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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3탄

하늘만큼00 | 2013.04.01 20:19:48 댓글: 32 조회: 6222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153

어제 울 아들 생일에 먹었던 요리 올려 봅니다.
해마다 생일이면 한끼정도는 외식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집에서 차려봣습니다.
이 엄마가 있는 솜씨 없는 솜씨 피우면서 차렸네요 ㅎㅎㅎ
세식구 먹을 거라 양두 조금 밖에 안했어요.

요리 하면서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효과가 별로에요.

1. 파이구뚠떠우죠


2. 오징어 튀김

 

3.마늘쫑 무침


4. 탕수버섯
    표고버섯하고 새송이버섯으로 한건데 표고버섯 더 맛있네요.



아침 겸 점심 전체삿



5. 오븐 닭다리 구이
    닭다리 넘 큰거 사서 울 아들 왈:  방망이 같다 ㅎㅎㅎ





6. 스파케티(장수면 대신으로 ㅎㅎㅎ)



7.웨지감자
   애들 간식으로 강추,
   맛도 좋고 튀기지 않아서 건강에서 좋고 영양 만점ㅎㅎㅎ
   오분정도 더 구우면 색상도 더 이쁘게 나오고 바삭할텐데 늦어서, 그래도 맛있네요.
 

8. 간단하게 또띠아 피자도 굽고

  

9. 케익


저녘상 전체샷



들려주신 모든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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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0.♡.208
달리각시 (♡.50.♡.210) - 2013/04/02 08:11:12

오징어튀김이 맛잇겟슴다~
피자에 케익두 집에서 하느가봄다,,
대단하심다~~~
추천~~

철빈맘 (♡.98.♡.171) - 2013/04/02 08:39:17

내 좋아하는 피자 .... 피자 날 주쇼 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엔타메 (♡.173.♡.151) - 2013/04/02 09:18:48

와~~아드님 생일 근사하게 보냈네요..어머니 덕분에.
버섯탕수 넘 먹음직해보입니다..나도 언제 따라 해 먹어야봐야지.
또띠아 피자도 해 드시고  치킨도 절로 만드시고.
또 고수 한분이 탄생했네요.

횐라이터 (♡.173.♡.217) - 2013/04/02 10:24:27

으~아. 파이구뚠떠우죠~ 미치겟네...ㅠㅜ

하늘만큼00 (♡.30.♡.208) - 2013/04/02 11:24:49

횐라이터님:
파이구뚠떠우죠 좋와 하시나봐요,
근데 떠우죠 잘못삿는지 가을거보다 맛이 못해요ㅎㅎㅎㅎ
가을 떠우죠 저렇게 하므 넘 맛있죠.

하늘만큼00 (♡.30.♡.208) - 2013/04/02 11:32:35

닭리각시님:
오징어 튀겨서 케찹에 찍어 먹으면 맛있슴다.
애들 간식으로두 좋구 ㅎㅎㅎㅎㅎ
피자는 또띠아 사다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봤슴다,
맛두 나름 괜찮구
케익은 내 솜씨 아님다 ㅠㅠㅠ
추천 감사함다.

철빈맘님:
피자 좋와 하시나봐요,
놀러 오세요, 그럼 피자 새로 한판 구워 드리죠 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엔타메님:
저날에 레시피 찾아보면서 요리 했슴다.
버섯탕수 처음으로 한건데 나름 괜찮았슴다 ㅎㅎㅎ
애 좋와 하는거로 하다보니 치킨도 굽고 피자도 굽구
생각 나는 대로 막 해봤슴다 ㅎㅎㅎ

아니요 (♡.7.♡.154) - 2013/04/02 15:06:36

대단하심다 ㅋㅋ 오징어 튀김 어떻게 하시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
추천추천요 ~~~~~

하늘만큼00 (♡.30.♡.208) - 2013/04/03 12:51:37

아니요님:
오징어 튀김 레시피
오징어 썰어서 후추하고 맛술 넣고 20분정도 재워두었다가
재워둔 오징어를 튀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입혀서 튀겨내면 끝
드실때 케첩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넘 많이 넣을 필요 없구요 그냥 넉넉히 부어서 앞뒤로 구어내면 됨다 ㅎㅎㅎ
간단하죠, ㅎㅎㅎ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zsy886 (♡.7.♡.122) - 2013/04/02 21:01:01

요리고수가 따로 없군요,어쩌면 저렇게 잘할가 왕 부럽슴다,

하늘만큼00 (♡.30.♡.208) - 2013/04/03 12:54:26

zsy886님:
과찬이심니다.
잘한거 같해요? ㅎㅎㅎㅎ
레시피 보면서 생각대로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 (♡.92.♡.93) - 2013/04/03 10:25:39

이 집에 맛잇는거 넘 많아서 군침만 줄줄 ㅎㅎㅎㅎ

하늘만큼00 (♡.30.♡.208) - 2013/04/03 12:56:00

보고싶어님:
요리들 맛있어 보였다니 다행임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미령7공주 (♡.40.♡.59) - 2013/04/03 15:02:04

하늘만큼님은 살림 참 야부지게 잘합니다..
저 량들은 식솔 3명에서 딱이겠죠..
먹음직하고 알틀한 밥상 추천 입니다

하늘만큼00 (♡.30.♡.202) - 2013/04/07 12:15:59

미령7공주님:
미령7공주님 밥상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죠, ㅎㅎㅎ
부족한 솜씨 추천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핑핑딴딴 (♡.180.♡.228) - 2013/04/03 18:33:12

탕수육 참 맛있게 생겼음다. 숨은 요리고수분들 참 많은거 같네요.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ㅎㅎ

하늘만큼00 (♡.30.♡.202) - 2013/04/07 12:17:46

핑핑딴딴님:
탕수버섯 처음 도전한 요리인데
나름 괜찮은거 같슴다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함니다.

신사와소녀 (♡.38.♡.35) - 2013/04/04 15:14:56

오징어 튀김 물어볼라 햇는데,,저기에 레시피 있슴다에.. 군침이 스르륵

하늘만큼00 (♡.30.♡.202) - 2013/04/07 12:18:52

신사와소녀님:
오징어 튀김 요리방법 엄청 간단하지예,
맛있게 해드세요 ㅎㅎㅎ

나비부인 (♡.9.♡.244) - 2013/04/04 23:00:16

엄마 정성이 돋보입니다
오징어 튀김이랑 스파게티랑 넘 먹음직하고 맛잇을거 같네요

하늘만큼00 (♡.150.♡.162) - 2013/04/07 12:22:08

나비부인님:
저날에 이 엄마가 나름 신경써서 차렸다는게 저 정도뿐임다 ㅠㅠㅠ
오징어 튀김은 가끔 해먹는데 스파게티는 처음 도전한거라 많이 부족함다.
들려주셔서 감사함니다.

dipper2012 (♡.146.♡.198) - 2013/04/05 17:52:35

이런 음식들만 먹으면 카롤리가 너 무 높아 살만 지는겨 아니여 ?

하늘만큼00 (♡.30.♡.202) - 2013/04/07 12:25:00

dipper2012님:
칼로리 생각해서 평시에는 자주 못먹는 요리죠ㅎㅎㅎㅎ
저날은 특별한 날이라서 함 차려 봤어요.......

들꽃향기 (♡.56.♡.101) - 2013/04/07 10:41:12

오징어튀김 잘 튀겨 졌군요
나도 함 해 먹어야 겠습니다 ㅎㅎ

하늘만큼00 (♡.30.♡.202) - 2013/04/07 12:27:29

들꽃향기님:
오징어튀김 팬에 기름 넉넉히 부어서 구워낸검다 ㅎㅎㅎㅎ

토비사랑2 (♡.235.♡.132) - 2013/04/10 15:42:38

오븐 닭다리 레시피요..

하늘만큼00 (♡.150.♡.162) - 2013/04/16 09:37:42

토비사랑2님:
오븐 닭다리 레시피:
먼저 닭고기를 우유에 두시간정도 담궈서 잡냄새를 빼줌다.
양념장은 마늘, 생강, 허브솔트, 후추, 간장, 굴소스, 월계수입,맛술, 요리당 약간 넣고 잘 버무려 뒀다가
우유에 재운 닭고기를 물에 한번 싯어내고
양념장에 재워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함다.
굽기전에 튀김옷 한번 입혀주고
200도 예열된 오븐에 30분 먼저 구어내고 뒤집어서 15분정도 구워내면 끝~~~
그럼 맛있게 해드세요.

왠보맘 (♡.238.♡.229) - 2013/04/11 13:42:54

또띠아 피자 완전 기여워요 ㅋㅋ 또띠아 사다가 해야 되나요 아님 떡부터 구워야 되는지... 왕 궁금해요 레시피 공개 해주숑 ㅋㅋ

하늘만큼00 (♡.150.♡.162) - 2013/04/16 09:52:05

왠보맘님:
저날에는 간단하게 또띠아는 사다가 했슴다 ㅎㅎㅎ
내한 방법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앞뒤를 살짝 구워내고
그위에 스파케티소스 한층 발라주고
토핑재료는 취향껏(베이컨, 햄, 파프리카, 옥수수,양파, 버섯, 파이내플 등등) 올려놓고
마지막에 모짜렐라치즈 듬뿍 올려서
180도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내면 됨다 ㅎㅎㅎ
간단하죠? ㅎㅎㅎㅎ 그
럼 맛있게 해서 드세요.

jym8698 (♡.211.♡.93) - 2013/04/13 11:02:47

아이가 너무 행복하겠네요 ~ 솜씨좋은 엄마가 있어서 밖에 음식 먹고싶지 않겠어요 ~

하늘만큼00 (♡.150.♡.162) - 2013/04/16 09:54:47

jym8698님:
요리솜씨 아직 많이 부족함다
열심히 배우는중임다 ㅎ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팔 (♡.238.♡.225) - 2013/04/14 11:25:30

아드님 얼마나 행복햇을가요~
정성이 듬뿍 들어간 생일상들... 너무너무 대단함다. ^^

난 이담에 애 생일엔 엄마가 수고햇다고 맛잇는거 차려먹을라는디...하메
이럼 얻어터지겟지에.ㅋㅋㅋ
딱 바도 아들 위해 만든 요리들이라는거 알수 잇슴다. 매운거 찾아볼수 없기에...ㅋㅋㅋ
불위생적인 밖에 음식보다는 그래도 수고스럽드래도 집에서 해먹어야 든든하지에.

추천 듬뿍 누르고 감다, 늦엇지만 아드님 생일 축하드림다. ^^

하늘만큼00 (♡.150.♡.162) - 2013/04/16 10:00:24

모팔님:
나두 생각 같해서는 아들 생일에 내가 고생했다고 내 좋와하는거 왕창 먹을거 같은데
정작에 또 그렇게 안됨다 ㅠㅠㅠ
모팔님도 이후에 똑같겠지므예 ㅎㅎㅎ
애 있으므 뭐나 다 애 중심으로 돌아야 되서
모팔님 애 없을때 맘껏 즐기쇼,ㅎㅎㅎㅎ
항상 들려주시고 추천까지 넘넘 고맙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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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메 | 2013.03.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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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 2013.0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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