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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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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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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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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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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병 |
2009-04-18 |
-1 |
2674 |
우왕...넘 오랜만에 본거 같아요.사진 보니까 넘 먹구싶네용..
새치네가 뭐에요?보기엔 미꾸라지 같기도 하고..
윗분 한국인인가봐요 ^^ 세치네가 미꾸라지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추어탕이라구 갈아서 먹지만 우리 연변에서는 갈지 않구 밸만 따서 저렇게 매콤하게 해서 먹는답니다..
긍대 쥔장님 세치네 그닥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는다..ㅎ;
이것저것 계란두 풀어 넣구해야 되는댕..
한국사람은 아니구여,흑룡강사람이에요,우리 여기서도 미꾸라지라고 하거든요 ㅎㅎ
우리는 미꾸라지를 삶아서 저가락으로 고기만 훑어내요 그리곤 보드랍게 만들어서 작은 배추 넣고 끓이거든요,먹을 땐 "쑤쬬우" 잘게 썬걸 넣고 고추가루도 같이 넣어서 얼큰하게 보통 해먹어요
와 달래 ~~^^~^^달래 먹고 싶다야 ~~^^~^ 여기 택배해 보내주세요 그 달래 썰썰이 일궈 미치겠네 ㅎㅎㅎ 여긴 달래 진짜로 없는건지 한번 달래 사냥 나가 봐야지 안되겠어요 ~~^^~~^^그 달래 통채로 확 안고 달아 났으믄 ㅎㅎㅎ
오늘 미꾸라지국 먹고싶었는데... ㅋㅋ 군침이 슬...
와 ~~~세치네탕 ~~달래 ㅎㅎㅎㅎ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두가지 ~~쨥쨥 얌얌 ㅎㅎ
넘먹겝아요 ~~~ㅎㅎㅎ좀 남았어요????
여기로 보내주세용 ~~~~^^
추어탕? ^^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미꾸라지뼈가 그대로 있어 먹기엔 좀 불편할 것 같구요.
전에 푹 삶아서 뼈를 싹 추려냈으면 더 편할거 같네요.
물론 콩나물머리?를 뜯어낸 콩나물을 듬뿍 추가하면 더 좋구요.(콩나물머리?까지 들어가면 지저분 해 보임 ^^)
ㅎㅎ 저는 그냥 이런걸 해노면 대부분 국물만 먹는담니다...
고기는 씹으면 뼈가 잇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