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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간장떡볶이

단차 | 2023.12.02 17:09:31 댓글: 25 조회: 1203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4524057
오늘 만든 김치에요.

+
재료: 배추

김치 양념: 간마늘, 생강(갈아서), 고춧가루, 소금, 설탕, 깨(곱게 빻기).






간장떡볶이에요. 기름 안 넣고 해서 엄밀히 말하면 볶이는 아니지만요. ㅋㅋㅋ

재료: 떡국떡, 파프리카, 표고버섯, 대파
간장떡볶이 양념: 소금, 간장, 흑설탕

맛은 먹을만해요. 양배추가 더 많이 들어가서 주객전도 떡볶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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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선물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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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눈부신해님 (♡.104.♡.114) - 2023/12/02 22:56:16

한잎 뜯어 먹구싶어요 ,저는 요렇게 금방한 김치를 좋아해요 어쩜 울 어머니 만든거랑 비주얼이 똑같지요
저는 배추김치 할줄몰라요 파는건 너무 익어서 안먹어요
영양떡볶이도 맛있을거 같아요

단차 (♡.252.♡.103) - 2023/12/02 23:23:56

저도 파는 김치는 너무 익어서 맛이 없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건 거의 신김치에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저도 초반에 만들 때는 너무 짜거나 싱겁거나 하는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그래도 양념 비율 조절하면서 계속 만들다보니 이젠 감이 조금 생겼어요.
떡볶이는 버섯 들어가서 맛이 구수하고 양배추 덕분에 달짝지근했어요. 이건 저도 처음 만들어봐요.
원래는 매콤한 빨간 국물떡볶이만 만들어먹었었거든요.

hayaannun (♡.46.♡.105) - 2023/12/03 01:54:37

에이구... 제법인데... ㅋㅋ
나도 금방한거 좋아하는데... ㅎㅎ
밥 한그릇 뚝딱이지... ㅎㅎ

단차 (♡.252.♡.103) - 2023/12/03 05:30:31

네 갓 만든 김치는 밥도둑이죠 ㅋㅋ 헤헷 기분 좋아요~

산동신사 (♡.80.♡.226) - 2023/12/03 08:31:23

김치까지 절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걸 보니 음식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게 제일 행복한것 같습니다.

단차 (♡.252.♡.103) - 2023/12/03 08:44:20

네. 그게 집밥의 매력이죠. 자기가 원하는 재료만 골라서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집밥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기억을걷는시간 (♡.101.♡.104) - 2023/12/03 19:36:38

김장한포기하셨군요. ㅋ ㅋ
김치는역시 방금 무친게 맛나지요~
요리솜씨도 제법잘하시는데요.
역시다재다능하십니다~

단차 (♡.252.♡.103) - 2023/12/03 19:42:39

이정도는 여자분들은 거의 다 하죠뭐 ㅋㅋㅋ
기억을걷는시간님 선물 감사합니다~

로즈박 (♡.43.♡.244) - 2023/12/04 19:53:25

갓 담은 배추김치 넘 맛잇어보여요..조기다 하얀밥 한공기 뚝딱할거 같애요..
근데 단차님은 매운거 드실수 잇나요?난 먹고싶어도 잘 못 먹는데..
떡볶이도 저렇게 간장에 해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겟네요..
알뜰하게 참 잘하셧어요..

단차 (♡.252.♡.103) - 2023/12/04 19:56:40

저는 병원에서 1월달까지는 음식 조심하라고 해서 못 먹어요. 엄마는 제가 담근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하셔서 엄마 드시라고 한거에요. ㅋㅋ 저는 당분간 구경만 해야죠.
간장떡볶이 첫 시도였는데 다행히 맛있었어요.
로즈박님 선물 감사드려요~

들국화11 (♡.136.♡.145) - 2023/12/05 07:47:28

음식솜씨도 엄청 좋으시네요 맛있어보여요 비주얼도 짱ㅎㅎ

단차 (♡.252.♡.103) - 2023/12/05 07:57:15

감사합니다 ㅋㅋ 나름 먹을만 했어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2/06 02:59:52

저한테는 저 김치가 맛있을것 같은데 좀 매울것 같아요.
간장 떡볶이 먹고싶네요, 제 취향이네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04:13:34

로즈언니처럼 매운거 못먹네요.

단차 (♡.252.♡.103) - 2023/12/06 05:03:38

안 매운 고춧가루로 담아서 너무 맵진 않아요.
그래도 많이 들어가니까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간장떡볶이 맛있었어요. 왜인지 떡볶이에서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04:15:03

언제 간장떡볶이 얘기하더니 진짜햇네요.역시 단차다워요.간장떡볶이 넘
맛잇어보여요.

겉절이도 담그고 내보다 낫네요.

단차 (♡.252.♡.103) - 2023/12/06 05:04:35

네. 한번 마음 먹은건 꼭 해보는 편이에요. 미루면 언제 할지 모르니까요.
그날은 기분이 참 좋았어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05:49:57

기부니항상 좋아야할텐데.

단차 (♡.252.♡.103) - 2023/12/06 06:06:00

오늘 기분 괜찮아요.

연길나그네중복이 (♡.27.♡.221) - 2023/12/10 20:00:36

어우 김치는 고수만 하는거 아님두?
떡볶이 맛나겠심더
배우고 갑니다 따봉

단차 (♡.252.♡.103) - 2023/12/10 20:01:55

어릴때 집에서 김장 직접 해서 먹다보니 보고 배운게 조금 있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뿌듯한남자 (♡.115.♡.224) - 2023/12/16 20:01:43

김치김치 방금무친 김치 먹고싶습니다

단차 (♡.252.♡.103) - 2023/12/16 20:06:54

직접 만들어드세요. 손이 있으시잖아요 ㅋㅋㅋ

소영2 (♡.101.♡.84) - 2023/12/21 22:13:12

방금무친 김치에 밥두공기 뚝딱하고 싶습다ㅋㅋ저는 방금한 김치를 더 좋아해여

단차 (♡.252.♡.103) - 2023/12/21 22:49:37

네. 겉절이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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