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하루하루 서늘해지니..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땡기네요^^
여름에 즐겨먹던 시원한 냉채보다 또 장아찌가 더 그립구요~ㅎㅎ
무장아찌를 함 만들어 봤습니다^^
무를 1cm두께로 사진에처럼 짤라서 설탕을 듬뿍 뿌렸어요^^
설탕대신 물엿으로 해도 되는데요,집에 설탕이 많으니까 설탕으로 했어요.
뚜껑을 꼭 닫아서 4-5시간 쯤 기다렸다가 한번 뒤집어서 또 몇시간쯤 기다렸어요^^
뚜껑을 열어보니,무에서 나오는 물에 설탕은 녹아버리고,
뻣뻣하던 무들이 원했던대로 이렇게 쭈글쭈글하게 되였네요^^
통안에 무들이 충분이 잠길양의 간장을 끓이기 시작^^
그리고 설탕물은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를 할때 설탕 대신 사용하면 되거든요 ㅎㅎㅎ
팔팔 끓인 간장을 70도 좌우로 식힌후 무에 부어버렸어요~
또 뚜껑을 닫아서 냅뒀다가~ㅋ
이튿날 열어보니,간이 잘 배였네요 ㅎ
쭈글이 무 장아찌를 한덩이 꺼내서 짠거니까
조금 잘게 썰어서 설탕물,다진마늘,볶음깨,참기름,고추가루,청양고추도 다져넣고
버무려주었어요^^
어마나,맛있어요 ㅋㅋㅋ
요즘 날씨 밑반찬으로 먹기에 좋네요~ㅎ
보기만해도 맛잇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집에서 해야 겟어요 ^^
짭짜롬한게 반찬으로 먹을만해요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어도 쉽게 상하지 않고요.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밥 도둑일꺼 같아요..
밥에도 죽에도 잘 어울리는 반찬이라..입맛 돋구죠^^
꼼꼼두 하셔라. 설탕무물 담아서 담에 요리할때 사용~ 유용하고 깔끔하십니다!
재사용해도 위생에 문제 될거 없는거여서,
버리면 아깝죠~ㅎㅎㅎ
오~요렇게도 하네요
배웟어요
이렇게 해먹어봐야겟어용
만들어서 냉장고에 장만해 놓으면 반찬근심을 덜어줘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조 게 까닥까닥 하는게 맛 있는데 ...
저런게 가끔씩 땡길때가 있어요~^^
ㅎㅎㅎㅎㅎ 요리초보도 따라할수 잇게
참 설명을 잘하셨어요 ^^
너무 맛잇어보입니다~
그저 요리자랑에 올리고 싶어서,
과정을 열심히 사진 찍었죠~ㅋㅋ
맨날 김치만 먹자니 질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따라배워서 저녁에만 먹어야겠슴다.
무 먹으면 방구 잘 나오죠?ㅋㅋㅋ
冬吃萝卜,夏吃姜이란 말이 있듯이~
추운 날씨에는 무를 많이 먹어주는게 좋아요..
소화가 잘되고 방귀도 잘 나가죠 ㅋㅋㅋ
요즘 무우가 값도 저렴한지라
큼직한걸로 하나사서 레시피대로
해봐야겠네요~추천합니다^_^
웃겼음다님이 들려주셨네요 ㅎ
요즘 무가격이 정말 싸데요,
한국은 큼직한거 1개 1000원이예요.
가격도 저럼하고 만들기도 쉽고..
보관시간도 길고~~
겨울 반찬으로는 여러모로 괜찮은 듯해요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무우의 변신은 무죄 ㅋㅋ
무니까 무죄인가요 ㅎㅎㅎ
양얏님! 반찬도 잘하시네요.상세하게 레시피도 알려주고..저 같은 초보도 따라할수 잇을 같네요.추천!
추천 감사합니다^^자주 놀러오세요~~~ㅎㅎ
와~~~~~~~~~~~~~~~~~~~~~~
감탄임다 .....
대박 ~ 레시피 고맙슴다 .
아니예요~
많이 허접한 글에
감탄이라시니...ㅎㅎㅎㅎ
부끄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감사함당^^
뭐나 잘 만드네요 ㅋㅋ
ㅎㅎㅎ
실패작도 많았죠..
암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래시피를 정말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장 슈퍼에 가서 무우 사와야겠네요
퇴근 하면서 무우부터 사야 겟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