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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시원한 냉콩국수

연길한림 | 2010.07.21 12:51:47 댓글: 36 조회: 2321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406

요건 다 갈아놓은 콩물 .....땅콩이랑 참깨랑 들깨랑 같이 넣어서 갈아서  벌써부터 고소한 냄새가 코끝은 찌른답니다~~
      다 삶은 면우에 오이랑 도마도만 고명으로 올려놓으면 완성~~ 참 쉽죠 잉?
..........................................................................단군조선....kr.win 16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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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190.♡.133) - 2010/07/21 13:23:30

저 콩물 레시피 부탁해요..땅콩이랑 참꺠랑 다 뽁아서 갈았나요? 물은 갈은담에 넣은건가요?

도투바이짱 (♡.5.♡.185) - 2010/07/21 13:29:38

아..먹고싶어요..한그릇 후루룩해버리고 감다..ㅋㅋ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3:39:14

아침햇살님:: 물에 불린 콩을 먼저 삶습니다..넘 푹삶지말고 씹엇을때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삶아줍니다..삶은 콩은 소쿠리에 물을 밷아주고 찬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땅콩이랑 참깨랑 들깨는 이미 볶아놓은걸 넣고 설탕 아주 조금 소금 넣고 물을 넣고 갈아주면 걸쭉한 콩물이 완성이 됩니다..콩국수 콩물에 그냥 먹어보았을 때 좀 짜야 국수를 말아먹으면 간이 맞답니다...

도투바이 짱님:: 많이 드시고 가세요~~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1 14:12:26

와. 맛있겠슴다..
이 더운 여름에 딱이네요 ㅎ ㅎ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4:36:39

우리랑이님 오래간만입니다...나경이 잘크고 있죠...ㅎㅎㅎ

천연팩 (♡.136.♡.180) - 2010/07/21 14:26:37

더위 삭 ~ 가시네요.. 땅콩깨? 한수배우고 갑니다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4:37:18

땅콩이랑 깨넣으면 훨씬 고소하답니다,....ㅎㅎㅎ

어여쁜처녀 (♡.129.♡.216) - 2010/07/21 14:50:27

오우... 콩국수 죽입니다
ㅋㅋ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4:52:51

배속에 아기 잘자라고 있죠..가까이 있으면 한그릇 대접하고 싶네요....ㅎㅎㅎ 즐태하세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1 15:08:37

캬... 얼마나 시원할까...쩝쩝
믹서기 없으니 군침만 흘리다가 가요...
연길에 콩국수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배달 부탁하고 싶어요..ㅎㅎ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5:41:51

소금한트럭님 오셨네요~~가까이 있으면 한그릇대접하고 싶어요~~ㅎㅎ
즐태하세요~~

같은생각 (♡.228.♡.242) - 2010/07/21 16:20:58

시원하고 참 맛있게 생겼넹 묵고싶당 ㅎㅎ

연길한림 (♡.245.♡.129) - 2010/07/21 16:23:02

배달시킬까요...ㅎㅎㅎ 댓글 고마워요,...ㅎㅎ

새댁 (♡.156.♡.19) - 2010/07/21 19:07:49

언제봐두 솜씨 좋네요 ,,,,,,,,,,,,,,,,,,,,,,,먹구싶슴다

연길한림 (♡.245.♡.171) - 2010/07/22 09:08:04

요리고수님이 오셨네요~~님이 만들면 더 잘하실것 같은데...아무튼 고마워요...ㅎㅎㅎ.

tj록차 (♡.167.♡.94) - 2010/07/21 19:52:26

요렇게 한번 해먹어봤으람 ...아주 고소할것같아요 ..
또 공자로 한수 잘 배우고 가요 ~~

연길한림 (♡.245.♡.171) - 2010/07/22 09:08:44

님 요리 넘 잘하시면서 ..ㅎㅎ 저도 님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유리노하나 (♡.245.♡.6) - 2010/07/21 20:40:41

땅콩이랑 참깨랑 들깨랑 들어간 뽀얀 콩국수물 마시면 그 고소한 냄새가 막 진동하겠어요 ㅎㅎ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젤이죠^^
정말 배달받아 먹구싶어요......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09:57:23

매번 들러주셔서 넘 고마워요~~연길이면 언제한번 놀러 오세요~~ㅎㅎㅎ

유리노하나 (♡.245.♡.241) - 2010/07/22 14:26:33

혹시 연길 어느 음식점이세요?
저두 연길인데 ㅎㅎ

연길한림 (♡.245.♡.54) - 2010/07/22 14:48:10

음식점은 아니고 그냥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시간이 되면 같이 밥도 먹구 그래요...ㅎㅎㅎ

유리노하나 (♡.245.♡.241) - 2010/07/23 00:37:43

네~그렇군요~손수 회사를 운영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지금 임신일곱달이라 집에서 놀고있는데 ㅎㅎ
시간이 될때면 만나면 좋겠네요 ㅎㅎ

미시 (♡.245.♡.86) - 2010/07/21 20:53:07

이 더운여름에 고소한 콩국수 먹기 싶습다................우매ㅓㅓ어쩔까 ? 먹기싶은거...ㅎㅎㅎ

연길한림 (♡.245.♡.171) - 2010/07/22 09:09:06

가까이 있으면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박나영 (♡.127.♡.41) - 2010/07/21 21:07:24

저번날부터 먹구싶엇는데 사진 보니까 더 먹구 싶슴다.....할줄두 모르지 파는데두 없지...ㅠ

연길한림 (♡.245.♡.171) - 2010/07/22 09:23:25

보기보다 만드는거 쉬워요....ㅎㅎㅎ 함 만들어 보세요...ㅎㅎㅎ

착한소리 (♡.136.♡.164) - 2010/07/21 22:39:14

콩국수 먹음직함다
레시피두 잘보구 감다
한번 해봐야지...

연길한림 (♡.245.♡.171) - 2010/07/22 09:24:17

네 만들어 보세요~~만들기가 쉬워요~~ㅎㅎㅎ댓글 고마워요..ㅎㅎ

19781115 (♡.136.♡.73) - 2010/07/22 09:33:54

집에서 해먹는 콩국수 죽여주네요... 잘 먹구 갑니다~~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0:03:19

고마워요~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보고 싶어 (♡.6.♡.158) - 2010/07/22 10:33:19

와 더운데 시원한 냉콩국수 한그릇 비우고갑니다 ~~~~^^
내두 이제 해먹어야지 요 ~~~~~^^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0:37:59

보고싶어님:; 오래간만입니다~~한그릇말고 두그릇도 괜찮습니다..ㅎㅎㅎ

산천초목 (♡.41.♡.29) - 2010/07/22 13:09:02

콩국수 군침만 흘리다가 감다 ㅎ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3:11:51

고마워요...님 요리도 넘 잘보구 있습니다~~

예쁜님 (♡.239.♡.236) - 2010/07/22 13:25:15

콩국수에 무슨 양념 넣고 먹으면 맛있음까? 난 어째 콩국수가 맛이 없데요..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4:17:56

콩국수는 담백하니깐 짠지나 김치에 먹으면 딱이죠...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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