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4 8 1,534 연변나그네중복이
아밥 ㅋㅋㅋㅋ3 5 1,260 s쏠s
된장찌개 1 3 2,197 애심씨
퉷 사모님을 위한 요리 ㅡ 잡채1 3 137 연변나그네중복이
制作炒面吃吃 ~ 3 1,842 hayaannun
女儿节ーちらし寿司6 2 1,365 포애버플라워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배추김치와 마라썅궈~~

달리각시 | 2012.10.23 14:12:28 댓글: 30 조회: 4756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1706


,,그날 배추김치하느라구 아침에 초절이 해놓구

오후엔 이렇게 참쌀풀도 써놓구 아래 양념감을 깍뚝 썰어서

믹스기에 담아서 돌렷더만,,헐~ 믹스기가 돌아안가네요,,ㅠㅠ

아무리 역사질해두 돌아안갑니다,,어쩔수 없이 칼루 칼탕쳐서

대충 만들엇네요,,ㅠㅠ

,,,,,,,,까나리액젓두,사구,풀두,쑤구,,햇는데,,,,
,,,,,,,어쩌다.힘들게,만든,배추김치,ㅠㅠ,,,,
,,,,,,,오늘,점심에,해먹은,마라썅궈~재료는,집에,있는걸루,아무거나넣구햇답니다,,
,,,,,,,넘넘,,맛있엇답니다,,,,,,,,,,,,요걸루,만들엇답니다,,ㅎㅎ

추천 (1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6 )
DSC01162_meitu_1.jpg | 110.1KB / 1 Download
DSC01161_meitu_2.jpg | 59.6KB / 4 Download
DSC01125_meitu_3.jpg | 62.2KB / 2 Download
DSC01124_meitu_4.jpg | 68.5KB / 2 Download
DSC01122_meitu_5.jpg | 115.0KB / 2 Download
DSC01128_meitu_6.jpg | 77.7KB / 6 Download
IP: ♡.50.♡.144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4:55:40

에공,마라샹궈 양념은 저두 저걸 씁니다...
근데 어떤사람은 海底捞 께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습디다.
담번엔 하이디로꺼 사다가 맛을 볼 까 합니다...
전 요즘 새우가 한근에 25인가 싸더라니 새우로 몇번 만들어봤는데 사먹는거에 못지 않습디다..

김치는 많이 하셨네요...
각종 양념이 많이 들어가 맛있을거 같아요...
저두 일요일날 배추 큰거 한포기로 4등분해서 4포기를 만들어 제가 한포기 남기고
나머지 3포기를 사무실 한족동료들에게 다 나눠줬더니 그 배추김치로 온갖 인사치레는 다 하는듯...
정말 좋아합니다,그 배추김치 한포기에..ㅎㅎㅎㅎ

보물딴지 (♡.138.♡.41) - 2012/10/23 15:14:08

아.. 내지금 마라썅궈보구 군침돔다
저 양념 올때 사갖구 오는 거였는데ㅠㅠㅠㅠ
넘 먹고싶어서 군침만 흘리다 감다
배추김치색상도 너무 이쁨다 맛도 죽일거같구 ㅋㅋ

새댁 (♡.198.♡.79) - 2012/10/23 15:42:39

그 믹서기르 확 패버리쇼 싱겡질나게슬,,,,,,,나두 마라샹궈먹겟슴다 ,ㅎㅎ,

이뽀지자 (♡.192.♡.65) - 2012/10/23 15:54:25

아 맛잇겟슴당 .군침만 살살 흘리다가 꼴깍~ 추천 ㅎㅎ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03:51

애플파이님. 하이띠로두 맛잇대요?
저거 다먹구 담번엔 그걸루 사봐야겟네요,,ㅎㅎ
저두 집에 잇던 채소루 해서 그렇지 넣을거 다 넣음 파는거에 못지않겟드라구요,,ㅎㅎ
혼자다보니 점심에 한게 남아서 저녁까지 먹엇답니다,
김치는 세포기 사다가 햇는데 그놈 믹스기땜에
다시는 김치하구싶은 생각없네요,,ㅠㅠ네등분해서 세개는 나누어줫나요,,
그렇게 손이 많이가는 배추김치를,,ㅠㅠ
맘두 이쁘셔라~받는사람들이야 당연 기뻐하죠,,
근데 맛있다구 또 망글어 달라면 어떡해요,,ㅋㅋ

보물딴지님 저 첨에 양념 잘못사서 실패햇답니다,,ㅠㅠ
그냥 훠궈란 글자만 보구산게 짠료를 잘못사서,,휴
저거 두번째인데 다행이 맛잇더라구요,,ㅎㅎ
어디신지 제가 부쳐드릴가요,,ㅎㅎ

새댁님, 글채두 막 부셔버리구 싶은걸 겨우 참앗답니다,,ㅠ
저녁에 나그네가 와서 여기저기 들여다 보는거 같더만 수리햇네요,,ㅋㅋ
비기싫다가두 이럴땐 또 넘 멋잇는거잇죠,,ㅎ
마라썅궈 드시구 가요,,^^

이뽀지자님, 네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잇드라구요,,ㅎㅎ
같이 드시구가요,,^^

경경이네 (♡.121.♡.103) - 2012/10/23 16:14:01

배추김치 색갈도 좋구 정말 먹음짐 함다 ㅎㅎ
나는 어째 여러번 도전해두 양념색갈이 이쁘게 안 나옴다 ...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18:06

저거 엄마가 보내준 고추가루라 색갈이
이쁘네요,, 그리구 따가운물에 고추가루
풀엇다하면 색갈이 이쁘게 나온답니다,,ㅎㅎ
글채면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에 담갓다해두되구요,,^^

숙이2012 (♡.128.♡.76) - 2012/10/23 16:26:35

배추김치는 정말 손이 많이 가게 되서 어쩌다 하게 됨다 .
게을러가지고 마트에걸 사먹는게 대부분 .ㅋㅋ 맛있어 보임다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20:15

저두 어쩌다 도전해봣답니다,,ㅎㅎ
어쩌다 맛나게 한다는게 믹서기땜에 기분 풀쳣네요,,ㅠ

사랑빛12 (♡.175.♡.208) - 2012/10/23 16:33:35

마라샹궈 맛있겠슴다... 난 아직 못먹어봐서 영 궁금함다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21:51

네 맛잇엇어요,,그렇게 만들기 힘든것두 아니구,,
저 료 사다가 해보세요,,료만 잇음 누구나 다 할수잇답니다,,ㅎㅎ

알랍븅 (♡.224.♡.58) - 2012/10/23 16:33:43

저번에 마라썅궈는 따료 넘 많든데
저 료는 괜찬슴다?
맛잇게슴다..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23:30

저긴 따료가 안보이던데요,,
가루로 넣엇는지,,
저 개인적으로 저 료 추천합니다~ ㅎㅎ

착한여자 (♡.217.♡.203) - 2012/10/23 16:39:19

마라썅궈 김치 너무 먹임직 함다 ㅎㅎㅎ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25:05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요샌 요리방에 자주 온다는게 벼룩시장에만 빠져가지구,,ㅠㅠ

가시꽃2 (♡.64.♡.141) - 2012/10/23 20:51:13

ㅎㅎ 배추김치 완성했네요 ^^
마라썅궈 양념 저거 씀까? 나도 집에 있는 양념 다 먹어버리고나면
저거 사서 먹어야겠슴다~
추천 드림다 ^^

달리각시 (♡.50.♡.246) - 2012/10/23 21:27:56

배추김치 지난번에 한거 이제야 올렷답니다
벼룩시장에 푹~ 빠져 정신을 못차리구,,ㅠㅠ
여기 올시간이 잇나요,,ㅋ
저 료 괜찬습디다,,함 사서 해보세요,,ㅎㅎ
저 안에 세봉지가 잇어요,,^^

용용아기 (♡.162.♡.200) - 2012/10/23 22:43:29

내 해먹는 료두 저겜다 ㅋㅋ
이렇게 보니까 방갑슴다 막 ㅋㅋㅋㅋㅋㅋ

김치 색갈이 이쁜게 맛도 기막힐거같슴다 ~^^

달리각시 (♡.208.♡.22) - 2012/10/24 08:41:28

용용아기님두 이거 쓰세요,,
이 료 나름 괜찬죠,,^^
네 김치 맛은 잇는데 나그네가 별루 집에
안들와서 나혼자 먹다보니 반포기두 축나지못햇네요,,ㅎㅎ

사랑가득히 (♡.40.♡.74) - 2012/10/24 10:03:46

오 배추김치맛있어보임다,,저번에 도전한배추김치 실패~ 휴 ㅠㅠ
마라샹궈두 넘 먹음직 함다,,또 군침이 돔다,ㅋㅋㅋ

달리각시 (♡.208.♡.22) - 2012/10/24 10:12:53

어쩌다 벼르구 벼르구한 김치랍니다~
저두 여러번 실패햇는데 이번에는 성공한거 같아요,,ㅎㅎ
마라썅궈 드시구 가요,,^^

소금한트럭 (♡.226.♡.241) - 2012/10/24 11:50:59

달리님 혹시 천진에 계십니까?
제가 천진서 살때 노상 저렇게 길다란 배추만 보다가 여기 청도오니까 배추가 얼마나 이쁘게보이던지 ㅎㅎㅎ
마라샹궈란거 담엔 잊지 말고 조미료 사와야겠습니다
요즘은 집집마다 마라샹궈 열풍이 대단하네요...
추천

달리각시 (♡.208.♡.22) - 2012/10/24 13:06:24

저 천진아니구 연변입니다,,ㅎ
가'까운데서 파는거 있으니까 그냥 산 배춥니다
료만 있음 다 할수 있구 맛 또한 별미니까
요즘 류행하나봐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왕잠꾸러기 (♡.9.♡.33) - 2012/10/24 16:31:52

마라썅궈 원래 탕이 없슴까? 배추김치랑 다 먹구싶슴다
저 배추김치할때 배추 초절이 어떻게 함다?-.-
그냥 소금 한잎한잎에 잘 무치무 되는지....
나는 양념보다 초절이 어케 하는지 그게 머리 더 아프네요

달리각시 (♡.208.♡.23) - 2012/10/25 12:10:53

채소를 데쳐서 하면 물이 많이 나오구요
그냥 하면 저렇게 물이 없답니다,,
전 데치기 싫어서 그냥 햇는데 그래두 넘 맛잇엇어요,,ㅎㅎ
배추초절이는 배추 절반 갈라서 사이사이 소금 뿌려주구
다시 소금물에 담가둬요,,하루밤 아니면 아침에 해놓음 저녁에 하면 됨니다
중간에 두세번 뒤집어 주면 더 좋구요,,
저두 요리방이랑 뚜져서 배운거랍니다,,ㅎㅎ

왕잠꾸러기 (♡.9.♡.33) - 2012/10/25 16:34:34

땡큐임다,엊저녁에 급해서 그냥 배추 4등분해서
사이사이에 소금만 뿌려줬는데 그담 소금물에두 담그네요
간이 들어갔는지는 오늘 저녁에 가바야 알것 같슴다 ㅎㅎㅎ
젤 첨에 채소를 데쳐서 했든만 넘 쎄게 데쳣는지 금방 물클어집디다
그래서 요번엔 좀 신경써서 배워서 해보자구 그램다 ㅎㅎ

LOVE (♡.213.♡.128) - 2012/10/24 21:53:58

금방 한 배추김치 손으로 쭉쭉 찢어 밥에 얹어먹고 싶네요^^

달리각시 (♡.208.♡.23) - 2012/10/25 12:11:23

세포기나 햇는데 한포기 가져다 드세요~~

지주마님 (♡.136.♡.161) - 2012/10/25 19:47:15

알뜰하심다 배추김치 보쇼 색갈두 곱구 넘 맛있어보임다.
나두 따라배워야하는데 ,,,
저 마라샹궈료 맛있지에? 나두 영 잘 해먹슴다

달리각시 (♡.136.♡.34) - 2012/10/25 20:23:47

배추김치는 엄마 고추가루 덕분임다,,ㅎㅎ
그리구 마라썅궈 오늘 나그네 해줫더만 넘 맛잇다구 그러네요,,ㅎㅎ
저두 어찌 맛잇는지,,오늘은 메초리알이랑 우화러우랑 넣구 햇답니다,,

8,8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0511
bus511
2010-01-30
0
7239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