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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하심가 새댁임다 ,
또 계속해서 사진올릴라 왓슴다 .
요즘은, 매니저하구 반찬재료두 없다구 눈 부라리메 말햇더만 좀은 신경써줌다 .ㅎㅎ
음 ,신경써주겟다는 약속 받아낸거만해두 어딤가 ?ㅎㅎ
일단 쭉 ,,,,,그니까 새댁표이지믕, 재료부실해두 ,ㅋㅋ 올릴께요 .
징징거려서 사오라구 한 두부하구 소중한 애호박반개넣구 ,된장국에 .두이파리씩 사온 쌈야채모듬을
상큼하게 무쳐서 ,계란으 한사람한나씩 삶아서 먹엇슴다 .ㅎ
이건 볶음 우동을 ,,,,,,걍 햄추가해서 ,,,매콤하게 먹엇슴다 .헤헤
그리구 그아래사진은, 카페라떼 ,밥공기에다 해봣슴다 .하트모양 .ㅎ
미까페라떼
미역국이랑 ,,가게 영감님이 저녁에 소주안주로 산닭날개를 우리가 쑈톨햇슴다 .ㅋㅋ 그럼 이만 뱌뱌 ,자주 올께요 .댓글은 못달아드려두 ,ㅋㅋ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9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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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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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86 |
된장국이 걸쭉한게 맛잇겟습다.
닭이알은 어째 또 보임까?다른채소두 있구마는 ...영양보충임까?ㅎㅎ
내 오늘 새댁아즈매 맹근 하트모양보고 생각나는게:사람엉치모양도 기실은 하트모양이구나 햇습다.하하하~~가 이불쓰고 자야겟습다.후뚤대다 새댁팬인데 돌멩이 맞을까바요~~빠빠이~~
달걀이 삶은거는 안보임가 ?ㅎㅎ 오늘저녁퇴근하기전에 또 게란찜으로 야식햇슴다 ,ㅎㅎ
매니저하구 눈 희뜩거리메 말햇더만 ,이제는 반찬신경써주겟다합디다만 .
근데 ,,,,,,,,하트 ,,,,,엉치같다그 ?ㅎㅎㅎㅎㅎㅎ
베기싫슴다 ,,,,,새댁팬은 무슨 ,,,ㅠㅠ,
우동 볶음이 참 맛있어 보임다 그냥 눈요기만 하고 가야겠슴다
ㅎ ㅎ 장국이 먹고 싶네요..
저는 여기 상해서 장을 산게 왜 글케도 맛이 없는지..ㅠ.ㅠ
이제 연변가면 장을 메고 와야 겠슴다..
그래도 연변장이 제일이네요.. ㅎ ㅎ
언니 마있눈게 많구낭 ~ 장국이랑두 저렇게 농촌맛이나게 끌인거 같슴다
닭다리 맛잇겟슴당 ~~~ 맛있눈게 마이 잡스쇼 ㅎㅎ
내보기에는 미영국 같은디여 ㅎㅎ
연변식으로 반찬들 햇네요 ..
새댁님 맛있는거 많이 해 드세요 .
그래야 힘이나서 일을 하죠 ㅎㅎ
매니져보고 채소 많이 사 달라하세요 참 깡쟁이들 같으니라구 ㅉㅉㅉ
새댁님네 예전 밥상이 자꾸 떠올라서 제가 괜히 서글퍼지네요
일하는 사람들한텐 밥이 곧 힘인데...휴~
계란 계자에 김치 김자만 들어도 신물이 나겠어요
솜씨좋은 새댁님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영양가있는 반찬들 만들어드시리라 생각되요.. 화이팅하시고, 최근 근황도 간간히 올려주시공...
한국엔 닭이 엄청 싸다고 들었어요.. 매니저 옆구리 자주 쑤셔야겠어요...ㅎㅎ
그나저나 카페라떼 정말 요요이님 말대로 나도 보자마자 엉뎅이 같다는 생각이 확 !! ㅋㅋ
되장국이 시원한게 맛잇어보임다.근데 조 맨위의 밥은 영 맛이없어 보임다..딱 묵은밥으 밥가마에서 박박 긁어 모은거 같은게 가마밑굽 자리까지 알리재..글구 조기 윗분들이 엉치같다는건 대체 먼지 몰겟슴다..쵸콜렛에 아이스크림 올린거 같기두 하구..ㅎㅎ 새댁이 이전에 하던 요리들이 아닌게 아니라 자꾸 눈앞에서 왓다갓다하는게 이밥상 보므 마이 서글픔다..
젤우에 까마치밥에 된장국 말아 먹으면 끝내주겟습니다,,,
닭날개두 먹고싶고요~~~
다 맛있어보여요 미까페라때는 하트모양인데 웃읍게 말하면 엉덩이같기도하고
뭔요린지는 몰라도 멋있고 맛있을거 같네요~ 그림이 아주 낭만적입니다^^ 추천팡팡팡!
언제나 눈팅만 하지만 새댁님의 성격이라든가 료리솜씨는 정말 탄복해요
비오는 날이든 눈오는 날이든 언제나 자기기분을 조절하구 인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할가
화이팅 언제나 화이팅 ~ 우리가 항상 지켜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