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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우린 벌써저낙밥다먹고 ,,,,,,,,훙쓰판 슬슬 시작하자함다 ^^
그먼저 ,잠시 시간내서 오늘저녁밥상회보를 해야죠 .ㅋ
언니솜씨 탕추패구
밑반찬이랑 올리고 ~
아까 오후에 해놓은 오뎅탕도 올리고 ....
사진기들이대는 순간 ,엄마도 아빠도 다 내가 사진찍길기다리는데
언니가 숟가락들이댐다 .
왕삐짐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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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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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0173 |
다이어트하느라 지금 배고파도 참고있는데 사진보구는 더는 못참겟다는거...
^^ 언니 손이 이쁘네~....
새댁님의 언니한테서 저의 모습이 보일까 하네요~^^
동생이라고 막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성질 급할까 하면설~.....^^
첫사진에 파이구 떡~하고 보이니 저녁을 금방 먹었는데도 군침이 슬슬 도네요....
패구 직임다.ㅠㅠㅠ
도라지무침 아구아구.
파이구에 연변에서 메고간 뉴러우콸이랑 소힘줄에...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밥상입니다...
언니 또 광주 갔슴까?? 언제?? ㅠㅠ.. 잘 다닌다야..
언제또 연길 옴다??
소힘줄하는거 좀 알레주쇼.. 내하는거는 맛없어서.. 며칠있음 우리 아버지 생신인데 나두 함 해봐야겠슴다.. 오래 삶아야 됨다??
갈비가 너무 먹음직해요~
우리집에는 맨날 갈비탕만 끓였먹었는데요...
물 퍼였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깐ㅎㅎ
나는 저기 부추무침 먹고 싶습니다~~새콤한게 맛잇을거 같습니다~`공연히 들어왓넹 지금 먹고픈뎅~~
소힘줄에 뉴러루 콸이랑 명란젓갈이랑 연변에서 메구 왓구만요 ㅎㅎㅎ
한상 가득 차려서 혼집안 식구 화기애애하게 맛있게 ㅎㅎㅎ
잘보고 군침만 흘리다가요 ~~~~~~~~~^^
갈비가 너무 먹음직하게 생겼네요..
먹구싶습니다..
새댁님은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동에 번쩍 서에번쩍 새댁님은 엄마아빠를 모시구 광주로 날아가셧구만유~~우야~~맛잇겟다야~!~한접시 줍소~~
그옆에 마른 맹태를 보니 연변에서 학교다닐때 생각이절로남다...
그땐 어쨰 그렇게 철이 없엇던지... 새댁님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십쇼..
그리고 좋은 음식 만드는 거 잇지 마세요...
갈비르 하나 턱 쥐구 뜯엇음 좋겟슴돠.. 난 요즘 살 빼기 돌입해서 고기 못먹는데... 보니 아주 반찬들이 다 군침 돔다
오랜만에 여기 들어와 새댁님 요리를 눈요기 하게 됐네요 .
새해에도 요리들많이 올려주세요 모두모두 먹음직쓰러워서 어느걸 먼저 먹어봐야할지 망설이게 되네요 .
언니네집에느 다 넙죽한 판자 쓰는구마....보기좋습다.자리도 똥그래미마 적게차지하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