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1.20 19:33:38 댓글: 1 조회: 17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1805
요즘에 정신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잇는데..

보니간 사람이 무언가에  정신에팔려야 
그럭저럭 살아갈수가 잇드라구요 
취미나.또는 종교 혹은 애완동물기르거나 
어떤사람은 운동을자주 해서 그속에서  
즐거움을 찾을려고 하는거 같고...
어떤사람은 또 선행을 베풀면서 
잼나게  살아가는거 같고 

하 그래서 말인데..
정신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즐겁고 또는 웃고 
그렇게 살만한 방법들이 없나요??

보니간 성숙한단계에 접어들면....
이런 고민이 없을텐데..
도대체 어디까지 더배우며 살아야 합니까??예??

동양에서 나오는  좀 유명하다는 철학자들의 지혜를 
본받으며 살것인가..
아니면 서양의 철학자들을??
그것도 아니면 ...

난 가끔 종교에대해 생각도 많이 해봣어여..
그런데  사이비에  푹빠져들게되면..
잘못된삶을 살수도 잇고..
그래서 겁나고..

또 쾌락에 푹빠져살자니 몸과 정신이 망가질테고..
그래도 뭐든 적당히 해야  살맛나는데..
그게 무엇인지 아직까지 감이 안잡히네요 ㅋ 

가끔 기러기아빠들이 타향살이 하면서  힘들때면..
가족사진꺼내들며 그거보고 버티는거보면..
난 결혼을 포기하고 고양이나 강아지 기르면서 
힘들때면 또 사진을 꺼내보면서 
버텨야 하나 그런생각으로 시도도 해봣고..

아니면..
오로지 일에 푹빠져서 정신없이 살되 취미나 그런거 포기하고 
한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나싶기도 하고..

하...이것참 나이드니간 생각이 많아지네요?

추천 (1) 선물 (0명)
IP: ♡.150.♡.227
단밤이 (♡.252.♡.103) - 2024/01/20 19:36:28

청순하네요 마지막 구절이 좀 올리비아 핫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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