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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천지

요요이 | 2010.04.13 16:57:39 댓글: 44 조회: 2996 추천: 2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572
요즘 따라 썰썰이가 어드마이 심한지 맨날 고기 먹기 싶고 고기 먹구 돌아서면 또 고기생각~
요건 닭똥집 볶음.


 요건 피쥬야~


 소채갑


 이틋날에 또 고기 생각나서  삼겹살볶은거


  저녁까지 참지 못하고 정심에 내혼자 이렇게 먹엇다는


 며칠 안지나 또 닭똥집 먹구파서 똥집 고추장넣고 즈란까지 넣고 볶앗다는....


 나느 똥집만 먹으므 데는데 남친래서 대수가이 닭알 지제낫어요~


 이날에 멀쑥한 무우국 한나 맹글었는데 안찍혓네요~


 어제그저께 먹은 커러지츠....하나둘셋넷....딱 수자 맞춰서 삿는데 어느새르 한나 먹어버렷구만...


맨날 너무 째빨가케 먹는같아서 이렇게 한번 해봣어요.


 집체사진.


  정심에 혼자먹은 물만두...ㅎㅎ 산건데 내빚은거마 더 맛잇어요.돼지고기옥시쌜임다.
  먹을땐 양많은줄 몰겟던게 사진보니까 내 배 장난아니게 큰거 같습다.


 어제 그저께 남친 동생이 놀러와서 돼지발쪽 해서 먹엇습니다.구멍난가슴님 레시피대로...
 손님 왓는데 사진들고 너펄거리기 그래서 사진 않찍엇어요.
 동생 간뒤에 남은 돼지발쪽 더 물렁물렁 삶아서 이렇게 감아서 냉장고에 넣어둿습니다..이전에 둥이네집에서 하는걸보고....


 ㅎㅎ


 다 먹고 보니까  이렇게 하는게 아니데요.ㅎㅎㅎ


 오늘 정심밥.전번에 채시장 돌다가 고구마 하도 츨하게 생겨서 저울질 해왓어요.따로 삶기 귀찮아서 밥하고 막 삶앗어요.이러구 보니까 똥똥한게 내같고 길쭉한게 남친같아요~ㅎㅎ


 


 고구마만 홀딱 먹어버렷어요.이게 무슨게 이쁘다고 세장씨나 올리는지 모르겟습다.





추천 (23)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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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235.♡.191) - 2010/04/13 17:23:25

맨 고기채들이군요   

맛잇는 사진 잘 보구 갑니다 ㅋ 

도넛츠 (♡.23.♡.104) - 2010/04/13 17:24:11

와 ~ 고기 썰썰이 일어났슴다 새댁얼따이 ㅍㅎㅎ
뽀얀 탕은 무슨 탕임까 밴새두 옥시쌜이 있슴가
요새 풀만 먹구 산 집은 어떡하라구 책임지오 ㅋㅋ

YTJ1004 (♡.239.♡.43) - 2010/04/13 17:29:59

와~~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릅니다... ㅎ.ㅎ

소금한트럭 (♡.235.♡.33) - 2010/04/13 17:40:09

나처럼 고기 좋아하는 여자분도 계시네요...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ㅎㅎㅎ
다 제가 좋아하는거라서 추천 백개 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나두 물만두 먹을때마다 내가 과연 여자인가 싶슴다..ㅋㅋ
물만두에 소채깝무친거 먹으면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두 모르겠어요.. 전부 강추!

요요이 (♡.251.♡.63) - 2010/04/13 17:51:36

ㅎㅎ 소금퉁즈 반갑슴다~도라씨....
소금 하트럭님 요리하고 비기면 아직 배울게 많아요~

ogi1022 (♡.177.♡.153) - 2010/04/13 17:42:39

피주야,되지발쪽 어떻게 하는지 상세한 레시피 부탁해요

요요이 (♡.251.♡.63) - 2010/04/13 18:06:10

피주야는 먼저 야즈를 물에 슬쩍 삶아낸담에 가매다 기름두고 마늘 파 생강 빨간고추를 복다가 오리넣고 복습니다.근다메 피쥬 넣습다 오리반마리에 어떤사람은 한병 넣는단데 나느 반병 좀 넘게 넣엇습다.근다메 간장 소금 물도 더 붓고 푹 끓입니다.한 절반 끓었을때 감제 토막토막 썬걸 넣고 또 끓입니다 물이 잔잔해질때까지~~~마지막에 지찡 넣고 훌훌저어서 꺼내면 됨니다.

되지발쪽은 아래 구멍난가슴님 올린 레세피 보고 햇습니다.

먹다 남은걸루 말아서 썰엇습다.나느 판점에서도 이렇게 하는가 햇습다 근게 아닙데다.
소금한트럭님네집 족발이 제대롬다 내꺼느 짝통~~~

요요이 (♡.251.♡.63) - 2010/04/13 17:47:12

무지개빛님 전번에느 고기귀신 붙엇는지 고기만 먹기 싶더라구요~오늘부터느 먹기 싶은생각없습다 .마지막 족발이 많이 늑신햇는가 봄다.ㅎㅎㅎ

도넛츠님 ㅎㅎ 새댁하구는 못비기지므...뽀얀게 위토우떠푸탕입다.밴새 완자이마터우(湾仔码头)고기옥시쌜이 영 맛잇슴다 한번 맛봐보세요.책임?날 가제가쇼~내 몸에 고기 많슴다.

YTJ1004님 다 요리방 들락하메 배운겁니다.

산천초목 (♡.19.♡.2) - 2010/04/13 17:47:44

피쥬야 ,소채깝 ,족발 먹고싶네요 ~~~ 전번에 슈퍼갔다가 오리 반마리 졌다가
다시 갔다놓았는데 ㅎㅎ저 물만두 완자이마터우 물만두 같은데요.맛있겠네요 ㅎ

요요이 (♡.251.♡.63) - 2010/04/13 18:10:58

ㅎㅎ 오리고기 어떻게보믄 닭고기만 더 맛잇는거 같습다.
물만두 완자이 맞습다.그래두 완자이 젤 맛잇는거 같습다.

mhkim0623 (♡.191.♡.88) - 2010/04/13 18:45:23

고기채들 모두다 넘 먹음직 스럽슴니다 임금밥상 따로없네요! ㅎㅎ
천옆도 맛있겠고 물만두도 ... 닭날개 .거기다가야채중
젤 탐나는게 썅채 .. 여긴썅채 사려무 먼 시장갸야되서 .. 넘 불편..
모두다 잘 보고감다. ^^ 추천

요요이 (♡.251.♡.63) - 2010/04/13 22:36:17

ㅎㅎ 칭찬 고맙습다.
혹시 한국에 있어요?한국에느 썅채 보기 이밥다던데 말임다.

동해바다 (♡.136.♡.155) - 2010/04/13 19:03:28

아닌게 아니라 요즘 썰썰이 나는데 이걸 보니 더 더 더 ,,,ㅎㅎ

피쥬야,,,족발 먹고 싶다

요요이 (♡.251.♡.63) - 2010/04/14 10:45:03

ㅎㅎ 아야마야~~썰썰이 잃궈나서 미안함다에~~

JDTFH (♡.161.♡.226) - 2010/04/13 19:15:23

내 요즘 썰썰이나서 그러는데 요것보니 다 먹고싶네요 ㅎㅎ
한젓가락씩 다 집어먹고 가요^^

요요이 (♡.251.♡.63) - 2010/04/13 22:36:56

ㅎㅎ 많이 드시고 썰썰이 뚝 떼세요~ㅎㅎ

시리여 (♡.240.♡.131) - 2010/04/13 20:36:43

아~~~ 저도 마찬가지, 뭐든지 다 먹고싶어요. 요요이님 요리 다 먹고싶습니다. 군침이 절로 흐름~

요요이 (♡.251.♡.63) - 2010/04/13 22:37:41

ㅎㅎ 칭찬에 내 데비 좋아서 춤이 질질....

국화꽃향기 (♡.113.♡.199) - 2010/04/13 20:43:45

오리 고기 맛잇겟음다 ...
고구마도 먹고 싶어요 .ㅎㅎㅎ
추천 추천 .......

요요이 (♡.251.♡.63) - 2010/04/13 22:38:37

예 오리고기느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한거 같습다.
고구마 요번에 면바로 맛잇는거 삿습다.
추천 감사함다

낙엽소리 (♡.159.♡.76) - 2010/04/13 21:41:09

ㅜㅜ 배고 파 지잖아요..........침만 흘리다 갑니다.

요요이 (♡.251.♡.63) - 2010/04/13 22:41:09

ㅎㅎ 들려주셔서 고맙습다.자주 놀러오세요~

새댁 (♡.169.♡.117) - 2010/04/13 22:57:52

아 ㅡ맨 고기를 ,,,,,,,,,,,,,,,,,,,,,,,,

나느 만지기아쓰래서 안하는데 ,,,,,,열정두 좋구 ㅡ솜씨두 좋구 ,식성두 좋슴다 .ㅋㅋ

요요이 (♡.251.♡.63) - 2010/04/14 10:43:58

나두 고기를 썰구나무 차도재랑 칼판이랑 싯기 데기 아쓰란데 자꾸 땡게서 저두몰래 하게됩데다.

Cherry (♡.129.♡.189) - 2010/04/14 08:35:29

나두 고기 좋아하는데.
군침 흘리다 갑니다..ㅋㅋㅋ

요요이 (♡.251.♡.63) - 2010/04/14 10:46:28

ㅎㅎㅎ 고기 좋하할때도 시기있는같습다.땡길때 부지런히 먹어얌다.ㅎㅎㅎ

zoman (♡.3.♡.130) - 2010/04/14 10:04:39

와~~~~~~~~~~~~~~~헬레레해서 감탄하는 중임다,,ㅋㅋ 완전 산해진미임다,,다 맛잇어 보임다,,,근데 족발 저렇게 하니까 더 맛잇을거 같슴다,,뚱즈비슷하구 모양두 이쁘구,,난 오리고기를 지금까지 코우야밖에는 먹어못봣슴다,,피쥬야맛이 영 궁금함다,,닭고기만 더 맛잇슴까?????오리고기 누린내처럼 그런 이상한 냄새는 없슴까?? 그렇다믄 내 한번 사서 해먹어볼 생각이래서,,그램다,.고구마 스토리 참 재밋슴다,,ㅋㅋ 나뚜 시장가믄 당근이랑 살때랑 통통하고 실한거만 골라삼다, 그럼 신랑이 제같은거 산다구 그램다,,ㅋㅋㅋ울집두 신랑이 좀 길지무,,,,

요요이 (♡.251.♡.63) - 2010/04/14 10:52:39

전번주는 썰썰이 땜에 고기붙이 좀 많이 햇습다,이번주는 별르 고기 먹고 싶은 생각 없습다.아무래도 족발 너무 게걸스레 먹어 언치운거 같습다.
족발 판점 것처럼 한다네 저렇게 됏습다,다음엔 잘할거 같습다.ㅎㅎㅎ
말하니까 오리 누린내느 좀 잇는거 같으루 한데 것두 그렇다고 먹으면 맛잇습다.ㅎㅎ한번 해보세요.
나느 우정 실한거 골르지는 않는데 어째그런지 손에는 자꾸 똥똥한게 제절르 지워짐다. 하하하~

greenT (♡.207.♡.8) - 2010/04/14 10:12:25

저기 닮앗다는 고구마부부, 참 다정하게 가지런히 누워서,ㅎㅎ...
너무 웃겼습니다.
식성 좋은만큼 성격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요이 (♡.251.♡.63) - 2010/04/14 10:57:11

ㅎㅎㅎ
예,근데 식성 많은만큼 싱경질두 맣구 심술두많구 그렇습다.

보고 싶어 (♡.6.♡.158) - 2010/04/14 10:28:50

ㅎㅎ고기를 좋아하는 가봐요 ㅎㅎ
저 족발 먹음직하네요 ~~~^^

요요이 (♡.251.♡.63) - 2010/04/14 10:58:19

ㅎㅎ 전번주에 글쎄 고기 정신없이 땡기는겜다.
임신햇는가 해서 놀랫습다.

화동 (♡.245.♡.173) - 2010/04/14 11:05:01

고구마 쌍둥이 삿네요.ㅎㅎ그리고 고기반찬 잘보구 갑다

요요이 (♡.251.♡.63) - 2010/04/14 11:18:37

기게 어디 쌍둥이 같아요~~같으게 생긴데 하나투 없는디......

연길한림 (♡.245.♡.203) - 2010/04/14 16:41:14

그냥 보아도 배부르네요...~~잘 먹구 갑니다

요요이 (♡.251.♡.63) - 2010/04/15 12:11:01

ㅎㅎ 감사해요~12345

세상123 (♡.38.♡.125) - 2010/04/14 17:54:15

족발 말아서 써는거 저두 저렇게 하는가 했는데 판점에서는 어떻게 한답니까? 무지 궁금~

요요이 (♡.251.♡.63) - 2010/04/15 12:12:59

소금한트럭네 집처럼하는거 같습데다.
통거채르 푹삶아서 뼈르 살짝 뽑아내고 고기마 냉장고에 넛다가 꺼내서 썰무 된담다.

은빛연어 (♡.136.♡.15) - 2010/04/14 21:12:45

다이어트중인데 이거 완전 고문이네요ㅎㅎ아~~배고파~~~

요요이 (♡.251.♡.63) - 2010/04/15 12:14:16

나두 다이어트 중입다.ㅎㅎㅎ먹구 다이어트 해야지 아님 배고파서 어디 다이어트할 기분이 잇슴까.

그대야웃자 (♡.4.♡.59) - 2010/04/15 12:03:52

눈요기 잘햇슴다 .
요리 잘하는 여자들 젤 이뿜다

요요이 (♡.251.♡.63) - 2010/04/15 12:14:47

그치에~나두 어떨땐 내영 이쁜같습다........웩~~~~..

xujiaying (♡.24.♡.188) - 2010/04/22 11:59:30

고그마 익습데까??맛이썽 보입니당

요요이 (♡.251.♡.2) - 2010/04/22 12:12:22

고압밥가매라서 고구마 너무 푹 익어서 대샙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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