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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도 당금인데
음식솜씨 많이 단련해야
손님접대 잘할거니까
많이 연습해야 겠습니다.
족발묵이라고 부르면 어떨지...?
족발을 생강넣은 물에 한번 끓여서 끓인물 버리고
마늘 계피 팔각 등을 넣고 삶아서 고기만 후려내서 푹 삶는 모습입니다
적당한 그릇에 담아내서 식힌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싶을때 싹뚝싹뚝 썰어서 양념장에 찍어서 쪽쪽 냠냠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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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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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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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맨날' 뚱즈뚱즈하는거 한번 따라 해봐야겠음다...
맛있어보여요
러우뚱, 디게 맛있겠땅....
와~뚱즈에 고기 많구 맛잇갯숨다~ㅎㅎ
저도 한번 해봐야겟슴다
근데 얼마동안 끄려야됩니까 물은 얼마쯤 넣으면 되나요 물이 다 없어지면 불끄는것입니까
맛잇겟네요 ...^^저도 이제 해먹어바야지 ~
우에 [찔레꽃]님, [사랑하고도]님, [상심사]님, [기다릴거야]님, [웃어]님 모두 리플 감사합니다.
느끼하지 않고 만들어 냉장고에 저장해두면 손님이 갑자기 들어닥칠때 썰어서 내놓으면 편리하기도하고...ㅎㅎㅎ
[기다릴꺼야]님 물의 량은 뼈를 후려내고 고기가 다 잠기게 물 좀 넉넉히 넣어주면 됩니다.끓어오른후에 약불에서 천천히 푹 삶으면 됩니다.물이 없어지면 되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국 끓일때 넣는 량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손 재간 좋으 시네요 ...
먹고 싶어요 ..
시간 많은 사람 이것도 안하면 죄 받아서...^^
저두 함 해봐야겠네요.
보기만 해두 군침이 흘르네요.
돈피만 가지고 해도 맛있습다.^^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