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즈가 토요일 뱅기라서~

금요일 저녁에 가서 데려왓지~ ㅋㅋ

조카애 둘 잇는데

하나는 소학교 3학년 남자아이 ,하나는 초중 1학년 딸아이..ㅋㅋ

딸아이는 엄마가 간다구 통곡하구 그치구 갈임박에 또 눈물 글썽해갖구 당장 울것 같은..

작은건 남자아이라 그런지 ㅋㅋ

엄마가니깐 难过 하는데 울지는 않데요 ㅋㅋ

차에 앉으니 퐁당퐁당 뛰면서 엄마 再见하메 막 따라오메 再见再见하면서 .ㅋ.ㅋ

근게... 후에 전화하니깐 짜이짼 하구 집에서 엉엉 울엇답디다..ㅋㅋ

남자아이라구 앞에서는 안울구 뒤에서 가망가망 운거 같습디다 ㅋㅋ

쏘즈는 애하구 헤여지고 차안에서 또 엉엉 웁다 ㅎㅎ

나두 눈물 나올랑 말랑하는거 겨우 참구 내까지 울면 안되니깐.. ㅋㅋ 우스개 소리 햇지무 쏘즈하구..ㅋㅋ

아니 무슨 아빠갈때는 하나는 쏘파에 덜렁 누워자면서 보지두 않구 잘가 하구는.. 하나는 화장실에서 똥싸메 아빠 간다하는데두 응 가 하구 빠이빠이 하구는..

엄마간다니깐 어쩜 이리 판판 달라 ㅋㅋ


정말 돈이 무슨게라구 이렇게 애들하구 부모가 헤여져서 살아야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