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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3.12.17 22:32:54 댓글: 0 조회: 14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0711

고만 이런생각이 듭디다..

인간이 종교를 갖게됨으로써 신이 탄생하게됏잼가..

원래 신이잇고 숭배하고 모시는게 아니라..

인간들의 믿음과 신앙심에서 신이라는 존재가 만들어지고 힘을 가지게되엇다 라고 들엇심더..

또 그런게 잇담다..

나무를 깍아서 인형으로 만든담에 그걸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람처럼대하면

어느순간부터 생명이 들어선다 라는말을 얼핏들엇슴다..

머 어찌됏든

무속쪽에 관심가지다보면 악마에대해 나오는데..

여러사례들중 보면..

악마가 신을 그렇게까지 두려워하지않는거보면

그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아는거

같은데 말임다...

그러니간 악마를 상대할때 신앙심으로

힘을 약하게 누르는거보면

결국엔 어찌보면 인간하고 악마와의 싸움인거 같애여...

그리고 이런말하긴 좀그렇더라도 재미로 봐주시고

알람쌤 생각이 어떤지 적어주세요

난 가끔 종교를 좋은쪽으로 보는 이유가 예전엔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아서고 또 선행을 베풀며

살아가는게 보기 좋긴한데..

이게 신이 도움을 준게 아니라

원래 착하게 사는 사람들한테 복을 내려 주는게

당연한거 같애..

귀신들도 나쁜것도 잇고 좋은것도 잇지만..

아무댓가없이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도와준다고

들엇어요..

그러니간 기도를 드린다고 하면..

신이 그 간절함을 드러주는것보다

좋은일을 많이하고 덕을쌓으면

그 업보가 그사람한테 돌아가는게 같애....

성경에 보면 나외에 다른신을 숭배하지말라고 하면서

금송아지?모형을 부수는 장면도 나오잼가..

악마도 마찬가지로 신처럼 모시고 숭배하면 힘이 커진다고 들엇심더

그래서 악마들이 인간앞에 모습을 잘드러내지않는건

그래야만 인간이 신을 잘 믿지않는다고 들엇심다

만약에 자주 드러내면..

무서워서라도 유일신을 믿겟죠

그러면 악마들 입장에서는 좀 화가 나겟죠

차별한다는 이유로..

또 유일신 하나님이 무서운 존재라고 칩시다

그러면 악마들은 하나님에대해 함부로 말하진못하겟죠

례를들어 ..

너네가 믿는신??이런말을 .....

그리고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파티마제3의 예언에서 성모마리아가 출현하면서

몇가지 예언을 남겻잼가..

여기선 뭐랄까??

신의 존재에대해 의문을 품을수밖에 없어..

성모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을 품엇잼가??

그러면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하는데..

어느날 인간들앞에 짠하고 나타나서 기적을 보여주고 예언을 해줫다??

이건 납득이 안가요..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행동이나 그런거볼때

이건 그사람의 그릇이 부족해서 경솔하게 행동한게

알리짐..

아니면..

또 다른 고차원에 속하는 종족이 시물레이션으로 보여줫다면..

이건 유일신을 한낱 웃음거리로밖에 만들진 않앗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어쨋거나..

인류가 신을 창조햇고 힘을 실어주게되면..

악마를 몰아내야 하는건 신이 해야할 몫이라

생각해..

왜 사람들이 악마를 상대하면서 자신들의

수명을 깍아가며 싸워야 하는지..

난 이게 정말 이해가 안가여 ㅎ ....

결론은..

선과 악이 싸우는건 다 인간때문에 벌어졋다고

생각해여..

원래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를 믿고 따르고 숭배하니간 그 존재가 창조되고 신으로 군림하고

그렇게 이 세상에 선과악이 나타난거 같애..

그냥 인류가 너무 나약해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해여

그래서 항상 피곤하게 사는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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