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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애 점심 밥상

국화꽃향기 | 2010.04.22 22:41:43 댓글: 12 조회: 2226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728

작년부터 가게 오펀해서 여직 눈코뜰새 없이 바뻣읍니다..
가게 관리에 아들넘 시중에 ....

오랫만에 와서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새댁님이 자주 안오시니 좀 시산하네요 ㅎㅎㅎ
이제부터는 모이자 자주 들리게 되서 기뻐요 ..
저 이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 잇을라나? ㅋㅋㅋㅋ

4월 18일 아들놈 점심 밥상이랍니다....
1.버섯 야채 볶음 (버섯이 몸에 좋은거 아시죠? 당근이랑 양파랑 넣고 살짝 볶앗어요)
2.브로콜리찜 ,삶은 메추리알 (아들넘이 엄청 좋아하는 케찹을  위에 살짝 뿌렷어요)
3.상추쌈 ( 닭알넣고 된장을 살짝 볶았어요.)
4.구운 김
5.이면수 소금 구이 (슈퍼 아줌마가 고등어보다 이면수가 애들한테 더 좋데요.)
6. 잡곡밥에 국은 시원한 무우국이에요 .

요즘은 사람들이 잡곡을 많이 먹는데요 .영양가가 많다나 뭐 어쨋다나 ..
그래서인지 잡곡도 무지 비싸데요 ..하지만 애가 한창 클떄라 좋다는건 다 먹여야죠 .
점심에 무우국을 먹엿더니 아들넘이 온오후 방귀만 뻥뻥 .......
소화가 잘된다는 표현이겟죠 ..
이상입니다..
사진은 달랑 한장인데 연설만 늘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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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3.♡.243
mhkim0623 (♡.191.♡.88) - 2010/04/23 07:08:54

아들님 밥상 영양만점이네요! 그야말로 임금님 밥상입니다 ^^

성주언니 (♡.187.♡.50) - 2010/04/23 10:09:04

엄마의 깊은 사랑과 정성이 아낌 없이 보이네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3 10:19:11

와.. 어린이 밥상치곤 너무 풍성하네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보입니다

보고 싶어 (♡.6.♡.158) - 2010/04/23 11:15:49

국화꽃향기님 ~~~넘 오랜만이 오셧네요 ~~잘 지내셧어요?
아들내미 점심밥상 넘 푸집하네요 ~~엄마의정성 에 아들 키가 쭉쭉 크겟어요 ㅎㅎㅎ

국화꽃향기 (♡.113.♡.243) - 2010/04/23 16:31:28

그쎼요 ..키가 빨리 커야 되는데요 ..
유치원 가니깐 동갑내기 여자애들보다 더 작아요 속상해서요 .
보고 싶어님도 그간 잘잇엇어요? 자주 오세요 .

성아에미 (♡.4.♡.138) - 2010/04/23 12:17:37

와~~~ 역시 훌륭한 엄마여~~
끼니마도 꼬박 꼬박 저래 차려먹이는거도 힘들텐데...
맨날 애밥상은 저렇게 영양이 골고루 가게 차린다니까~~~

국화꽃향기 (♡.113.♡.243) - 2010/04/23 16:32:14

뭐 다 하나 키우는 세상에
집에서 연구한다는게 이것밖에 없소 .
오라지 않으면 영양가 된다는 말이 나오겟소
하지만 뭐 소꼬리랑 비기면 아무것도 아니짐 ㅋㅋㅋㅋ

rina (♡.237.♡.251) - 2010/04/23 14:23:45

4살인데 저밥 저국을 다 먹는건가요?
너무 많이 먹이면 배 나오는데...괜찮나요

국화꽃향기 (♡.113.♡.243) - 2010/04/23 16:30:46

밥이 많아 보이나요?
많지 않아요 . 사진에서 그렇게 보여서 그래요 .국은 밥다 먹을때까지 먹구요 .국이 보통 조금 남는다 해요 .
우리 아들넘 배 안나왓어요 .어디 가도 넘 약하다 말 들어요 .
아직 15키로도 안되니깐요 .ㅋㅋㅋ

요요이 (♡.251.♡.2) - 2010/04/23 15:21:50

하하하~
리나님 배 나온단리플에 왈 웃엇습다.미안...
영양 만점임다.

국화꽃향기 (♡.113.♡.243) - 2010/04/23 16:33:21

한창 클때라 신경 안쓰면 안되죠 ..ㅋㅋㅋ

행복나눔 (♡.54.♡.177) - 2010/04/29 09:19:59

우... 때마다 요래 잘 차려 먹임까?
이에 비하믄 난 너무 나쁜 엄마야..ㅠㅠ
근데.. 저래 먹여두 배 아이 나와서 좋게다야
울딸은 배 뚱띠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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