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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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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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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냥 아수라장이네요. 여기도 배달기사들 보면 십중팔구는 쓰레기고
양아치들이예요. 사업하다 실패한 사람들. 이혼한 사람들. 혼자사는 사
람들..
비오면 비와서 안나오고 눈오면 눈와서 안나오고 늦은시간엔 콜이적어서
집에들가고 커피먹으며 수ㅣ다가 다시 일하기 싫어서 콜 안잡고 아빠트
층수가 높으면 안잡고 큰길 건너는 동네는 기찮아서 안잡고 빌라는 계단
올라가기 싫어서 안잡고.
그럼 돈은 언제버나요?
상하이는 택배원들이 심부름해서 하루에 중국돈 1만원씩 벌었어요. 정당하게요. 평균 하루에 6000원. 그러니 코로나 걸려도 숨기고 다녔죠. 고가도로 밑에 텐트치고... 갸네들이 코로나 퍼뜨려서 지금은 거리에서 붙잡아서 통행증 검사하고 통행증은 매일 핵산검사 음성이여야 전자통행증 발급받죠....
좋지안은 인상 그건 처음 들어봅니다 전국적인 지원으로 물량이 넘쳐나서 격리가 끝나는사람마다 하얏고 통통하게 살찌고해서
이제는 비만을 걱정해야될때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ㅎㅎ 과연 땅이 좁아서 저정도로 도시 봉쇄를 안하는가
아님 인간 소직이....
뭐 어쨌든
林子大了什么鸟都有
정부는 생필품은 공급과잉을 만들었죠. 좀 썩고 버리고 해야 물가가 올러가지 않죠. 집에서 먹기만 해서 몸이 좀 나긴 했죠. 근데, 먹고 싶은것 못 먹어서 정신상에 스트레스가 있는거죠... 야채랑, 해산물, 육류 들 공급은 과잉으로 해서 불편함이 없었죠. 와인, 아이스크림, 양꼬치 등 사려면 눈치봐야죠. 자원 봉사자 보기에 민망하죠...
이번 코로나 시국에 상해에 관한 괴담이 너무 많아서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거짓인지 헷갈리네요...요즘은 물품공급이 잘 된다고 하지만, 초반에는 전국각지역에서 보내온 지원물품이 많았는데 이걸 나르는 봉사자가 부족해서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은 나누기도 전에 상하게 되었고, 20일 동안 지원물자를 한번밖에 받지 못한 가정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상해에 관한 안좋은 소문이 하도 많으니, 얼마전 북경에 오미크론 금방 터졌을때 시민들이 상해처럼 될가바 마트 물품 사재기하는 사태가 벌어졌죠. 요즘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것 같네요.
구호물자 못 받은 사람들은 극소수겠지요. 개인이 집을 지어서 숙소를 만들었거나... 주택단지가 아주 작은 몇호이고 등록하지 않은 불법건물이거나. 상하이 300여만 고령인구가 그래도 버텨낸것은 정부 인력이 많이 투입 됐지요. 돈은 좀 많이 썻지만 물자공급은 많았어요. 정부에서 조직하는 구매만 서너곳... 정 힘들면 등록을 하면 자동 배달을 해주어요... 같은 음식 먹기 싫어서 그렇지요..
위험 무릅쓰고 택배배달하는건 수고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배달비 저렇게나 많이 요구하는건 너무했네요.
여기는 아직 직접 심하게 겪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전반적으로는 그래도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문제가 있는건 바로바로 수정하면서...
조선족이라고 상하이시 통전부에서 닭한마리와 닭날개 한봉지 가져다 주면서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하게 비상 연락처 주고 가네요. 봉쇄전에 산 가격으로 매기면 약 120원 될건데 돈보다 성의가 감사하네요...
큰일입니다...빨리회복되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