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어린이 날 이라고 한다.
애들이 어릴 때는 특별하게 느껴지던 날이다.
나이들어서 애들 다 출가시키고 또 애들이 애를 낳으니
저 애들 보느라 바쁠게다.
오늘도 나 옛날 처럼 지들도 특별한 날이겠지.
바쁜것 같다.
연릭이 없는걸 보니'''
세월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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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그져 베풀어야 주변에 사람이 남는듯.
내 자식도 이웃도 남도 그져 뭐라도 베풀어야 남는듯 하다.
그런 세상이니 나이들어도 욕심이 남는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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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모르게 숨겨둔 기술과 먹거리가 내 버팀목이 되는 듯/
중국친구나 사겨서 중국 말이나 배워야겠어..
아직 죽기엔 빠르니 죽기까지는 시간도 남아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