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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따근한 팥죽임다.. ^^

나경맘 | 2010.12.22 08:29:08 댓글: 38 조회: 3729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1091

결혼해서 매년마다 동지가 되면 팥죽을 해먹었슴다,
결혼첫해는 엄마랑 시어머님한테 전화하면서 팥죽을 직접 만들어서 남편이랑 먹었고,
이듬해부터는 엄마가 울집에 오시는 바람에 엄마가 주로하고,
나는 옆에서 거둘어 주기만 했슴다..
오늘두 아시다싶이 동지잼까..
마침 주말이 아니고 평일이라 울엄마가 고생좀 했슴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알심만들고, 쌀을 퍼지워놓고, 물론 팥은 어제 저녁에 다 삶아서 팥앙금을 받아놓앗지요.. ㅎ ㅎㅎ
아래는 사진임다, 집에서 못해드신 분들은 눈요기라도 하쇼~~~
레시피는 아래 녹차영매님이 상세하게 적어서 나는 패쓰~~~



한때 먹는걸루 한다는게 엄청 많이 댔슴다.. ㅎ ㅎ

추천 (13)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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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7.♡.99
엔타메 (♡.226.♡.18) - 2010/12/22 08:38:26

나경이네는 아침부터 해 드셨네요.
저도 오늘 저녁에 해 먹을려고 재료들을 다 준비 했어요.ㅋㅋ
먹고싶어라..몇년만에 먹오 보는지 모릅니다.
빨리 저녁에 집 가서 해 먹어야지.

나경맘 (♡.57.♡.99) - 2010/12/22 08:45:48

엔타메이모, 울엄마가 사위를 아침에 해먹인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한겜다.. ㅎ ㅎ
시간이 않되면 저녁에 해드셔도 되죠~~ ㅎ ㅎ
엔타메님 남친은 참 복이 있는거 같슴다. 욜케 온천한 색시감을 둬서.. ㅎ ㅎ

행복한주부 (♡.12.♡.185) - 2010/12/22 08:51:26

나경이두 먹나요?ㅎㅎㅎ 맛잇어보입니다..이럴땐 엄마손이 다른게 알리죠??

나경맘 (♡.57.♡.99) - 2010/12/22 08:52:53

ㅎ ㅎ 네, 나경이도 먹여봤더니 좀 먹기는 하던데, 너무 일찌기 깨나서 입맛이 없는지 조금 먹더라구요.. ㅎ ㅎ 대신에 떡은 하나도 않줬구요..

나혼자서1 (♡.238.♡.131) - 2010/12/22 09:25:28

너무 맛잇을거 같아요 ... 아직은 처녀라 그런지 저런거 귀찮아서 해먹을 생각은 안하고 어디서 파나만 생각하구 있어요 ^^ ㅎㅎ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다.. 존하루 되세요

나경맘 (♡.57.♡.99) - 2010/12/22 11:42:23

ㅎ ㅎ 눈요기라도 하고 가세요.. ㅎ ㅎ
원래 처녀때는 이런거랑 하기 싫슴다.. ㅎ ㅎ

팅이 (♡.39.♡.252) - 2010/12/22 09:40:46

나경이네 집 울오누이델꾸 쳐들어가두됨까? 남았으무 우리두 좀 주쇼. ㅋㅋ

너무 먹음직스럽슴다 . 눈요기 잘햇슴다 .

나경맘 (♡.57.♡.99) - 2010/12/22 11:42:45

오누이 델구 오쇼.. 많이 있슴다.. ㅎ ㅎ ㅎ

보고 싶어 (♡.6.♡.163) - 2010/12/22 10:11:49

와 ~~~오그랑팥죽 먹고싶네요 ㅎㅎ
나두 내일하자고 ( 여기는 내일 동지임 )
팥을 삶아 놓고 쌀도 퍼지와놓고 올라 왓는디요 ㅎㅎ
구경 잘하고가요 ~~~^^

나경맘 (♡.57.♡.99) - 2010/12/22 11:43:49

외국에 계시는가 보군요.. ㅎ ㅎ
보고싶어님은 요리실력이 수준급이라 맛있게 잘 할거 같슴다..
내일에 맛있게 해서 드세요.. ^^

비의 여왕 (♡.38.♡.87) - 2010/12/22 10:26:25

저도 먹고파요...ㅎㅎㅎ..이를때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가 잇으면 해달라고 하겟는데요......
나경맘 덕분에 눈으로 먹고 갑니다...흐흐흐......
역시 장모님의 사랑은 사위라고요...ㅎㅎㅎㅎ

나경맘 (♡.57.♡.99) - 2010/12/22 11:44:56

ㅎ ㅎ 엄마가 옆에 계시면 많이 든든하죠..
울 남편은 명절이되면 명절음식을 먹자고 잘 말함다..
이제 신정에는 떡국을 끓여야 될듯싶슴다.. ㅎ ㅎ

helloyen (♡.37.♡.252) - 2010/12/22 11:48:36

나경어머님 ,찹쌀 가루는 어디서 구했습까

나경맘 (♡.57.♡.99) - 2010/12/22 15:59:53

울엄마 연변에서 오실떄 가지고 온겜다..

녹차영매 (♡.124.♡.2) - 2010/12/22 12:14:33

새알도 귀엽게 빚었네요, 전 아침잠이 늘어서 새벽은 어림도 없어요 ㅋㅋ 나경이네 팥죽도 맛있어보여요, 나경이도 잘 먹죠?

나경맘 (♡.57.♡.99) - 2010/12/22 16:00:43

저두 새벽잠이 원래 많은데 결혼하고 좀 나아졌어요.. 매일 아침일어나서 해먹어서 습관되었는지..
새알은 울엄마 혼자 빚은겜다.. ㅎ ㅎ
팥죽을 할때 나는 거들기만 했슴다..

분홍안개꽃 (♡.6.♡.229) - 2010/12/22 12:15:09

외지에 있다보니 오그랑죽으 보구 죽재두 없음다.그래서 오늘 밴새나 해 먹을까 했는데
여기서 눈요기라두 하니깐 그래두 좀 위안이 되네요
이런때는 정말 고향생각 집생각 많이 나는데...

따뜻한 오그랑죽 드시구 온 가족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나경맘 (♡.57.♡.99) - 2010/12/22 16:02:19

외지에 계시면 별루 해먹게 아이 됩데다.. 특히 혼자면 더 하구요..
눈요기로 위안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슴다.. ^^
안개꽃님도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실0909 (♡.37.♡.133) - 2010/12/22 12:16:12

나경이네 팥죽을 엄청 많이 했군요 ㅎㅎ 우리도 아침에 팥죽을 해먹었는데 나경이네 팥죽이 더맛있을거 같네요 ㅎㅎ

나경맘 (♡.57.♡.99) - 2010/12/22 16:03:33

ㅎ ㅎ 한때 먹을거 한다는게 하고본게 와늘 한재철이 댔슴다.. ㅎㅎ
영실님도 음식 잘하시면서.. ㅎ ㅎ

봄딸기 (♡.239.♡.180) - 2010/12/22 13:07:16

동글동글 진짜 깜찍하게 만들었네요~^^
저는 작년 올해도 동지죽 못해먹었어요~ㅠㅠㅠ
근처에 파는거 라도 있으면 사먹고싶어요~

나경맘 (♡.57.♡.99) - 2010/12/22 16:04:47

우리는 남편이 매년마다 기다려서 계속 함다.. ^^
새알은 울엄마 빚은겜다..
동지날인데 한식점에랑 가면 파는거 있지 않을가요?
연변에 계시면 서시장에 가도 파는거 있을거 같은데요..

love화야 (♡.7.♡.142) - 2010/12/22 13:16:55

오그래두 저리 많이 만들었음가/
아 ~~영 맛있을거 같음다...
넘 많이 한거 같아서 남을가바
내 한그릇 들구 감다 ..ㅋㅋ 염체 말방기지에/ ㅋㅋ
추천 날리구 갑니당 ..^^

나경맘 (♡.57.♡.99) - 2010/12/22 16:05:48

ㅎ ㅎ 한때먹을걸루 한다는게 조절을 못해서 많이 댓슴다. ㅎ ㅎ
2-3그릇 가져가도 환영임다..
추천도 고맙슴다..

엄마딸수아 (♡.184.♡.129) - 2010/12/22 14:18:35

오늘 동짐까? ㅎㅎ 난 시간가는줄도 모름다..맬 집에만 박혀있어서 ...팥죽 나도 먹고싶슴다...먹었든지가 언젠지 기억이가물가물하네...

나경맘 (♡.57.♡.99) - 2010/12/22 16:06:35

집에서 애데리구 있음 그렇슴다.. 주말이 언제인지도 모를때 많잼까.. ㅎ ㅎ
이제 수아 좀 크면 명년에나 후년에는 맛있게 해서 드쇼..

천생연분33 (♡.169.♡.78) - 2010/12/22 14:24:09

오그래 이쁘게두 만들엇슴다~~
나두 어제저녁 1시넘어 팥을 삼구 찹쌀 미리 불것던거 믹서기에 가루내서 오그래 만들어서 압력밥솥에 안쳐났더니 아침이 되니까 뜨끈뜨끈한 오그랑팥죽 먹을수 있습데다`~ 근데 나경맘네것처럼 이쁘지 않지믄 ㅎㅎ 눈요기 잘하고 감다~

나경맘 (♡.57.♡.99) - 2010/12/22 16:07:30

천생연분님도 수고많았네요, 1시넘어 팥을 삶구..
우리는 엄마가 고생했슴다.. 새벽에 일어나서 만드느라고.. ㅎ ㅎ

빛솔 (♡.237.♡.14) - 2010/12/22 15:48:01

와~ 먹고 싶슴다..
그런데 두번째 사진은 멉니까?

나경맘 (♡.57.♡.99) - 2010/12/22 16:08:19

두번째 사진은 삶은 팥을 으깨서 체에 받은 팥앙금임다.. ^^

나무잎파리 (♡.122.♡.19) - 2010/12/22 16:42:25

보도 막 먹고 싶어요 ㅎㅎ 매년마다 먹엇는데 올해는 회사가 안해주는바람에 못먹엇는데 진짜 먹고 먹고 싶다 ..군침 ....ㅎㅎㅎ

나경맘 (♡.57.♡.99) - 2010/12/24 13:30:40

회사에서 매년마다 팥죽도 해주고 그램까.. 좋겠슴다..
근데 올해는 않해줬다니, 여기서 눈요기라도 하쇼.. ^^

제시카양 (♡.140.♡.238) - 2010/12/23 03:22:59

집에 식구 많은 맴다..오그랑죽 엄청 많이 햇슴다예~~ㅋㅋ

나누 바빠서 생각두 못햇슴다..동지라는거 ㅋㅋㅋ 여기서 한사발 먹구 감다예~~

나경맘 (♡.57.♡.99) - 2010/12/24 13:31:25

집식구 않많슴다.. 어른셋에 울 나경이 욜케 네명임다..
한때 먹는다고 한게 와늘 한재철이 댔슴다..
맛있게 드시구 가쇼.. ㅎ ㅎ

현아현준 (♡.33.♡.218) - 2010/12/23 08:47:36

오그랑죽 먹고싶습니다..
고향에서는 동지마다 먹었던 음식이였는데..
어제는 동지인줄 모르고 .. 늦게나마 알아서 탕웬 먹엇음다..
아침부터 군침만 흐르다가 갑니다..

나경맘 (♡.57.♡.99) - 2010/12/24 13:32:01

ㅎ ㅎ 저두 아까 현아현준님에 방에 갔다가 탕왠 먹구 싶어서 군침 흘리고 왔슴당.. ㅎ ㅎ

새댁 (♡.136.♡.79) - 2010/12/23 22:14:00

채지김치다가 먹으무 ,,,,,,,,,,그저그만이겠슴다 ,,,,,,,,,,,,,,,,,,,,,,,,,,,ㅠㅠ

나경맘 (♡.57.♡.99) - 2010/12/24 13:32:24

ㅎ ㅎ 네, 근데 채지없어갖구, 배추김치에다가 먹었슴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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