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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주방 들었갔네요...

shiyi | 2016.11.05 21:25:37 댓글: 22 조회: 2377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3198222

내 인생에 베프땜에 2년만에 주방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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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이유 (♡.171.♡.154) - 2016/11/06 00:17:48

저 매운것이 확 땡기네요~~~^^
이시간에 맥주 할 사람도 없구나~~~~

sunny1979 (♡.223.♡.159) - 2016/11/06 00:24:54

저두 맥주 생각나요 ㅠㅠㅠㅠ
와인 딸까말까 고민중 ...
혼자서 먹긴 어깝구 .. 있어요

그대라는이유 (♡.171.♡.154) - 2016/11/06 00:39:23

저는 오늘 한국 도착해서~~~ 잠도 안오네요~~~ㅠ
빨리 일보고 집가야징~~~ 어제밤에 급히 결정해서 여권만 들고왔네요 ㅡㅡ
한잔 마시면 미용도 되고 분위기도 좋고 하실텐데~~~ 한잔 하세요~~~^^

sunny1979 (♡.223.♡.159) - 2016/11/06 00:42:50

따면 바닥나요 ㅋㅋㅋㅋ

친구랑 크리스마스 내케이크랑 마시기로 약속해놔서 ㅋㅋㅋ

그대라는이유 (♡.171.♡.154) - 2016/11/06 00:47:16

ㅋㅋㅋㅋ 화끈한 분이시군요~~~^^
저도 마시다보면 끝장을 봐야 속시원해요~~~ㅎㅎㅎ

sunny1979 (♡.223.♡.159) - 2016/11/06 00:50:14

소준 한방울 안하구 맥주는 늘어서 1500cc
와인은 두병은 먹어요 ㅋㅋㅋㅋㅋ
남편이 그래서 나보구 먹을줄은 알아가지구
먹여살리기 힘들대요 ㅋㅋㅋㅋ

그대라는이유 (♡.171.♡.154) - 2016/11/06 01:08:43

아 그렇군요~~~^^ 저는 소주는 후에 배웠네요~~~
원래는 맥주를 많이 마셨어요~~~^^ 와인도 마시는데
저는 반병이상은 취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맥주가 편해요~~~^^

sunny1979 (♡.223.♡.159) - 2016/11/06 01:24:27

ㅋㅋㅋ 와인은 맛있고 머리 안 아파서 좋와요
맥주는 배 부르고 소주는 역겹구 ㅋㅋㅋ
酱香型白酒나 한국 소주나 사케나 독한 알콜 못 받아요 ㅋㅋㅋ

shiyi (♡.156.♡.76) - 2016/11/07 16:37:42

댓글 감사합니다...글도 잘 쓰시구 요리도 잘하시는 그대님...위에 小炒肉는 그대님 요리사진 보고 따라 해본겁니다...

sunny1979 (♡.223.♡.159) - 2016/11/06 00:23:38

고향음식 먹고싶어요
먹어두 새나지 않는 요리 추천요

shiyi (♡.156.♡.76) - 2016/11/07 16:36:36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이쁜 케익이랑 보면서 늘 감탄햇고 침만 흘렷던 1인입니다...

네잎클러버투 (♡.104.♡.154) - 2016/11/06 12:51:05

저도 매운걸좋아하는데 이걸보니 입맛확 돋굼다. 맛잇겟슴다. 추천~~

shiyi (♡.156.♡.76) - 2016/11/07 16:38:29

추천 감사합니다..

여우로변신 (♡.226.♡.117) - 2016/11/06 18:36:52

양파 저위에거 머예요??

shiyi (♡.156.♡.76) - 2016/11/07 16:40:08

제 맘대루 辣煎고등어입니다...그냥 기름에 구워먹기에는 좀 심심한것 같아서 저렇게 만들어먹었습니다.

여우로변신 (♡.255.♡.171) - 2016/11/07 16:44:58

고등어를 저렇게 한다구여? 와~ 첨봐용 ㅎㅎ
레시피 공개좀 해봐용 ㅋㅋㅋ

참행운 (♡.169.♡.224) - 2016/11/07 05:46:05

추천합니다.

shiyi (♡.156.♡.76) - 2016/11/07 16:40:50

추천 감사합니다....

키이로이옷 (♡.149.♡.21) - 2016/11/07 07:52:06

완전이 입맛을 돋구느 요리입다

shiyi (♡.156.♡.76) - 2016/11/07 16:41:49

감사합니다.하도 오랜만에 주방이랑 엄청 버벅거렸습니다.

오렌지나라 (♡.180.♡.73) - 2016/11/07 08:57:09

2년만에 한거 치고 넘 맛있어보이게 잘했네요

shiyi (♡.156.♡.76) - 2016/11/07 16:44:00

댓글 감사합니다. 잘햇다고 하니까 진짜 잘한줄 알고 으쓱해지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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