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론 동네서 살아스믄...

아즈바예 | 2014.04.28 15:47:32 댓글: 16 조회: 1579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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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깨끗한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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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99.♡.213) - 2014/04/29 15:17:06

여기 어디랍니까? 깨끗하고 넘 살기 좋겠어요 .

아즈바예 (♡.48.♡.23) - 2014/04/29 20:54:03

저기는 월청 마패 수구촌입니다.
진짜 가보실만한 곳입니다.
미안님 추천 고맙습니다.

달리각시 (♡.208.♡.76) - 2014/04/30 09:01:35

넘 오붓하고 깨끗한 마을이네요,,

울엄마집이 그러워집니다 ㅋㅋ

아즈바예 (♡.234.♡.227) - 2014/04/30 13:26:46

그렇습니다,
저희도 부모님생각하며 우정 마을을 두고패 돌았습니다.
달리각시님 추천 고맙고
겨를이있으면 한번 가 보십시오.

은하별 (♡.50.♡.199) - 2014/04/30 09:32:09

정말 깨끗하고 살기 좋을거 같아요. 월청은 옛날 고중동창들도 있고 해서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한번 가 봐야겠어요

아즈바예 (♡.234.♡.227) - 2014/04/30 13:31:06

이전에 걸만이란 동네를 들은적있었으나
이날 처음 거기를지나니 수구촌이라고
멋진 동네를 보게뢨습니다, 진짜 좋은동네던데요.
은하별님 추천 고맙습니다.

yun95 (♡.244.♡.1) - 2014/04/30 11:07:46

월청 마패 ,많이 변햇네
이전에 그렇게 못 살더 동네 .
아즈바예 덕분에 기쁘게 잘 보구 갑니다 ㅎㅎㅎ

아즈바예 (♡.234.♡.227) - 2014/04/30 13:36:45

이렇게 여러분들도 기쁘게 보셨다니 다행이고
yun95님 얘기대로 그렇게 못살던 동네가
이렇게 변함에 동네 여러분들이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합마하물결 (♡.7.♡.56) - 2014/04/30 13:34:23

아담한 동네 같군요...

그러구 보이 옛날에 우리 크라바이의 크라바이께서
조선 함경북도를 떠나 두만강을 건너 첨에 지금의 월청지역에 보따리를 풀었다던데
그램 대개 이곳에다두 흔적 남기셨을수 있겠네...

덕분에 좋은 사색의 시간 보냅니다...강추!

아즈바예 (♡.234.♡.227) - 2014/04/30 13:43:04

야, 정말이지, 집집마다 마당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채소밭, 땔나무들을 보기좋게 차곡차곡 쌓아놓고 참.
부지런한 민족의 정신이 확 보이는 곳입니다.
합마하물결님 추천 고맙습니다.

미안 (♡.99.♡.213) - 2014/04/30 14:04:40

사진 자꾸 보게 되네요. ㅎㅎ 어릴 때 생각이 나서. 저도 어렸을적에 이런 깨끗하고 정 많은 시골동네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저의 고향도 많이 변했을거예요. 조선족들은 다 돈 벌러 외지로, 해외로 나오다나니, 아 참, 동년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ㅎㅎ이런 사진이라도 보면서 추억에 잠겨봅니다.

아즈바예 (♡.234.♡.227) - 2014/04/30 14:18:12

예, 모두가 다 저렇게 부지런하면 저동네처럼 살수 있을련만...

WENBIN (♡.231.♡.109) - 2014/05/01 09:42:42

사진을 보니 그만 고향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산 좋고 물 맑고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던 고향...
추천 드립니다.

아즈바예 (♡.30.♡.50) - 2014/05/03 08:55:56

예, 이동네를 보고
야, 이거 세월이 되돌아갔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났습니다, 진짜.
WENBIN님 추천 고맙습니다.

관광사 (♡.40.♡.130) - 2014/05/04 13:30:10

그림잇는곳이 어딘지 아는사람 알여 주세요?

아즈바예 (♡.234.♡.103) - 2014/05/04 14:04:15

도문시 마패 수구촌 (水口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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