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2.21 12:05:03 댓글: 0 조회: 22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2306
잼는 얘기해죽가??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던 한사람이잇엇슴다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정신이 어떨땐 버티지못하고 또  화가 쌓이기마련이잼가 
그래서 그때마다 분노를 표출하는방법이 
뭐인가면 ..
닭이나 고양이나 시장에서 사갖고 
죽이면서 회열을 느끼며 살아가곤햇담다...예..
그러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선배헌테  돈을 삥뜯기시작햇는데..
첨에는 빌려가는식으로 가져가다가 차츰차츰 
당연하다는식르로 월급의 절반을 가져가더람다..
그래갖고 이사람이 어느날 작정하고 
돌아가는 기계에다 그사람을밀어갖고 
그 선배가 팔한쪽이 아예 없어졋담다
이게  다른사람한테 들켜서 감옥에 갓다오고나서 
부모랑 연을끊고 살면서 결심한게 뭐냐면..
자기를 괴롭히면 그에 맞는댓가를 치루겟다는 생각을 
하메 살아감다..
그러다 또 스트레스 받으면 고양이나 강아지를 사서 
잔인하게 죽이며 거기에 회열을 느꼇다고 하네요 
얼마안가서 헌여자를 알게되고 
결혼에 성공햇는데
둘사이에 아이가 생기질않자 
 그걸 여자탓이라 돌리기시작하며
그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뀟담다
사람이 아무리 겉으로보면 착하다 사람좋다라는말을 
들어도 밑바닥이 보이기시작하면 본성을 드러내잼가..
그래도 어찌해서 하늘이 불쌍하게 여겻는지 
둘사이에 아들이 태어낫담다...
그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하루아침에 
 180도로 변하면서 
 가정적인 남편으로 
가정을 끔찍하게 잘챙겻다고 하네요..
자 여기까지면 보통 좋은엔딩으로 마무리됏을텐데..

이남자가 어느날 도박에 빠졋담다..
도박같은 경우에는 한번 빠지면 딸수잇는데
 돈을 안줫다고 남탓시전하는 
경우가 잇다고 함다 ..
그래서  또다시  폭력적인성향으로 돌아오다보니 
이를보다못한  안해분이 이렇게 살아선안되겟다 싶어서
아이를 데리고 저녁에 도망갈려고 햇는데??
이 사람도 거기에 대비를 해둿담다 
 대문에다가 이중장치를 해둿는데..
 부러지기 쉬운 나무를 걸어놓고 
밟아서 부러지면 소리가 난다고하네요..
자세하게 어떤나무를 썻는지에대해서는 
 기억은안남다 
예 함튼 안해분이 도망치다 걸려갖고 얻어터진게..
그만 식물인간으로 됏다고 함다..
의식은살아잇는데 움직일수가없고 똥오줌도 못가리는 
정도라고 하네요...

도박으로 전재산도 다날리고 집문서까지 넘기고 
작은집을 구해서 거기에 3명이서 살아갓다고 함다..
이쯤되니간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고 
아이한테만 화목한가정에서 자란것처럼 
애정을 가지며 돌봐줫다고 하네요..

그렇게 사랑을 뜸뿍받으며 자라다가 
아이가 학교에서 다른사람한테 주먹을 휘두르는 
그런일이 잇엇담다..
학교에서 보면 가끔 학부모가 참석하는 그런게잇잼가 
이사람이 전에 도박하다가 손가락3개를 잃엇는데..
그게 아이한테 나쁜영향를 끼칠가봐 
산경많이 쓰다가 그래도 아이을 위해서 참석햇덤다 
근데..
이게 학교안에 소문이 퍼지고 별명이 생기다보니 
참지못하고 주먹을 휘둘럿다고 하네요 
거기에서 남들이보는앞에서 자기자식을 
심하게 두들겨팻다고 함다..
기절하면 깨워서 패고 그런식으로 엄청심하게 두들겨팻다고 함다..
그리고나서 둘사이에 관계가 한동안 회복안되다가
어찌해서 화해를햇는데..
다시는 그런일없을거라는 각서를 아이앞에서 햇담다...

그렇게 지내다가 이사람도 벌을받앗는지..
뺑소니 교통사고를당해서 ..
식물인간처럼 10년동안 병원에서 누워잇기만햇다고 하네요 
10년지나고나서 어느날 갑자기 눈뜨고 
아이앞에서 자기가 저지른죄에대해 뉘우치고
속죄할기희를 달라고하면서 ..
자기가 여태까지 죄를지엇던 사람한테 용서받을려고 .
불러달라고 햇는데..
그렇게 안되니간 자기 과거사를 아이한테 들려주면서 
10년동안 지옥에 살다왓으니 이제 
조금이라도 가벼운맘으로 갈려고 이렇게 
과거사를 밝히면서 
학교에서 그렇게 심하게팻던 이유에대해 털어놧다고 함다
그때 당시 아이가 주먹을 휘두르면서 
묘하게 희열을 느꼇다고 하는데...
순간 이사람은 자기와 같은 성향인거 알고 
잘못된거 바로잡을려고 햇다네요..
그리고 일주일후 돌아가셧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뭔가 자극이 생겨서 듣다가 적어봄다..

추천 (0) 선물 (0명)
IP: ♡.49.♡.174
975,04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4892
크래브
2020-05-23
3
298146
크래브
2018-10-23
9
325352
크래브
2018-06-13
0
360335
배추
2011-03-26
26
684522
흰털언니
2024-01-10
0
788
타니201310
2024-01-10
0
455
달나라가자
2024-01-10
0
624
단밤이
2024-01-10
0
306
밤하늘의별을
2024-01-10
0
375
타니201310
2024-01-10
2
297
snow1025
2024-01-10
8
826
김삿갓
2024-01-10
0
386
밤하늘의별을
2024-01-10
5
49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4-01-10
1
379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4-01-10
2
299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4-01-10
2
367
가을벤치
2024-01-10
1
406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4-01-10
2
378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1-10
2
689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1-10
2
650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1-10
2
560
은뷰뷰ty
2024-01-09
0
353
듀푱님듀푱님
2024-01-09
0
246
단밤이
2024-01-09
1
330
단밤이
2024-01-09
1
362
산타양말산타양말
2024-01-09
1
469
단밤이
2024-01-09
3
375
널쓰게보니
2024-01-09
0
390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4-01-09
1
31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