애가 첫째 부인이랑 낳은 애 ,둘째 부인이 데려온 애 .
친애는 엄마가 키우고 ,둘째 부인이 데려온 애를 어릴적
부터 키웟더니 친애보다 그 애한테 애착이 더 갑데다

둘째부인이 사고났는지 병낫는지 죽어서 그기에 친 아빠도
업담다 글서 친애도 아닌 양부의 신분으로 법적인 보호자가
댓움더

셋째 넷째 부인이 들왓는데 그 애를 자꾸 학대해서 ...다섯째
부인이 그나마 착해서 그 애를 키워주는데 애가 전에 훗엄마
트라우마가 잇어서 5번째 엄마랑은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안하고 하든게 일년 쭉 지켜보면서 잘 대해 줫더니 애가
그나마 맘을 열고 학교 갓다올때마다 눈 마주보고 인사하고
밥 다 먹으면 잘 먹엇다고 말도 하드램더

그래더니 지금은 그 디섯째 부인하고 남자도 별탈없이 잘
살고 잇긴 합데다 근데 명절때면 친 애 셋이나 와서 좀
복잡하긴 하답데다 ㅋㅋ 차아암 사는게 복잡하긴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