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입이 심심하다

똥낀도넛츠 | 2023.07.13 13:05:58 댓글: 10 조회: 63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6299
아침에 밥해먹기 귀찮아서 식빵에 그냥 계란후라이
한개 낑궈 먹었더니 속이 안떨어지네 
우산쓰고 소나기 맞으며 나가서 
베트남식 炒河粉먹을가? 그 옆집에 마라탕 먹을가?
먹고 옆에 서점에 가서 책 좀 보다 올가
전번에 역행자 라는 책 보다 말았는데 
마저보고 와야지. 
비온다고 집구석에 퍼대 있으니 머저리 되는같네 
추천 (0) 선물 (0명)
IP: ♡.5.♡.13
봄냉이 (♡.211.♡.166) - 2023/07/13 13:17:14

내랑 커피한잔에 해바락 까먹을까요?ㅋㅋ

똥낀도넛츠 (♡.36.♡.202) - 2023/07/13 13:22:55

해물팟타이볶음 시켰어요. 같이 농가묵읍시다 ,지금 점심도 저녘도 아닌데 손님이 많네요

봄냉이 (♡.211.♡.166) - 2023/07/13 13:29:47

손님이 많으면 좋은일이죠~~~ 나뚜 회사원 말고 장사하고싶은데 내 할줄아는게 없어서....

댕댕이01 (♡.102.♡.144) - 2023/07/13 13:20:58

비오고 눅눅한때는 뭘 먹어야죠? 매콤한 마라탕? 매콤한고추짬뽕 ㅎㅎ 다 맵네요 ㅎㅎ

똥낀도넛츠 (♡.36.♡.202) - 2023/07/13 13:25:13

오늘은 마라탕보다 볶음면이 더 땡겨서 면 시켰습니더

코테츠 (♡.18.♡.44) - 2023/07/13 13:30:37

울여기도 비와서 습습한데 마라탕 먹고 땀내기 싶네요
体内湿气太重啊。。

스노우캔들 (♡.154.♡.86) - 2023/07/13 14:03:52

오늘은 여기저기 비온곳이 많군요. 북경도 어제오늘 계속 비오네요. 오늘아침에 출근하기 너무 싫어서 억지로 나왔네요...

똥낀도넛츠 (♡.5.♡.13) - 2023/07/13 14:33:27

먹고나니 자부럼이 오네요, 눈가플 거의 다 내려옴

스노우캔들 (♡.154.♡.86) - 2023/07/13 14:04:25

비오는 날에는 국물있는 마라탕이 낫지 않을가요? ㅎㅎㅎ

똥낀도넛츠 (♡.5.♡.13) - 2023/07/13 14:32:37

볶음면이 맵고 덜덜하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책 좀 보다 자부럼이 오면서 뒤통수 땡겨서 또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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