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어머니 명절6 3 541 강강수월래08
도란도란5 3 367 강강수월래08
행복이란4 2 481 감로수
나 이런 사람이야4 2 446 강강수월래08
겸손해야 해…2 2 666 오차원줌마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어머니(2)

장백산늑대 | 2021.03.07 11:44:25 댓글: 2 조회: 2162 추천: 0
분류1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35917
내 친구의 이야기다.
그 친구가 1살 때 그 엄마가 돌아 가셨다.
그 친구는 엄마의 젖을 먹으려고 죽은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떨어지지 않더란다.
본능이다
물론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내용이다.
내 어릴 때 이야기니 나도 보고 기억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제 생각해 보니 가슴아픈 스토리다.

두번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적는다.
이 내용은 홍매가 톡으로 보내준 사진과 사진의 설명이다.
사진은 엄마를 잃은 외로운 초등학생의 모습이다.
외로운 초등학생은 모래위에 엄마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리고 그림의 엄마 가슴 부분에 드러 눕는다.
엄마에대한 그리움을 애절하게 보여준다.

세번째 이야기는 아버지에대한 이야기다.
미스트롯2에 출전하여 진에 우승한 제주댁 양지은의 이야기다.
그는 외모도 곱지만 마음으로 노래한 소리꾼이었다.
아버지에대한 효심을 소리로 풀어내어 시청자를 울린 효녀다.
물론 모두 다 잘 했다. 특히 전유진 김태연 등 어린 애들은 더 없이 잘 했다.
그러나 배우는 학생들은 공부가 우선이고 기회가 많이 남아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심금을 울린 효녀가수 양지은은 훌륭했다.
양지은이 아닌 다른 참가자가 우승 했다면 느낌은 많이 달랐을 것이다.
매체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야 할 이런 감동은 시대적으로 꼭 필요하다.

사랑에 메마르고 찌든 사회 현실에서 엄마가 있어 살만한 것 아닐까?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 없는 엄마사랑.
부모님께효도.
멎었던 심장도 뛰게하는 화두일 것이;다.


추천 (0) 선물 (0명)
IP: ♡.226.♡.252
돈귀신3 (♡.62.♡.12) - 2021/03/07 23:19:53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약할때 의거/의지 믿음
... ...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난약함에서의 하소용이죠.

장백산늑대 (♡.226.♡.252) - 2021/03/08 05:14:00

모두에게 다 간직 된 단어 어머니

30,23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004
김택312
2021-03-25
1
2165
바른사람
2021-03-22
0
2150
rkqhwk
2021-03-22
2
2222
rkqhwk
2021-03-22
0
1375
현재2020
2021-03-21
0
1322
현재2020
2021-03-21
2
1848
유리벽
2021-03-20
2
1920
자아74
2021-03-16
2
1720
바른사람
2021-03-14
1
1107
상품등록
2021-03-08
2
4733
장백산늑대
2021-03-07
0
2162
qjadlek123
2021-03-06
1
2094
퍼스트펭귄
2021-03-06
2
1727
럭키2020
2021-03-05
6
2479
장백산늑대
2021-03-04
2
1537
찐이야
2021-03-04
5
2911
겨니다
2021-03-03
1
2033
수애씨
2021-03-02
0
2428
장백산늑대
2021-03-01
1
1697
핸디맨남자
2021-02-28
0
1530
장백산늑대
2021-02-26
3
1535
장백산늑대
2021-02-25
0
1718
새로운세계로
2021-02-25
3
1821
rkqhwk
2021-02-24
0
2457
nvnv888
2021-02-23
0
1799
말가죽인생
2021-02-23
3
1633
눈부신해님
2021-02-23
1
130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