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안주상

소금한트럭 | 2010.06.22 10:24:49 댓글: 22 조회: 3018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742

왜서 눈물의 안주상인지, 다 아는 사실 말이 필요없겠죠?



=黄瓜拉皮

 

= 야채말이

 

= 6월21저녁전체샷

제일 오른쪽은 보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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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123
화동 (♡.245.♡.104) - 2010/06/22 11:01:55

소금님은 정성들여 만드시네요.보쌈하구 야채말이 한점 먹구 갑니다.~~~~~~

별과 햇님 (♡.163.♡.113) - 2010/06/22 13:51:45

야채말이 먹고 갑니다~~~~

첫눈에 뿅 (♡.56.♡.114) - 2010/06/22 14:40:44

소금한트럭님 음식보면 성질도 차분해 보이고 이쁘게 만들어서
정성이 듬뿍 담겨져 잇네요...
야채말이 하나 냠냠~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1:23:33

하는 열정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데, 요즘은 많이 게을러져서 반찬 가지수도 줄어든거 같아요...ㅎㅎ
소스 듬뿍 찍어서 많이 드세요 ㅎㅎ

연길한림 (♡.245.♡.10) - 2010/06/22 16:42:38

정성가득 맛도 가득 눈도 즐겁습니다~~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1:22:12

내 정성도 이젠 바닥이 나는거 같아요 ㅎㅎ
몸이 무거워지니 만사가 슬슬 귀찮아지는게...^^

사랑소스 (♡.191.♡.88) - 2010/06/22 16:54:59

족발맛도.. 영양만점인야채말이도..
여기서 자주못먹는 내좋아하는 라필까지.. 넘 맛있었겠슴다
축구는 졌지만 그래도 족발은 뜯고가야지 ㅋㅋ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1:21:21

족발이 아니고 보쌈입니다... ^^
많이 잡숫구 가요..ㅎㅎㅎ

tj록차 (♡.167.♡.201) - 2010/06/22 18:01:19

야채말이 특색있어보여요 저렇게 해서 장에다 찍어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
늘 기름에다 달달복은것만 먹어서 인젠 느끼하네요 ^^
요리 잘 보고 가요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1:20:14

예전에 올렸던 무쌈말이소스랑 비슷하게 해서 찍어먹었는데, 시원하고 괜찮았어요
여름엔 겨울처럼 찌개를 흔하게 해먹는것도 아니고 끼니마다 고민이에요
복음반찬도 한계가 있는거 같고...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1:26:36

화동님-- 전 정성빼면 시체에요...ㅎㅎ많이 드세요~

러브해피님- 님네 요리도 항상 깔끔하고 너무 먹음직 스러웠어요 ^^

별과햇님님- 다른것도 골고루 드시구 가세요...ㅎㅎ

예쁜님 (♡.239.♡.236) - 2010/06/23 11:55:03

동북라필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맛있겠네요~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2:17:57

저도 오래만에 해먹었어요
과일사러 나갔다가 투명한거 보이길래 덥석 집어왔죠..^^

Eve (♡.54.♡.182) - 2010/06/23 12:12:25

요리를 이쁘게도 만드셨네요.
보쌈고기는 어떻게 만드셨어요?
저도 만들어 먹고 싶은데 할줄을 몰라서요. ^^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3 12:18:42

상태 좋은 보쌈용고기 사다가 물에 된장,마늘,생강,양파,팔각 이런거 넣고 푹 삶아내면 됩니다~

Eve (♡.54.♡.182) - 2010/06/23 12:21:30

아... 양념도 여러가지가 들어가는군요. 감사합니다~~ ^^

어여쁜처녀 (♡.209.♡.154) - 2010/06/23 17:18:53

휴.. 정말 제 생각엔 월드컵 최초의 기록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꼴 많이 먹기는 말이죠
ㅋㅋ 안주 잘 요기하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33:08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선 조선보다 더 비참하게 진적도 있더라구요.. 조선보다 2꼴 더 먹은거죠...ㅠ.ㅠ
처녀님 생각해서라도 고기는 적게 들구 와야 되는데..ㅎㅎ
병원 잘 다녀오세요 ~^^

유리노하나 (♡.245.♡.9) - 2010/06/24 00:24:02

한밤중이지만 유혹을 못이겨 몇점 집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36:57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올려놨을걸 그랬어요...ㅎㅎㅎ

유리노하나 (♡.245.♡.94) - 2010/06/24 11:18:51

그러네요~ 여기다 맥주 최고죠~
평시엔 별로 좋아안하던 맥주도 임신중이라 못마신다 하니까
오히려 더 땡기네요 ㅎㅎ
애 낳구 수유기간에두 술 못마시는지?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지요? ㅎㅎㅎ

lhuahua (♡.20.♡.85) - 2010/07/04 16:07:49

제가 좋아하는 황과 라피가 있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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