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50여명 선수들이 모두 한복차림으로 시합에 참가하여 행사장은 명절의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시합의 공정성과 공평성을 위하여 주최측이 초청한 대련의 조선족 문화계인사들이 심사위원을 맡았고 학부모들도 초청하여 시합을 지켜보았다. 선수들은 생동한 감정 표달과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살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대련시조선족학교 6학년 권헌정 학생이 1등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합을 통하여 학생들은 순진한 감정과 정감 넘치는 목소리로 조국과 당을 사랑하면서 아름다운 꿈나래를 펼쳐나가는 씩씩하고 생기발랄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장홍매 특약기자
래원: 료녕신문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10-11-07 |
0 |
38900 |
||
무우 |
2010-05-12 |
0 |
40309 |
|
무우 |
2007-09-12 |
0 |
44916 |
잘 보고 간다. 건강
반갑구나~!
타향에서 잘 지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