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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메뉴.

풀씨 | 2017.06.08 11:44:44 댓글: 31 조회: 3308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3385578

썅라러우쓰.오이숙주나물냉채.새우.

오이숙주나물냉채포인트:숙주나물데쳐서 숟가락으로
으깨주면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묘한 식감 연출 가능해요.

쌩라러우쓰 라죠우쓰가 없어서 고춧가루로 했어요.
고향맛 그대로 자신 있는 요리중 하나 ^^

맛점 하세요 ^^
추천 (18)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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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느껴져 (♡.39.♡.239) - 2017/06/08 11:59:28

넘넘 땡겨,냠냠 먹고싶음ㅎㅎ
썅라러우쓰 할줄 몰라서..
레시피 이제 시간날때 공유합시다요ㅋㅋ

풀씨 (♡.104.♡.203) - 2017/06/08 17:55:09

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고기를 약하게 썰어야 맛있어.팬에 기름 달구다가 파 송송 썰어서 투하.그리고 돼지고기 노랗게 될때까지 잘 볶아줘야 돼지 냄새 잡아 ㅋㅋ울집에 돼지고기 않드시는 분이 있어서. 그다음 한쪽으로 고기 밀어놓고 고춧가루 볶은 가름에 짜 해 .그리고 스피드하게 볶아 타면 안되니.간장 3큰술 .설탕 조금.소고기 다시다 투하.썅차이 투하 .골고루 맛이 배게 잘 볶아줘.탈수 있으니 간분을 물에 타서 두고 센불로 볶아야 식당맛 비슷하게 나 ㅋㅋㅋ 마지막에 미원 두고 좀 젓다가 .불 끄고 다진 마늘 넣고 골고루 저어줌.또한층 깊은맛이 나 ^^ 세팅시 깨를 뿌려 .ㅋㅋ 맛있게 해먹어.^^

행복느껴져 (♡.39.♡.208) - 2017/06/09 09:29:13

와~아! 상세한 레시피 땡큐ㅎㅎ이제 요대로 해서 먹어봐야지❤❤

참행운 (♡.169.♡.57) - 2017/06/08 12:04:50

풀씨 (♡.104.♡.203) - 2017/06/08 17:49:00

소중한 추천 고마워요 .늘 ^^

그대라는이유 (♡.121.♡.194) - 2017/06/08 12:57:42

음식도 넘 잘하셔… 그냥 부럽다는…

풀씨 (♡.104.♡.203) - 2017/06/08 17:48:19

음식은 정성만 들이면 다 맛있어요.울 그대님 글 솜씨처럼 요리도 재미 부치면 그 누구보다 잘 하실거예요 ^^

snow1025 (♡.212.♡.228) - 2017/06/08 14:47:09

오이숙주나물 내 스타일 ㅋㅋㅋ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냠냠~~^^

풀씨 (♡.104.♡.203) - 2017/06/08 17:47:01

오이숙주나물 레시피:숙주나물을 깔끔하게 씻어서 데쳐요.숟가락으로 눌러주며 으깬다가 포인트얘요.입안에서 톡톡 튀는 식감을 살려요.기름 데워서 고추에 부어서 고추기름 만들어요. 무칠때는 오이 먼저 투하.다진마늘.설탕 식초 간장 소금 순서로 넣어요.포인트는 설탕 하고 식초 용감하게 팍팍 넣어야 깊은 맛이 올라와요.양파.당근채썰어 넣고 고추기름 투하후 스피드 하게 무쳐야 오이의 싱싱한 식감을 살려요.그다음 숙주나물 물끼 꽉 짜서 투하후 스피드 하게 무쳐주고 .참기름 아주 조금.깨를 송송 뿌림 끝요 ^^ 이 무침도 자신 있는 요리중 하나요 ㅋㅋㅋ

snow1025 (♡.212.♡.228) - 2017/06/08 18:04:03

언제 기회되서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풀씨 (♡.221.♡.143) - 2017/06/11 09:55:44

광동오심 대접할게요 ^^

츄파춥스 (♡.223.♡.156) - 2017/06/08 14:50:58

ㅎㅎ풀씨님. 안본사이에 자작요리방 안방마님되셧네요 추카추카요 ^-^추천꾹

풀씨 (♡.104.♡.203) - 2017/06/08 17:39:55

이쁜 상콤님 내가 요즘 자작요리방에 부쩍 마음 붙였어요 ㅋㅋㅋ .뭐나 중독되는것 같아요.다시 만나서 더욱~방가워요 ^^

오세로 (♡.107.♡.220) - 2017/06/08 16:06:21

썅라로우쓰는 저의 나써우차이 기도 해요 ㅋㅋ 역시 풀씨님과 통하는게 많네요 ~

풀씨 (♡.104.♡.203) - 2017/06/08 17:38:01

오세로님 폼생폼사 우리 정말 여러모로 비슷해요.전에 럭키님 우리 한사람인가 오해했다면 할말 다했죠 ㅋㅋㅋ

썅챈칸 (♡.153.♡.190) - 2017/06/08 17:26:33

쌍라러우쓰가 아니라 요럴땐 살짝 이름변경해서 쌍러우쓰ㅋㅋ
맛있겠씀다.
뭐가 빠진것같씀다.술~~~

풀씨 (♡.104.♡.203) - 2017/06/08 17:37:00

하하.냉장고에 맥주 그냥 만땅 채워놓아요.채소 떨어져 봐도 맥주는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신랑이 혀를 끌끌 차데요.웃더라구요.슈퍼서 제가 전화하면 어느집인지 알아요 ㅋㅋㅋ

신비주이 (♡.12.♡.217) - 2017/06/08 18:57:41

다 맛잇는검다 ~ 군침이 스르르 ~~~

풀씨 (♡.221.♡.143) - 2017/06/11 10:07:35

하하 신비주의님도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가 봄당 .가까우면 막 초대하고 싶슴당 ㅋㅋㅋ

후르지아 (♡.209.♡.164) - 2017/06/08 21:21:49

샹라러우스 참 맛잇어 보이네요. ㅋㅋ
보기좋은 덕이 맛도 좋다는것처럼
이쁘고 먹음직스러운거 보니 맛도 최고일것 같네요 ㅋㅋㅋ

풀씨 (♡.221.♡.143) - 2017/06/11 10:09:33

레시피대로 해봐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돼지고기 안드시는 울집 양반도 썅라러우쓰만은 맛있게 잘 먹어요 ㅋㅋㅋ

별들333 (♡.81.♡.150) - 2017/06/08 21:33:27

오이 숙주무침에 밥 비벼먹고 싶네요, 레시피 고마워요...추천꾹~

풀씨 (♡.221.♡.143) - 2017/06/11 10:10:30

해봐요.간단하고 시원하고 숟가락으로 숙주 으깨면 오독톡 입안에서 묘한 식감이 나요 ㅋㅋㅋ

수연이11 (♡.223.♡.58) - 2017/06/08 22:54:03

오늘 메뉴는 다 잘 먹을수 잇슴당^^
--잘했슴당^^

풀씨 (♡.221.♡.143) - 2017/06/11 10:11:43

늘 이런 칭찬 감사함당 초대해서 같이 한잔 하고 싶네영 ^^ 고맙슴당. 늘~

0빨간보석0 (♡.25.♡.111) - 2017/06/09 08:44:35

우와 ㅋㅋㅋ


대단합니다 ㅋㅋ

풀씨 (♡.221.♡.143) - 2017/06/11 10:12:32

ㅋㅋㅋ 무슨 대단까지.ㅋㅋㅋ자게방에서 자작방으로 옮기셨나요?ㅋㅋㅋ

청승가련 (♡.36.♡.72) - 2017/06/09 20:16:40

썅라로쓰,군침만 흘리고갑니더,가까우면 얻어먹으러 가고싶은 심정

풀씨 (♡.221.♡.143) - 2017/06/11 10:13:49

썅라어우쓰 해봐요 레시피대로 간단하고 맛있슴당 .가까우면 초대하고 또 초대받고 싶슴당 ㅋㅋ청승가련님 요리는 예술 그 자체였어요 .내가 조아하는 스타일 ^^

5뚜기인생 (♡.136.♡.192) - 2017/06/15 10:27:08

푸짐하게 잘 차렷네용 ㅋㅋ

5뚜기인생 (♡.136.♡.192) - 2017/06/15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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