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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식탁

소금한트럭 | 2010.04.17 14:47:40 댓글: 17 조회: 2205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651

4월15일 아침에 먹은거같네요

남아도는 묵은밥으로 또 볶음밥 해 먹었습니다~

된장찌개 재료들

끓이는중~~

끓을때 거품을 걷어내야 국물이 말끔합니다~

야들야들한 쑥갓 한줌 넣어준 향긋하고 시원한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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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9.♡.146
JDTFH (♡.136.♡.98) - 2010/04/17 14:52:01

볶음밥 볼때마다 먹고싶은데 여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계란도 참 이쁘게 잘 올려놓으세요 ㅎㅎ

소금한트럭 (♡.129.♡.146) - 2010/04/17 15:14:38

끼니마다 맞춰서 새밥 하는데도 어쩌다 한두숟가락씩 남는 밥은 버리기는 아깝고,
다음끼에 먹기는 싫고
냉동실에 모아두었다가 이렇게 해먹어요... ^^

연길한림 (♡.245.♡.43) - 2010/04/17 15:52:52

된장 찌개 맛있겠네요..~~~

천인화 (♡.245.♡.209) - 2010/04/17 16:35:08

된장찌개에 고추장 넣으시나봐요 ^^ 저는 안 넣어 봣어요

소금한트럭 (♡.129.♡.146) - 2010/04/17 17:08:12

연길한림님- 시장에 연변시골된장이라고 파는거 있길래 요즘 식탁에 된장찌개가 꾸준히 올라와요

천인화님- 고추장 넣으면 조금더 시원하더라구요~

Cherry (♡.129.♡.189) - 2010/04/17 17:12:29

어쩜 음식을 이토록 신경써서 하시는지,
참 부럽습니다.

소금한트럭 (♡.129.♡.146) - 2010/04/17 17:26:03

ㅎㅎㅎ, 볶음밥할때 이렇게 하는건 저만의 이유가 있어요
울 그이가 그냥 접시에 밥 펼쳐 담으면 맨날 량이 많다고 그러는데, 공기에 담았다가 접시에 담아주면 양이 적은거로 알고 있거든요...
사실 접시에 펼쳐 담은거나, 이렇게 담은거나 그 밥양이 그 밥양인데 말이죠

고맙습니다..^^

보고 싶어 (♡.6.♡.158) - 2010/04/18 10:40:54

맛잇겟어요 ~~된장찌개 뽀글뽀글 군침도네요 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5:18:06

조선족이라면 질리지 않아하는 대중음식이죠...ㅎㅎㅎ

요요이 (♡.250.♡.70) - 2010/04/18 20:51:56

된장찌개 고추장 넣고하니 먹음직하네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5:18:46

고추장 넣으면 더 시원하고 칼칼해요~~^^
여기에 좀 매운 고추까지 하나 더 넣으면 말이 필요없는..

사잎클로버 (♡.36.♡.247) - 2010/04/19 10:56:51

하여간 음식솜씨 쥑이는군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5:19:10

ㅎㅎㅎ,쥑일 정도는 아니구요
간은 얼추 잘 맞추는 편이에요..

mhkim0623 (♡.191.♡.88) - 2010/04/19 11:00:49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게 색상도 쥑이네요~ 비빔밥도 맛있겠어요!
전 밥에 후라이 얹어 된장찌게랑 같이 먹으면 그 맛이 환상적이더라구요! 추천임당!
흔하디 흔한 밥상이라지만 정성이 담겨져 있읍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5:20:44

그쵸? 후라이에 밥 비벼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죠...
된장찌개 한숟가락씩 떠먹으면 잘 넘어가기도 하고... 추천 땡큐~ ^^

행복한주부 (♡.30.♡.186) - 2010/04/19 11:47:01

된장찌개..맛잇어보여요..한술 먹고갑니다.ㅋㅋ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19 15:21:29

봄엔 여러가지 나물 넣고 끓이면 두말이 필요없는 시원한 된장찌개가 탄생되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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