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앞에 통곡할수 밖에 없었다

Kevinx | 2023.03.01 18:07:34 댓글: 7 조회: 31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46648
여러분 즐거운 저녁시간 잘보내고 있나요?

이야기는 재미있긴 하지만 허구입니다.
혹시 이야기 주인공이 저인가 착각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녀와 나는 죽마고우다.
우리들의 사랑은 아침이슬처럼 순결하고 깨끗하였다.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이세상에 태여난듯 싶었다.
비록 떳떳한 직업이 없이 가난했지만
우리둘의 사랑,믿음,진정은 더 굳건해지는듯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찾아와서 프랑스를 가겠단다.
대학의 동창의 소개로 가는것인데 중국에 돌아올 생각이 없단다.
가난하고 거지같은 생활은 진절머리가 났으며
능력없는 남자와는 같이 살수 없으니 잊어달라는 한다.

목이 꺽 막히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듯이 아파났으며 숨소기조차 힘들다.
말로 형언할수 없는 고통으로 3개월 앓았다
모친이 오늘도 설복한다. (너를 이해한다만 남자가 골기가 있어야 한다.
세상에 여자가 50%란다 ,,이제 일어나서 돈을 벌어야 ...)

모친의 말에 정신이 번쩍들었다.
돈이 될만한 일이란 찾아다면서 몸을 혹사했다.
탄광,벌목,건촉일을 하면서 내일의 사업 준비를 했다.
그후로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큰성공은 못햇지만 500만원 돈모으는데 성공했다.

벤츠를 구매한날 ... (현성이라서 벤츠 몇대없음)
문득 그녀의 부모집으로 찾아가서 자랑을 하고 싶었다.
배신감을 안겨준 그녀에게 현재 나의 존재감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녀의 집주변에 도착했으나 그녀 부모들이 택시에 앉아서 어딜 떠난다.
일단은 따라가기로 햇고 시골쪽으로 달려가는데.. 결국에는 묘비들이 보이는 산이다.

그녀 부모들은 어느 묘앞에 내렷으며 나도 차에 내려 인사했다.
(자네가 어떻게 알고 왔나? ) 그녀 어머니가 락루하시면서 나를 그러안았다..
사실 알고보니 그녀는 암에 걸려 나의 앞날에 루가 된다고 프랑스 간다며 거짓말햇고
갈라진지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한다.
죽기전날 목걸이를 어머니한테 부탁하면서 나한테 전달하여 살아서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하늘나라에서 나마 목걸이 건 나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단다..

하늘도 슬픈지 보슬비를 뿌려준다.
그녀의 사랑앞에.... 모덤을 치면서 통곡했다.
땅을 치는 나의 손끝은 피가 흐른다....

그리고 ... 후편으로
재미있엇다면 댓글다는 센스 있지마시길....


추천 (1) 선물 (0명)
IP: ♡.120.♡.84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3/01 18:08:56

남드를 많이 보신 모양이십니다? 허허...

Kevinx (♡.120.♡.84) - 2023/03/01 18:10:50

엉? 교수님 오래만입니다.... 공포소설 올려보시지요 ㅎㅎㅎ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3/01 18:11:44

다들 내 공포물 읽고 바지에 지려서 그만하기로 했슴다..허허...

Kevinx (♡.120.♡.84) - 2023/03/01 18:14:07

그런데 저는 언제 공포장면이 있다 기다렸는데 없던데요 ㅋㅋㅋ 공포장면이 나올때까지 그냥 올려야지요 ㅎㅎ

스노우캔들 (♡.154.♡.86) - 2023/03/01 18:17:48

1도 무섭지 않는걸 갖고 오바하기는...

바지에 지린건 요실금이 왔겠지 ㅋㅋ

뉘썬2뉘썬2 (♡.203.♡.82) - 2023/03/01 20:12:40

일드두 이런내용 잇어요.

뉘썬2뉘썬2 (♡.203.♡.82) - 2023/03/01 20:13:39

원래 진정한 사랑은 눈물겨운것입니다.눈물없이
는 사랑도 없는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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