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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고 보니 풀밭

소금한트럭 | 2010.03.22 12:44:42 댓글: 25 조회: 2695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112




= 쌈재료 야채모음
양파, 작은 고추, 작은파, 깻잎,상추,오이



 

= 무말랭이볶음
얼마전에 무쳐놓은 무말랭이인데요, 살고기랑 같이 볶았더니 간도 맞고 밥반찬으로 아주 괜찮네요
무우 하면 보통 국이나 조림, 무침류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렇게 해먹어도 별미에요
무말랭이무침 자체가 간이 좀 강하다보니 다른 조미료가 필요 없거든요
 

 

= 양배추

끓는 물에 소금 좀 넣고 데치면 야채 색이 파릇파릇하게  살아있어요

 

=쌈장
파랑 양파 팍팍 썷어넣고 볶은 쌈장이에요
따뜻한 밥에 나물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죠



= 전체밥상
찌개용으로 만들어놓은 배추김치도 보이네요

밥상 전체를 이렇게 찍어 놓구 보니까 완전 염소가 된 기분이 들더군요
걔네들은 매일 풀만 먹고 뭔 낙으로 사는건지...흠~

간만에 야채파티를 했더니 속이 참 편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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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금붕어 (♡.196.♡.82) - 2010/03/22 13:25:52

우 보쌈...너무 먹고싶어요...조기다 삼겹살까지 삶아서 같이 쌈해먹으면 완전 끝내주겟는뎅....

성주언니 (♡.187.♡.140) - 2010/03/22 14:10:51

이거 뭐 토끼 밥상??
그나 저나 ..저 양배추 쌈 먹구 싶다 ..
나두ㅡ 오늘 저냑은 황소 되리라..흠흠흠...

최해란 (♡.58.♡.38) - 2010/03/22 14:13:42

풀밭 좋습니다
다이여트 하게 ㅎㅎ

엘로맘 (♡.234.♡.249) - 2010/03/22 14:25:38

저두 양배추쌈 먹구 싶슴다 .시장가서 사와야 겠슴다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6:35

양배추쌈은 달짝지근한게 참 맛있죵...ㅎㅎ

zoman (♡.59.♡.182) - 2010/03/22 14:26:30

쌈장 너무 맛잇게 생겻슴다, 싱싱한 야채들 입맛이 확 도는같슴다,,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7:08

네...^^ 반찬이 마땅치 않을땐 쌈이 최고인거 같애요

세아MOM (♡.228.♡.198) - 2010/03/22 14:48:54

쌈장 레시피 알려주숌...
맛있을거 같네요 군침 ㅋㅋ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2:25

된장,고추장,고추가루,설탕약간,물 조금
쪽파랑 양파를 손톱눈만하게 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위에 재료들을 넣고 약한불에서 달달 볶아주면 되요 ^^

착한여자 (♡.135.♡.150) - 2010/03/22 15:23:51

양배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물이 끌면 양배추를 넣고 데치면 되나요?


먹임직하네요 ~ㅋㅋ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8:01

빙고, 정답입니다...ㅎㅎㅎ
양배추가 기절할 정도로만 데치면 되요, 너무 익히면 흐물흐물해져서 씹는 식감이 없어져서..

첫눈에 뿅 (♡.165.♡.158) - 2010/03/22 15:55:33

주인장님 요리보면 먹음직 스럽고 탐나는 밥상이네요
쌈하나 싸먹고 갑니다 ㅎㅎㅎ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8:41

많이 잡수세요... 전부다 풀이라서 소화도 금방되요 ^^

헤어라인 (♡.166.♡.125) - 2010/03/22 16:13:32

쌈장 맛잇겟네요 ^^

점심 일찍 먹어서 .. 배고프네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39:44

넹, 양파랑 쪽파를 잔뜩 넣고 볶았더니 그냥 먹어도 짜지 않아서 맛있어요

우유봉지 (♡.193.♡.246) - 2010/03/22 16:15:02

따펑서우 ㅋㅋ 푸짐하네요 입맛없을때 딱이겟어요 ~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40:42

요즘같은 봄날씨엔 딱인거 같애요, 민들레랑 달래랑 같이 쌈싸먹어도 입맛 확 돌아올거에요~

아이스모카 (♡.143.♡.214) - 2010/03/22 16:49:33

쌈장..이렇게하면 맛있겠네요..따라 할게요..저 따라쟁이예요.ㅋㅋ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41:44

ㅎㅎㅎ, 모카님도 레시피 올려주세요... 저도 은근히 따라쟁이랍니다..ㅋㅋㅋ

tj록차 (♡.167.♡.181) - 2010/03/22 18:36:54

쌈장에다 쌉이랑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요 .
그래도 저는 이런 풀밭이 제일 좋아요 .^^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43:42

저희는 둘다 고기,생선을 좋아해서 신경쓰지 않으면 아마 매일 고기에 또 고기일거에요...ㅠ.ㅠ
둘다 옆구리에 날개가 생겨서 최근 한달은 정말 식단에 신경 많이 쓰는 편이랍니다..ㅎㅎ

요요이 (♡.250.♡.52) - 2010/03/22 22:28:59

파르 딜딜말아서 장에다 뚝뚝찍어먹고 오이두 장에다 찍어먹구 고치두 찍어먹구 양파두장에다 찍어먹구 쌈두먹구...........어마 ~~장이 모즈람다.....깻잎은 냄새만 맡야겟습다.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45:05

ㅎㅎㅎㅎㅎ... 님 말씀때문에 한참 웃었어요... 어쩜 말씀 글케도 재미잇게 할수가 있어요...
장 더 볶아놓을테니 많이 잡수세요 ^^

소금한트럭 (♡.215.♡.24) - 2010/03/23 08:48:25

바다금붕어님- 그잔아도 상추랑 조금 남았길래 이튿날에 보쌈 해먹었어요
성주언니님- 매일 먹어도 지금같아서는 질리지 않을거 같슴다..ㅎㅎㅎ, 가끔씩 이렇게 황소의 기분을 느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데요
최해란님- 다이어트는 일단 저리가라고, 신체불균형이 올가바 걱정돼서 어쩌다 한번은 먹어줘야겠더라구요

mhkim0623 (♡.191.♡.88) - 2010/04/09 15:43:50

완젼 우리 민족 밥상이에요 풀밭? ㅋㅋ좋아요! 된장볶음도 완죤 굿 맛있게 볶은 된장하나만 있어도 고기는 저리가라임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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