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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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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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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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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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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529 [단순잡담] 밥다먹고 와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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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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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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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515 [마음의 양식] 아쓸하다~~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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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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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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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5 |
202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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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워 |
202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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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내 엊저녁에 매드꿈으 꾸었다.
매드 내보구 뚱뚱하다면서 허리에 다이야를 매게하구
강변으 막 달리게 했어...그래서 오늘부터 매드를 미워할려구 ㅋㅋㅋ
예.막 미버하쇼. 나만 고바하면 됨다 ㅋㅋ
매드는 철봉이랑 막 하든게
연길와두 코로나두 안 걸리구 하여튼 드살셈다 ㅎㅎㅎ
몸도 좋고 운도 좋고 뇌도 좋은 아주 건강한 매드여사 ㅋㅋ
널보 레디말에 영 신경 씁데다.
두사람 걍 서로 다시 사랑함 앙돼요? ㅋㅋㅋㅋ
나도 닭알여사처럼 같은 생각을 한 적 있슴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슴다.
너 나 좋아하냐고? 그랬더니 널보가
본인이 하는 행동은
술에 취해서 하는 행동이었고,
미안하다고 사과합데다.
내가 한 동안 널보를 부른 건
'너도 엿 먹어'라는 나쁜 심뽀 때문이었슴다.
남자는 술 마심 본심이 나온다했잖아요
술 먹구 취함 레디생각난다는게 본심이잴가?
널보두 참~ 좋아하면서도 먼 구차한 변명을 늘여놓기는 ㅋㅋㅋㅋ
취중진담은 말 그대로 개소리라고 배웠슴다.
술 취하면 물구 늘어지는 거 내가 만만해서 그런거 아님까?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거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기로 했슴다.
물어봐줘서 고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