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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김강희장군의 애심

합마하물결 | 2016.11.07 14:40:24 댓글: 0 조회: 1247 추천: 1
분류고향풍경 https://life.moyiza.kr/crcnphoto/3199382

올해 83세인 원 목단강군구 정위 김강희장군(조선족)은 리직후 료녕 심양시내 여러 중소학교와 대학들에 다니며 혁명전통보고를 해주는것이 중요한 일과로 되여왔다. 그런데 얼마전 오랜 지병이 도져 병원에 입원한후 상급에서는 그의 건강을 고려해 그에게 보고활동을 중단할것을 요구했다.

부대의 “명령” 에 불복하기도 했지만 필경 자신에 대한 관심에서 내린 결정이였기에 김강희장군은 조직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그리고 마지막 정열을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에 대한 성원에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10월 13일, 그는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를 찾아가 현금 5000원을 기부했다. 김강희장군에 따르면 그는 심양군구 로간부처, 료녕성당위 로간부처의 위문금이나 자식들이 주는 용돈은 일률로 특별히 마련한 저금상자에 넣었다가 5000원에 달하면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에 기부하군 한다.

지난 3년간 김강희장군이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에 기부한 성금은 무려 2만 3000원에 달한다.

최수향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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