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647 |
||
whocares |
2023-09-02 |
5 |
955 |
|
말가죽인생 |
2023-08-26 |
6 |
1316 |
|
현재2020 |
2023-08-22 |
5 |
1443 |
|
2023-08-19 |
1 |
1135 |
||
quiet |
2023-08-13 |
1 |
1172 |
|
진달래8 |
2023-08-11 |
3 |
1155 |
|
Reminiscent |
2023-08-06 |
6 |
1775 |
|
빠르게와 |
2023-08-02 |
0 |
1163 |
|
현재2020 |
2023-07-31 |
2 |
1472 |
|
말가죽인생 |
2023-07-21 |
5 |
1330 |
|
푸른뫼 |
2023-07-20 |
1 |
1212 |
|
sohu01 |
2023-07-19 |
6 |
1787 |
|
힘내자2022 |
2023-07-19 |
0 |
1021 |
|
워킹맘1004 |
2023-07-13 |
1 |
1206 |
|
휴먼스토리 |
2023-07-12 |
3 |
1167 |
|
Reminiscent |
2023-07-12 |
3 |
1128 |
|
말가죽인생 |
2023-07-03 |
4 |
1392 |
|
Reminiscent |
2023-06-30 |
7 |
2414 |
|
nvnv888 |
2023-06-22 |
1 |
1360 |
|
뉘썬2 |
2023-06-21 |
2 |
2056 |
|
러블리22 |
2023-06-21 |
0 |
1497 |
|
haruharu083 |
2023-06-19 |
3 |
1648 |
|
올드남자 |
2023-06-18 |
2 |
1736 |
|
천로 |
2023-06-09 |
1 |
1019 |
|
뉘썬2 |
2023-06-08 |
0 |
1088 |
|
뉘썬2 |
2023-06-08 |
0 |
1021 |
|
뉘썬2 |
2023-06-08 |
0 |
560 |
저는 3층,4층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이게 나이대와도 상관되는거 같기도 하고..
특히 5번부터는 논어에
三十而立,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顺,
七十而从心所欲,不逾矩
라고 하는 내용이랑 맞물리는거 같네요~
저도 나이 들어서인지 예전처럼 시시비비 따지는것에 큰 의미를 못 느끼겠어요~
결국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모난것이 갈고 닦아져서 둥글게 되는거같아요~
확실이 나이가 들면서 나이 어릴때 납득이 안되던것들을 점차 폭넓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또 나이든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어른스러워지는건 또 아닌같아요. ^^
저는 3층에서 4층으로 넘어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ㅎㅎ 5층까지 가려면 아직 많은 수련이 필요한듯
그러고 보니 스노우캔들님 이전에는 본인 주장을 상당히 조리 정연하게 잘 설명을 했는데
최근에는 시끄러운 일에 참여 안하네요. ^^
그런데 다시 생각을 해보면 20~30대초반까지는 그래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설득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어쩌면 더 이뻐보일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이 들어서도 타인의 생각을 전혀 이해못하고 자기만 맞다고 우기면 좀 흉해보이지만...
역시 이건 봄냉이님 말처럼 나이와 연관이 많은것 같아요. ^^
한두번 경험해봤으면 학습이 있어야죠 ㅎㅎ 이젠 온-오프 밸런스를 얼추 맞추는것 같아요 ㅋㅋ
저도 인내심이 부족해서 아마도 3~4레벨쯤인가 싶어요..이것도 나이와 관계가 잇는거 같애요..6레벨 7레벨까지 갈수 잇다면 그 사람은 보살님이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러게요, 살면서 나이 들면서 겪고 느끼는거에 따라 점차 내공이 쌓이면서 좀더 看透하는것 같습니다.
6,7레벨까지 가려면 상당한 내공이 쌓여야 해서 저기 도달은 쉽지 않을 같습니다. ^^
해당사항 하나도 없네요
헤헤 어쩜 좋쵸?
님은 신선처럼 살고 있나봐요. ^^
我觉得说服别人不一定是愚蠢的,觉得有必要时就说一句,没啥作用就算了。
上次听了会儿驴叫声,觉得很好听^^;!!
你说的对,必要时发表自己的观点也没错,懂得把握尺寸永远是对的。
이런건 20대 자사전이고 철학이구 그러루한 어릴때 배우는 지식입니다. 이러한 지식 배우지 마셔요 , 이러한 내용을 그저 장난우스개로 듣구요 . 사람마다 다 다르니 모두가 자기 내키는대로 사십시요 . 호랑이는 강아지 짓는것을 설복하려도 안하고 들으려도 안하고 듣기좋다고 느끼지도 않고 저레 잡아 먹어버리거나 똘과 버립니다. 설득하려는 맘 먹는 순간부터 그사람은 바봅니다. 이세상에 설득이 없습니다; 간혹 내가 누굴 설득하였다고 느껴지겠지만 약자가 강자에 복종하였을뿐 혹은 대방이 당신을 바보로 여겼을뿐 설득이 아닙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했던 10대, 20대는 책으로 배우고 나이 들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이 세상을 이해하고 포옹하는게 철학입니다.
이 세상은 본인이 이해하는대로 보이고 같은 세상도 사람들의 인지하는대로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