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크고 멀쩡하게 잘 생겼다.

영업으로 들어온 애라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것을 배우고 친하게 지내도록 하라고 했다...

퇴근하면서 회계가 하는 얘기듣고 너무 웃겨서 참을 수가 없었다~~~

회계가 저 사람이랑 말하고 싶지도 않다고 한다. 성격이 좋고 착하게 생겨서 다 잘 어울리는 성격인데 왜 저러지 생각했다.

듣고 보니, 그 애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데....칭찬 받는 사람이 듣고 기분이 안 좋아진다고 한다...

예: " 제제, 제제는 보면 정말 착하고 통크고 산동사나이처럼 호우쐉하게 생겼어요~~"------회계 여자 칭찬하는 말이라고.
"제제, 카리스마 정말 짱이예요~~츠시타이허우 같아요~~~"
"따꺼, 무슨 띠예요? 돼지띠라고요? 아~~그래서 밥을 돼지처럼 드시는거네요 ㅋㅋㅋ"-----이게 유머라고..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데.
" 나이가 어떻게 되요? 이분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28살이요?? 왜 이렇게 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