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따고갑니다..

듀푱님듀푱님 | 2022.11.28 23:33:36 댓글: 0 조회: 21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22394
 아까 검색하며 공부하다가 하두 맘에 와닿는 구절이 
잇어서 적어봄다.

글쓰기 앞서 난 종교에대해 너무 부정적이진않지만 
또 너무 좋게는 안봄다..
단순히 종교가 문제가 잇는게 아니라 인간의 이기적인생각과 
그릇된 욕망?이 문제가 되기때문이라 생각하기때문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날때면 종교에대해 쓰기도 씁니다??
오늘도 시간내서 이렇게 글쓰게되는데..
한 강사가 멘탈에 대해 연설하는데 너무 뜻이깊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가 쓰는겜다..

기독교인분들은 혹시 욥에 대해 아시죠??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욥이 말임다..
맨날 찬송가나 부르고 기도나하고 설교나 열심이 
들엇는데 설마 모를리가 없겟죠??

우선 욥은 여러자녀와 수많은 땅과 양들과 하인을 거느린데다 대단한 부자엿어요..
어느날 하나님이 욥을 두고 맘이 참으로 따뜻하고 의인이다 머 이렇게 칭찬을 햇댓슴다..
그러자 사탄이 욥이 요태까지 복을 누리며 사는건 신이 주셧기때문에 
저렇게 의인이 될수밖에없다고 하면서 
몇가지 스트를 하게 해달하고 햇슴다..
그러자 신이 동의하에 사탄이 한게 머냐면..
욥이 가진 모든 재산을 전부 몰수하고 자녀들을 죽엿슴다..
그러고 욥의 반응을 살폇는데 
욥은 이모든걸 주신것도 여호와고 가져가신것도 여호와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받을것입니다 이러니..
사탄은 두번째 테스트를 햇는데..
피부병이 생기게 햇는데 긁어도 아무리긁어도 버틸수가 없엇어요..
그때 마침 친구들이 위로해준답시고 왓는데 
친구들도 이상황이 리해가안가 그저 무작정 욥의 잘못이라 몰아붙엿는데 
욥의 입장은 너무 억울한겜다.
뭔가 하소연이라도 하고싶고 해명이라도 하고싶은데 
친구들은 믿어주지가않아요...
아무리생각해도 자기가잘못한게 없는데.
신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를거같고  
그래서 신을 찾고 신에게  따질려고 합니다...
그러자 ..
침묵만하고 잇던  신이 이런말을 남깁니다...
(성경구절 원본을 그대로옮기면 리해하기 힘든구절들이 잇어서 
쉬운구절로 번역한걸 올려봄다...)


여러분들 보기엔 어떠세요??
나는 이 구절들이 맘에 참많이 닿던데요 
현실에 일어나는 일들을 돌아보면..
자기한테 다가오는 재난과 고난에 부딪치면 
멘탈이 쉽게 부서지기마련인데..
세상의 원리와 이치에대해 암것도모르면서 그저 왜 나는 
이런꼴당해야 하지?왜 나는 벌을 받아야 하지??
이런생각만 들때가 많은데...
이게 참 맘에 와닿는 글들이네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다보니  코로나원인을 엉뚱한데서 
찾기도하고 또 정부의 무책임을 탓하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잇엇는데...
마침 한 동영상을 보고나니 또 내가 모르는부분에서 
 깨닫게 되네요..
원래는 잘못된게 잇으면 되돌아보고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는게 사람심리인거 같은데..
무작정 엉뚱한데로 연결시키는것보다 
어느정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게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끝으로 신은 욥에게 더많은 축복을 내려주셔서 잘살게 
햇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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