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跟你犟嘴, 不代表我没话说

핑크뮬리 | 2021.12.03 16:39:24 댓글: 1 조회: 1051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9803
옛날에 들은 이야기다.

좀 한적한 곳에서 양봉하는 집에
아이들이 자주 놀러 간다.
꿀 얻어 먹으러?

어떤 장사군이 찾아가서 꿀을 보더니
색이 탁하다며 꿀이 순수하지 않단다.
양봉 사는 아무 대꾸를 안 했다.
장사군은 그냥 떠났다.

옆에 아이왈:
할아버지, 이 색이 젤 正宗한 거 아닌가요?


충청도 말로 하면:
내비두어, 애는 착혀~
ㅎ 표준어로 풀이하자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람을 지칭함.
= 충청도 최고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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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19.♡.84) - 2021/12/06 09:24:0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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