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1.04 18:47:24 댓글: 1 조회: 22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4852
내 5시간동안 곰곰이생각해보다가 궁금한게 잇어서물어봄다 예..

이틀전에 들엇던 얘기인데..
 한마술사가 외국에가서 공연을하면서 
한 소녀를 알게됏숨다..
이 소녀한테 관심을 가지게됏는데..
볼때마다 긍전적인 말한마디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반겨줫다고 하네요..
어느날 우연히 소녀를 다시만나고 
소녀를 따라가다가 그만 살인현장를 발견햇슴다..
물론 주위에는  공연에서 봣던 관람객들이 몇명잇긴하나 
이들은 환자엿단말임다..
함튼 이소녀가 환자를 꼬드겨서 자기를 학대한 엄마를 
같이 죽인거 같애..
당시 소녀는 엄마를 마녀라고 생각하고 
자기는 어느 책속의 주인공으로 생각한거 같애..
함튼..
그거보고 충격을 받은 마술사가 한국에 돌아와서 
이걸 아는형한테 털어놓앗는데..
며칠후 이 형이 동영상으로 뮤지컬인가 뭔가 
그런데로 검색해보다가 딱 생각이 나는게..
이 소녀가 해주던말이 오즈의마법사 라는 고전소설에서 
나오는말처럼 들리더람다..
그후부터 이 소설에 관심을갖고 
도서관에서 책을 다보고 이 소설속에  나왓던 주인공과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책속에 의미를 다시한번 
떠올리면서 얘기를 해주더람다 
그 소녀가말한 그한마디가  소설속에 나오는 심장이없는 
깡통처럼 생긴 로봇을 말한거같다고..

이거들으면서 무슨생각이 낫는지 암까??
문득 성악설에대해 다시 깊이 생각하게됩데다 .
사람이 태어날때 원래부터 선햇으나..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난 그리 생각하는 편임다..
그리고 문득..
예전에 뉴욕이라는 영화를보고 ..
평범한택시기사가 왜 테러범이돼서 정부한테 
복수할려고 햇는지 그장면을 다시 떠올리게되네여..

만약에 저소녀가 부모사랑 뜸뿍받고자랏으면 
소설을 재미로만 봣겟죠??

아직도 이소녀를 떠 올리면서 드는 생각이 그래..
이 소녀가 살인에 가담한건 잘못된일이지만..
사실 이게다 부모 책임인데 .
그런점에서 볼때 안타깝네요..
그리고 여기서 ..
중요한거는 애엄마가 알콜중독인데 무슨증상인지 기억은 안나나 
 얼굴이 초록색으로 변햇다고하네요 
그래서 이소녀가  학대많이받은거 같애.
추천 (0) 선물 (0명)
IP: ♡.49.♡.149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11/04 18:49:04

아이야, 니 화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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