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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들엇던 무서운이야기중에..

듀푱님듀푱님 | 2023.06.01 09:19:39 댓글: 1 조회: 28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5898
아직도 생각이나서 ㅋㅋ 

한남자가잇는데 성격이 너무착해..
상대를 배려할줄아는건 기본이고 
뢰봉같은 성격이엿다네여 
그 남자가 여자만나서 결혼해서 아이가졋는데 

이 여자성격이 좀뭐랄까?
공감능력이 떨어진 그런정신병을 갖고잇다네요..
이남자를만난리유가 
돈도 사랑도 아니고 그저 가면을쓰고잇다고 생각하나봄다 
친절을 베푸는데 다 리유가 잇는것처럼 
그런생각도 할만하잼가 
그래서 그가면을 벗겨줄려고 
임신중에 일부러 먼곳에 잇는데가서 머먹고싶다 
사달라 이렇게 부탁을햇다네요.
남자는 여자를너무사랑한나머지 자기가 힘든하루를 
보내고 퇴근해서도 일부러먼곳에가서 먹고싶다는거 
사다줫담다  
근데 여자는 남자가 화한번안내고 묵묵히 자기말에 
질따르니  더욱더 의심들고 
언젠가는 그가면을 꼭 벗겨주겟다고 더못되게 굴엇담다 
어쩌다한번 자는거 깨워서 머먹고싶다고 시켯는데 
남자가 싫다는식으로 말한거보고 
칼을 배에다갖다대며 니자식이 죽는거보고싶냐며 
협박도 햇담다.
남자는 너무 당황하면서도 옷으입고 나가 또 
먹고 싶단거 사줫다네요..
그후부터 여자 성격이 점점난폭하게 변하면서 
협박하는건 물론이고 
자고잇는거보무 발로차서 깨우메 욕까지햇다네요 

근데 남자는 여자들이 흔이 겪는 산후우울증?그건가 
생각하며 화한번도 안내고 이해해줫담다 

얼마후 여자가 무슨일때문에 병원에입원햇는데 
낫두 이내용은 기억이잘안나요 
병원에서 여자가 생각해봣는데 
자기가 그렇게햇는데 화한번안내고 이해해주는 
남자를보고 화가나기시작하더람다..
결국 분노조절을못해서 죽이기로 결정햇는지 
남자가 병실오 들어오는순간 머리를 내리치고 
발로 차고 죽일려던찰나에 
병원관계자들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하다보니
 결국엔 알앗다고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여자를 믿엇고 사랑하니간 
여자를 만나보게해달라고 형사들을 설득해서 
만낫는데 
보자마자 여자가 남자한테 쌍욕을하메 날뛰더람다 
남자는 워낙 성격이 어진건지 착한건지 
어느정도 사건을더크게 
벌리지않는선에서 좋게좋게 마무리지엇담다 
그남자는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재혼을햇는데 행복하게 잘살고잇다고 
하네요..
그리구 자기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여자를 한번도 미워한적이 없대..
이 사연을 듣고 생각나는게 
소시오패스가 착한사람을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고만 
생각한다는데 
그게 이런사람두고 한다는말은 아닌가 
뭐 그런거같은 생각이 듬다 ..

이게 가장 오늘들엇던 공포얘기중에 무서웟던내용임다 
오히려 귀신들이 더 불쌍하다생각이 듬다 

추천 (0)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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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127
원모얼 (♡.223.♡.52) - 2023/06/01 09:29:00

这叫得寸进尺哦
程度不一样而已，人都这样
所以得懂得会说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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