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으로 피곤한거 같으다

유리벽 | 2022.10.26 19:24:14 댓글: 5 조회: 1537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13327
올해는 일을 너무너무 마니 한거 같으다
그래서 우울하려고 한다 안할수도 업고
통장에 돈 일전 업어도 맘 편히 살던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다니 ㅋ 놀랍다
통장에 돈이 모여도 그리 반갑지도 않고
누군가 몇백씩 줘도 별로 아까운줄도 모르겠고
본인도 업으면서 ㅡㅡ 돈에 넘 개념이 업는거 같으다
첨에는.못 버틸줄 알았는데 일년이 다되가다니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20221023_090757.jpg | 3.1MB / 0 Download
IP: ♡.130.♡.118
럭키2023 (♡.101.♡.121) - 2022/10/27 18:48:12

대부분 다 그렇게 살아요

충전이필요해 (♡.215.♡.56) - 2022/10/28 00:12:31

힘들땐 쉬여가는것도 정답입니다.

업다는 등에 먼가를 업다라고 하고

님이 글에서 업다는 없다로 쓰셔야합니다.

연유라떼 (♡.52.♡.138) - 2022/10/29 21:58:29

ㅋㅋㅋㅋㅋㅋㅋ

봄냉이 (♡.211.♡.166) - 2022/11/09 10:38:01

열심히 돈을 번다는 것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님이 그리워 하는 그분께서 어디에 계시든,
님이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면서 삶의 가치를 느끼며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고 또 응원하고 있을껍니다.
좀더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네요.안쓰러움에 조심스레 댓글 남기고 가요~

기계사람 (♡.245.♡.95) - 2022/11/18 16:40:07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다 힘들게 살죠......돈 없어도 불만, 돈벌이 되도, 불안불안....
몇년전만 해도, 돈 일전 없어도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 않기에 그나마 괜찮게 살았죠머...... 전세계적으론 모르지만, 중국역사 5천년에서 큰 전쟁 없고 큰 우환없고 잘먹고 잘 살았던 유일한 40년이 지나갔죠머........

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84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