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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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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고기 이름이 빠가사리였군요 먹어보구도 여태 이름도 몰랐슴더 ㅎㅎㅎ
근데 로즈박님은 어쩜 요리마다 이토록 알뜰하게 잘하세요? 하여튼 금손이라니깐요~ ㅋㅋㅋㅋ
굿모닝~~지짐님
지짐님 보면 항상 웃음이 나옵니다..ㅎㅎ
조 고기이름이 빠가사리맞슴다..조고 여기서는 찜해먹는다네요..살이 단단하고 고소해서 찜해도 맛잇을거 같애요..다음엔 저도 찜으로 해봐야겟어요..
오늘 비온다더니 다행이 밤에만 살짝 오고 낮에는 안 올거 같애요..오후엔 또 심심한데 시장돌이나 해야겟어요..ㅎㅎ
지짐님도 느긋한 월욜 되시길~~
로즈박님은 외지에서 많이 생활하신 같은데 우리 요리들을 요렇게 맛잇게 잘
하시는것같아요.음식점 주방장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맨날 맛있는 집밥을 먹을수 있는 남편분도 복 받은 같습니다.부럽네요 ㅎㅎ
외국에서 고향이 그리울때마다 고향음식으로 그리움을 달랫던거 같애요..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워 밖에 음식을 잘 먹지 않거든요..ㅎㅎ
나중에 여기에 음식점 차리면 신사님 연길오실때마다 들려주실거죠?ㅎㅎ
빠가사리 ..이름은 들어본거 같은데 저런 물고기엿네요 ㅎ
내기에 감자에 연변식 매운탕에 뚱즈까지
정심인데 군침이, 돕니다 ㅎ
숟가락 들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ㅎㅎ
숟가락만 들고 어서 오세요~~
점심은 묵은 밥이 많길래 김치볶음밥입니당..ㅎㅎ
로즈님은 못하는게 없는 것 같음다 ㅋㅋㅋ
아..그랫으면 얼마나 좋겟나요?ㅎㅎ
저 못하는게 더 많아요..ㅋㅋ
요리 금손이 따로 없네요~
첫번째 사진 메사구 맞나요? 매운탕 얼큰하고 맛있을꺼 같네요~
다른 반찬들두 다 너무 먹고싶어요 ㅜㅜ
오늘 포인트 다 써서 추천만 누르구 갑니다~ 좋은 하루 되숑~
메사구는 메기를 말씀하시는거죠?그러고보니 저 고기 메기랑 색갈이 비슷해보이는데 메기는 아니고 한국말로는 빠가사리라고 하던데 중국말로는 머라하던데 잘 모르겟어요..
암튼 메기보담은 더 맛잇던거 같앳어요..
빠이쥬 한잔 생각나게 만드네요,,ㅎㅎ
술한잔이 생각나게 만드는 매운탕이죠?ㅎㅎ
빠이쥬도 맥주도 어울리는데 난 한국에 막걸리가 자꾸 생각납니다..ㅋㅋ
요리를 감상하다가 태연님 빠이쥬라는 말에 뻥 터졋네요 ㅋㅋㅋ
애는 자고 꼬치 배달시켜서 혼술하고 하고 잇던중인데요. 맥주하고 잇던중인데 빠이쥬라는 말이 웃겻어요.ㅎㅎㅎ 꼬치집에서 맥주 한캔만 배달시켯는데 맥주를 꼬치 가운데 나두니 맥주가 뜨끈뜨끈 해진거 잇졍~ 뜨끈한 맥주를 봐도 웃음이 나는거 잇죠.어이없는 웃음..ㅋㅋ 그래서 얼음을 팍팍 넣고 맛엿어여.. 문제는 한캔으로는 부족..그냥 자야죠머~
로지님도 좋은 밤 되세용~^^
굿모닝~꼬래춤님.그래서 어제밤 잘 주무셧나요?
배달하는 분이 센스가 없네요..차가운 맥주랑 따뜻한 음식을 같이 포장하시다니..다음엔 시키실때 따로 넣어달라고 얘기하셔야겟어요..ㅎㅎ
저도 가끔 혼술 잘햇는데..ㅎㅎ
기분전환도 되고 좋죠..
여긴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활짝 개엿어요..어젠 하루종일 비가 와서 암것도 못하고 집에만 잇엇는데 오늘은 또 아문데라도 나가봐야겟어요..ㅎㅎ
꼬래춤님도 샤랄라한 수욜 보내시길~~
굿모닝~ ㅋㅋ
아무대라도 나간다는 여유가 부럽네요 ㅋㅋ
저는 요즘 친구애도 보러가야 하고 속눈섭도 붙치러 가야하눈데 시간이 않되네요.ㅠㅠ
맥주를 그렇게 가운데 놓을지는 생각도 못햇죠~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용~^^
이 노르스름한 고기님이 빠가사리엿군요.울집은 물고기
르 연구안해서 첨 들어바요.
매운탕은 무우넣고 끓이는줄 알앗는데 감자 넣엇네요.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르죠.
물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시나보죠?
저도 매운탕에 감자넣고 하는건 처음이예요..
이 동네는 무우 안 넣고 감자넣는다해서 그렇게 해본건데 매운탕에 감자가 간이 배여서 맛잇엇어요..
빠가사리 저는 왜 처음 들어보는 것 같네요. 암튼 맛있겠네요.
저는 민물고기매운탕 쏘가리가 1등이고 그 다음엔 빠가사리매운탕이라고 감히 말하고싶습니다..
그 정도로 맛잇더라구요..
나중에 중국이나 한국에 오실 기회가 된다면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