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말린거 무친거~

시어머님한테서 전수받은 콩졸임


저녁엔 속이 좋지 않아서 해먹은 도마도 달걀 국~




도라지 오이 무침




시어머님 비법 콩조림 레스피를 공헌 합니다.ㅎㅎㅎ

먼저 콩을 잘 씻어서 물에 푹 불림다~통통하게 될때까지~
글구 물기 싹 빼서 가매에 넣고 기름을 콩이 잠긴다 하게 붇고 끓임다.
참고로 어제 하다보니 기름이 부글부글 넘쳐서 가매는 푼푼하게 큰걸루 준비하시길...아니면 기름이 넘치면 참 골치아픕데다.
끓어 오르면 작은 불에 한 20~30분정도는 짜해야 됩데다~콩이 색갈이 진해지고 크기가 월래보다 약간 더 큰 크기로 쫄아들면서 ~먹어보면 고소하니~비린내가 없이 잘 익을때까지 끓여줌 됨다.
다 끓이고나서 좀 식힌담 기름을 따로 깨끗한 곳에 따라냄다. 아주 쪼꼼 남기고~걸러낸 기름은 채소 할때 썻두 됨다.
글구 거기에다 약간 불렷던 마른 고추랑 마른 까지랑 명태드 썰어서 였드 됨다. 글구 간장 넣구 승겁다 싶으면 소금 약간, 글구 아지나모도, 사탕가루 좀씩~넣구 나머지 기름이 쫄고 간이 들때까지 또 작은 불에 졸임 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