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소시지도 만들었짐30 14 3,445 moowoo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1 1,463 타니201310
花卷28 11 1,900 나단비
타니표 찹쌀완자 ㅋ22 8 1,908 타니201310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3 8 1,330 연변나그네중복이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입이 좀 쓰지만 몸에는 엄청 좋은 넘

캉보란 | 2011.01.12 16:17:03 댓글: 16 조회: 2451 추천: 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1338

 



안녕하세요~

겨울에 비가 오니 오리털 동복 입으니 벗을수가 없네요
예전 같으면 일년에 7일 정도 겨울옷 입으면 다행인데...


苦瓜 쓰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넘이 몸에는 엄청 좋은거라구요
입과 건강은 반대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苦瓜속을 파내고 끓인물에 소금 넣고 파릇하게 데쳐냈습니다.




쿠과 안쪽에 밀가루 살짝 발라주고
다진 고기에 후추 간장 등으로 양념을 맞춰서
쿠과 뻥~ 뚤린 가슴속 메워줬습니다.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천천히
싱겁다고 느껴지면 나중에 양념장 만들어
냄비에 부어 자작하게 끓여서 드셔도 됩니다.
번거롭다고 느껴지면 걍 간장양념에 찍어서



쓰다고 퉤엑~ 할가봐 달달한 려지
껍질 벗겨 냉장 저장했다 드시면 정신이 번쩍 들거죠?


 


 

추천 (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4 )
2010 079.jpg | 168.6KB / 1 Download
2010 078.jpg | 187.3KB / 1 Download
2010 077.jpg | 161.3KB / 1 Download
lizhi (1).jpg | 153.5KB / 3 Download
IP: ♡.38.♡.0
예쁜님 (♡.239.♡.236) - 2011/01/12 16:41:17

예쁘고 먹음직하게 잘 만들었네요~

착한여자 (♡.246.♡.76) - 2011/01/12 16:42:39

ㅎㅎㅎ 먹임직하네요 ~쿠과 요렇게도 해 먹는군요 저희는 항상 탕이라든가 혹은 볶아 먹는데 담에 요렇게 해봐야겟슴다 ,,,ㅎㅎ

군침 나네요 ㅋㅋ

미소만땅 (♡.245.♡.13) - 2011/01/13 08:44:11

달콤한 려지만 입에 넣고 가요 ㅋㅋ

상심사 (♡.151.♡.196) - 2011/01/13 08:58:18

쿠과 조렇게 해먹어야지~~추천 날리구 감다~

캉보란 (♡.38.♡.46) - 2011/01/13 12:29:18

[상심사]님, 날린 추천 감사히 받았습니다.^^

보고 싶어 (♡.6.♡.163) - 2011/01/13 10:25:26

맛있는 려지를 몇개 먹고가요 ~~~~~~~^^

캉보란 (♡.38.♡.46) - 2011/01/13 12:30:15

[보고싶어]님, 냉장했던 려지 목구멍 넘어가는 순간 우드드 떨리겠습다.ㅎㅎ

노란장미꽃 (♡.93.♡.26) - 2011/01/13 11:49:25

먹음직 스럽게 햇슴다.
쿠과 너무 맛잇겟슴다.

캉보란 (♡.38.♡.46) - 2011/01/13 12:31:13

[노란장미꽃]님, 쿠과 좋아하시는분일것 같습니다.^^

캉보란 (♡.38.♡.46) - 2011/01/13 12:23:48

[예쁜님], 감사합니다.^^

캉보란 (♡.38.♡.46) - 2011/01/13 12:27:18

[착한여자]님, 苦瓜排骨汤 맛있죠. 苦瓜炒鸡蛋 반찬거리로 좋고 蚝油苦瓜牛肉 술안주도 문제없죠~^^

캉보란 (♡.38.♡.46) - 2011/01/13 12:28:32

[미소만땅]님, 달콤한 려지 세알만 드세요~ ^^ 쌍훠할가봐서요.ㅎㅎㅎ

맥주의추억 (♡.245.♡.170) - 2011/01/13 14:37:23

쿠꽈안에 고기속 체우고 짼하나요 아니면 쩡 하나요 ?

캉보란 (♡.38.♡.157) - 2011/01/13 20:46:47

[맥주의 추억]님, 원하시는데로 짼해도 되고 쩡해도 됩니다.^^

화동 (♡.141.♡.7) - 2011/01/14 12:13:01

저 쿠꽈 사람 한테 좋다는데 해먹을줄 몰라 한
번두 못먹어봣음. 그리구 쓰다니~~~~~~~~~~~~

캉보란 (♡.95.♡.78) - 2011/01/14 12:55:25

[화동]님, ㅎㅎㅎ 첫입에 좀 쓰다고 하실지 맛 들이기에 달렸습니다. 시도해보세요. 생활이란게 원래 살짝 [미치면] 더 재미나는법이니깐.ㅋㅋㅋ

8,87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0097
bus511
2010-01-30
0
71971
할줄 모르시는 분 없을걸요

할줄 모르시는 분 없을걸요 (8)

캉보란 | 2011.01.14 13:18
찹쌀지지미랑 돼지족발

찹쌀지지미랑 돼지족발 (17)

왕바도마도 | 2011.01.14 10:15
헬스후 내가 먹는음식

헬스후 내가 먹는음식 (6)

컨 디 션 | 2011.01.14 09:47
달래묻힘

달래묻힘 (5)

맥주의추억 | 2011.01.13 14:29
알알알

알알알 (5)

캉보란 | 2011.01.13 12:54
닭날개다리볶음&채김치

닭날개다리볶음&채김치 (5)

사시불공 | 2011.01.12 22:58
배추김치와 가지김치

배추김치와 가지김치 (4)

완스녀 | 2011.01.12 18:14
아침에 먹었던 하트빵 ^^

아침에 먹었던 하트빵 ^^ (1)

zow유미 | 2011.01.12 12:17
요리6-닭똥집볶음

요리6-닭똥집볶음 (5)

뚱보참새 | 2011.01.12 11:07
요리5-보쌈

요리5-보쌈 (3)

뚱보참새 | 2011.01.12 10:53
요리4-아침밥상

요리4-아침밥상 (4)

뚱보참새 | 2011.01.12 10:38
냉면이랑 장졸임

냉면이랑 장졸임 (12)

왕바도마도 | 2011.01.12 09:49
11.1.11 점심메뉴

11.1.11 점심메뉴 (5)

ELLY | 2011.01.11 16:32
남편의 술안주 안해의 미용품

남편의 술안주 안해의 미용품 (10)

캉보란 | 2011.01.10 21:04
주말에 반찬 두개~

주말에 반찬 두개~ (8)

상심사 | 2011.01.10 16:49
오늘 점심메뉴

오늘 점심메뉴 (4)

ELLY | 2011.01.10 14:0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