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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이자에 들렸어요.
새댁이 된후 어쩌다가 선보이는 요리솜씨들이라 그런지 긴장되네요~. ^ ^
[1] 명태껍질
술안주로 명태만 찢어먹고 껍질은 버리기도 아깝고 남겨뒀다가
어떤분들은 그냥 가스불에 구워 먹기도 하던데 ..
저는 프라이팬 달달 달궈놓고 껍질 살짝 돌려내고 그 위에 물엿, 양고기양념 살짝
구부러주면 또 다른 술안주로 재탄생 되더라구요.쉽죠잉? 
[2]糖醋排骨 -탕추파이구
[3] 알감자 조림
이건 유난히 감자를 좋아하는 신랑땜에 도전해본 요린데
나름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네요~
[4] 깍두기
이상, 아직은 서툰 새댁의 솜씨 이쁘게 봐주세요~^ ^
그리고 저를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이라 반가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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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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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껍질은 신랑 좋아하는거
탕추빠이꾸 딸 좋아하는거
알감자조림 깍두기 내가 좋아하는거(알감자조림 윤기나게 잘 나왔네요)
ㅋㅋ
울집 세식구 좋아하는거 골고루 네요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저희집 취향이랑 고루고루 비슷하시나 봐요 ..ㅋㅋ
맛있을거같아요 근데 가운데 로고입니까 ? 너무 커서 잘안보인다는 ...
ㅋㅋ 오랜만이예요 ..
가운데 자체로고인셈이죠 ....ㅋㅋㅋ
할룽 진달래새댁 방가방가요~ㅋㅋㅋ
명태껍질 맥주안주하기 안성맞춤일거 같네요.
추천~~
민들레아재 정말 오랜만임다~
다시 보니 더 반갑음다~
추천 감사함데잉~
명태껍질 맛잇겟어요,,ㅎㅎ
조기다 맥주 한잔 햇으람~~
알감자두 맛잇게궁,,
하나 집어먹구 갈게요~
ㅋㅋ 얼른 집어가세요~ ㅋㅋ
달리각시님 고추장 더 짱임더
솜씨 자랑이네요 ㅎㅎㅎㅎㅎㅎ
ㅋㅋ 이쁘게 봐주셨다면야 고맙습니다.
명태껍질 가지고 이렇게 요리 할수 잇군요^^
이젠 버리지 말구 요리해먹어바야겠어요 ~~
명태는 원래 버릴게 하나두 없다구 하던데
껍질두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뒀다가
저리 해봤어요. 술안주하긴 딱이에요~ 시도해보세요.ㅋㅋ
실랑 부럽씁니다
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