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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영양면

7공주미령 | 2010.07.05 08:33:08 댓글: 7 조회: 1979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035


아침상을 차려놓고 칸칸을 뒤지면서 남편 찾는데 없네유...

잠자다가 4시에 일어나 잠이 오지 않아 곳 회사로 갔다네요 휴....

애 유치원 보내고 친구랑 같이 와서 먹고 사진 올려봅니다
추천 (8)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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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타 (♡.171.♡.55) - 2010/07/05 08:51:36

우와, 아침밥상이 아주 진수성찬이네요 ㅠㅠ 저는 아침 쫄면먹었어요 근데 소화안되는지 지금 위가 불었어요 ㅠㅠ...

박나영 (♡.80.♡.184) - 2010/07/05 09:38:04

이거보니까 면 먹구싶네요....할재주는 없구 그냥 소바나 데쳐먹어야겟어요.....
근데 남편분이 너무 부지런하시네요...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0:15:26

근데 각방쓰나요?
어떻게 남편이 집나가는것도 모르고 주무세요...ㅡ.ㅡ;;;
내가 잠귀가 밝아서인지 약간만 부스럭거려도 금새 깨는데...

별과 햇님 (♡.245.♡.195) - 2010/07/05 10:17:57

아침부터 진수성찬~~
부럽네요~~

보고 싶어 (♡.6.♡.158) - 2010/07/05 10:35:45

7공주미령님 ~~~~남편이 이방저방 어딜 그리 싸돌아다니면서 자는지 이말에 프 하고 웃음이 터졌어요 ㅎㅎㅎㅎ넘웃겨요 ㅎㅎㅎㅎ
면이 맛잇어 보여요 ~~~근데 아침에 면을드세요?
그래도 아침엔 밥이 더 좋을 같은디여 ㅎㅎㅎㅎ
잘 보고 군침 흘리다가요 ㅎㅎㅎ

요요이 (♡.251.♡.51) - 2010/07/05 11:53:47

면으 산건가 햇더니 절로 만든거네요.재간 좋습다.잘도 썰엇습다.

사랑소스 (♡.168.♡.112) - 2010/07/05 16:22:22

저 좋아하는 국수네요~ 군침흘리메 눈요기 잘하고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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