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밖에서 뛰는게 영 습관이 안됨다
작년에 수영장도 다녀봤는데 머리카락이랑 피부가 너무 상하는거 같아서
다시 뛰기 시작했네요

요즘 혼자서 无氧은 잘하게 안되네요

실내서 뛰면 절대 못느끼는 힐링 ㅋㅋㅋㅋ

한국에는 뛰기좋은 코스같은게 있는거 같던데 여기는 밖에서 뛰면 뭔가 나한테 안맞슴다
어디 운동장 같은데 뛰는것도 아니고 ....

헬스장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티비 켜놓고 암 생각도 없이 달리는것이 자기만의 루틴이 지킬수 있어서 나는 좋슴다 ㅎ

그냥 쇼취산책로에서 뛰어 다님다..ㅋㅋㅋ
달리기 코스 가까이에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말임다.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네요 ㅎㅎ

난좀 강박증이있어서
매주 4번 달린다 결정하면 달려야 맘이 편함다 ㅋㅋ
다른운동으로 대체해도 뭔가 시원하지 않는 느낌 임다 ㅋㅋ

매력이라면 탁 트인 시야 그리고 자연의 향,
흙냄새 풀냄새...ㅋㅋㅋ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ㅋㅋㅋㅋ

나도 매번 밖에서 달려볼거라고 운동복까지 사놓고 한번도 밖에서 뛰여본적이 없슴다 ㅋㅋㅋㅋ

자연의 향 이런거 나도 느껴보고는 싶은데 ㅋㅋ

운동은 혼자하는게 집중할수 있잼까 ㅋ

혼자하무 재미없슴다 ㅋㅋㅋ 같이하무 경쟁도 되구 재밌구 ㅋㅋㅋㅋ

달리기 페이스가 맞지않으면 같이 달리기 어렵슴다 ㅋㅋㅋ

ㅋㅋ 내 성격이 나쁜가 ㅋㅋ
나는 혼자서 내 시간에 맞춰서 움직이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친구랑 시간맞춰서 지각안하게
가고 그러는게 부담됨다 ㅋㅋㅋㅋ

나두 게을러서 나가기 싫을때 있는데 친구가 자주 찾아주면 또 가게되고 그게 좋은거같슴다

운동 하면 집중력인데
서로 방해가 되면 썰이 안되짐 ㅋㅋㅋ

나도 친구랑 말만 하다가 커피숍 들어갈거 같슴다 ㅋㅋㅋ
사람마다 방식이 확실히 다른거 같슴다 ㅎㅎㅎ

크하하

여름에는 타고 겨울에는 감기 안걸림까 ㅋㅋ 진짜 내 궁금함다 ㅋㅋ

우린데는 여름뿐이라 ,
글고 올리막이랑 내리막은 피함다.
내 관절은 소중해 ㅋㅋㅋ

내리막에서 달릴 때 허벅지와 종아리의 관절이 경직되어 발이 지면에 닿으는 순간 지면으로부터 똑같은 역도의 리액션이 관절에 충격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러닝 초보라 심폐기능, 달리기 자세,호흡 조절 ,그리고 다리 근육 모두 갖춰지지 않은상태라 평평한 길만 즐겁게 달리고있습니다 ㅋㅋ

선수가 될 자질이 보입니다.ㅋㅋ

남방 여름은 해가 뜨기전에 운동을 마쳐야 하고 겨울은 기본적으로 춥지 않으므로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즌입니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은 여름에는 가급적으로 단거리로(7~8km) 속도를 내어 달려야 하고 겨울은 반대라고(15~21km) 보시면 됩니다.

와우 10키로 이상도 뛰는군요 佩服
나는 많이 뛰여야 7키로 정도라서 .....

맨인블랙님은 마라송도 함까

완주 4차 ,PB 3:30입니다.

와.... 완전 선수시네요 박수짝짝짝

小鬼见大王了啊 ㅎㅎㅎㅎ

过奖了，革命尚未成功，同志还需努力！

맞슴다.조깅하려서 5시면 깨나야함다 ㅋㅋㅋ
오늘은 네시반에 기상 하하

비맞으면 대머리됨다 ㅋㅋㅋ 요즘 공기 나빠서 ㅋㅋㅋ
글구 나는 处女座라서 비맞고 이런거 너무 싫어함다 ㅋㅋㅋㅋㅋ

처녀자리는 너무 완벽을 추구해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별거 아닌걸로 자기한테 스트레스를 줌다 ㅋㅋㅋ

ㅋ하하하..대머리 맞슴다..ㅋㅋㅋ

맨날 밖에서 비를 맞는 거지나 청소부를 보면 대머리 없슴다
집안에 박혀서 모니터만 들여다보므 머리카락이 부수수 빠지짐

크하하

러닝머신타면 멀미하는 1 인임다.ㅋㅋ
속도 천천히 죽이면서 내려도 현기증땜에 기분이 불쾌하짐.
런닝머신의 매력은 멀까요ㅋㅋ

옆에서 달리는 섹시한 이성을 흘끔흘끔 보기도 하고
새로 산 쫄쫄이바지를 자랑도 하고.. 겸사 운동도 하는거죠머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