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따고 갑니다..

듀푱님듀푱님 | 2022.03.30 08:20:32 댓글: 0 조회: 70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59913
오늘이 쓸내용은 과거하고 미래에대한 주제로 
시작해볼까합니다...
일단 글쓰기앞서 ..
오늘에 쓸거는 그동안 크게 영감을받앗던 
철학이나 인문학이 아닌 영화결말을 소개해주는데서 
영향을 받고 쓰는겜다 예..
문제는..소개할영화가 
그저 삽으로 땅만파는걸로 시작해서 땅만파다 끝남다 
등장인물은 총 2명인데..
남자하고 여자 이렇게 나옴다..
남자하고 여자는 부부사이도 아니고 
고용주와 삽질하는 인부 이런식으로 진행됨다..
시작은..
여자가 땅을사고 그땅에 호기심을갖고 
 고용한 인부가 땅을파헤치다가 
그렇게 시작된인연으로 땅에서 귀중한 
문화재가 나오면서 시작됨다..
여기서부터 이영화속의 내용를 풀이하자면..
일단은 
이영화속에 나온 배경을 살펴봐야함다 
때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직전임다..
그래갖고 여러나라에서는 곧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고 잇엇단말임다 
이 두인물한테도 각각 아주 깊은 사연이 잇슴다 
일단 먼저 여자는..
남편도 일찍 돌아가고 아버지를 13년이나 
지극정성으로 돌봐도 하늘나라로 가고  
거기다 자기자신마저도 건강이좋지않아서..
미래라고는 찾아볼수가 없겟죠..
반면 남자는 여자에 비하면 남길미래가 없슴다
그래서 이남자한테 남은건 과거밖에 없엇고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발굴노하우를   
자식한테 물려주고싶은 심정뿐이겟죠..
해서 이두사람한테는 불분명한 미래에대한 
불안함를 어떤방식으로든 해소하고싶엇을겜다 
이때쯤 이들이 유물을 발굴하던 시점은 
이미 전쟁이 일어낫슴다 
언제죽을지도 모르는상황에 
유물이나 발굴에 집착하고 잇으니간 이상할겜다 
 이 여자주인공입장에서는 그동안 가까운사람을 
잃고나니 죽음에대한 공포심이 짙어질수밖에 
없구해서 극복할려고 애를씁니다..
반면 남자입장에서는  죽음을 눈앞에두고
남들한테는 가치도없는 과거일뿐이지만 
어차피 피하지못할 숙명이라면 한번쯤이라면 
부딪쳐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햇을겜다..
어째거나 목표는 같지만 서로 자기한테 
놓인처지를 보면 생각은 다를수밖에 
없겟죠..
그래서  이영화에서는 죽음을 눈앞에두고 
과거 미래 현재를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점을 
 너무 구체적으로 잘설명하고 잇슴다....

끝을 마무리 지으면서...
오늘에 소개할 영화는 더 디그 입니다 
난 이영화를 결말소개하는것만봣는데...
중간에 죽음을 두려워하고 
겁에질린표정으로 연기하는 그 여주인공의 
심정도 이해하며 보면 더 빠르게 납득이가고 
잼슬거같은데...
그러지못해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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