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말이다

김보톨이 | 2023.05.18 08:55:44 댓글: 10 조회: 62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1257
아톰아 집집마다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중간에서 아버지 엄마 조절하지 못하는 원인이

우리 아버지 퇴직금 5700원 나오는데
그 5700원으로 천하무적이다

내 돈 얻어쓰면 그나마 내가 하는말 들어주겠는데
내 돈 일전 안쓰니까

내가 집밥 좋아서 때시걱없이 집 들어가서 밥 두져먹으면
(너는 아버지보고 밥 먹었나 물어보지도 않고 너 혼자 먹나 )

내가 밥먹다가도 밥맛 툭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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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6.♡.242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56:13

댔다 기상해서 밥먹을러 가야겠다 ㅋㅋ

연금술사 (♡.173.♡.235) - 2023/05/18 08:58:19

世上只有妈妈好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9:00:03

우리집은 두패입니다 내가 엄마하고 친하고 아버지는 동생하고 친하고

동생이 동경에 집살때 아버지 서슴없이 평생 재산을 꺼내서 보태주더라구요 ㅎㅎ

연금술사 (♡.173.♡.235) - 2023/05/18 09:22:00

我跟我一样,我也是跟妈妈好,我困难时候,花光了我爸一辈子的余额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47) - 2023/05/18 09:00:17

엄마 안계서서 요즘 아부지 혼자 밥해드시겟네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9:03:47

그러니까 문제고 골치 아프지 둘이 저러니까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47) - 2023/05/18 09:08:22

그니깐 아부지보구 엄마한테 잘하라구 해
돈이 많으면 머하냐
마눌이 삐져서 밥도 안해주는데 아마 밥해줄적보다 삶의 질이 떨어졌을걸?
집에 남자 세명이나 있다는게 여자 한명 못얼리니 ㅋㅋ

상하이모모 (♡.83.♡.10) - 2023/05/18 09:06:21

어머니가 보톨이님말 잘 들으신다면서요.
이제 잘 구슬려서 다시 모셔와야져. ㅎㅎ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05/18 10:04:59

아부지보구 밥드셧는가구 물어보구 같이 먹을게지 왜 도투바이처럼 혼자 먹어 ㅋㅋ 말들어싸다 .

봄냉이 (♡.211.♡.166) - 2023/05/18 11:00:39

여니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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