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소시지도 만들었짐30 14 3,450 moowoo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1 1,466 타니201310
花卷28 11 1,902 나단비
타니표 찹쌀완자 ㅋ22 8 1,913 타니201310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4 8 1,345 연변나그네중복이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완전한 아줌마로 변신하는중..

라리샤 | 2012.06.15 09:13:19 댓글: 42 조회: 4329 추천: 2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703


완전한 아줌마로 하루하루 변신하면서...

아줌마란 상징이 아마도 살림살이 잘하는게 아닐가요..

평범한 집안간 살림살이란게..뭐,,,그냥 돈 적게쓰고 잘먹고 잘살기...이런거 같네요..

둬달전만해도 한달에 식당은 4번5번은 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식당가고픈 생각이 없네요...밥해주면 남편이 잘한다는 칭찬이..

식당가 밥먹는거보다 더 잼있어서...ㅋㅋㅋㅋ


고등어 졸임..





강된장~




계란부추볶음..

 

부추 한단 삿더니,,,넘 많아서...나머지는 새콤달콤하게  부추무침..



무우생채..




된장찌개..

 

멸치는 고추에 많이 볶아 먹는데..
인터넷 뚜지다가 어디서 본게 생각나서..
멸치를 마늘에 볶았어요..

멸치마늘볶음..



 

감자실채..




팽이버슷게맛살이무침..



미역국..누구생일이 아니여두 심심하면 미역국 잘해먹습니다..




때시걱이 되면...남의네집 밥상이 제일 궁금하죠...남들집에서는 뭘먹는지..
어느날,,,울집 간단한 밥상..ㅋㅋ





어느날은...밑반찬도 하나 없이...닭도리탕 하나 해놓고 밥먹었짐요...ㅋㅋ


 

 

 

추천 (2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2 )
lalisa9.jpg | 61.0KB / 2 Download
lalisa8.jpg | 60.6KB / 0 Download
lalisa7.jpg | 77.1KB / 0 Download
lalisa5.jpg | 59.0KB / 0 Download
lalisa6.jpg | 58.6KB / 0 Download
lalisa.jpg | 194.8KB / 0 Download
lalisa0.jpg | 63.8KB / 0 Download
lalisa1.jpg | 67.5KB / 0 Download
lalisa2.jpg | 44.7KB / 0 Download
lalisa3.jpg | 53.9KB / 0 Download
lalisa4.jpg | 53.8KB / 0 Download
lalisa10.jpg | 89.4KB / 1 Download
IP: ♡.226.♡.95
노벨과개미 (♡.238.♡.214) - 2012/06/15 09:46:04

무생채 어쩜 저렇게 땟갈이 곱습니까 ..그리고 감자생채도 넘 먹음직스럽고 ..팽이케맛살무침도있네요 ..저번에 마트서 게맛살 사고 김밥할때나 넣는데 이렇게도 해먹네요 ..한수배우고 갑니다 ..

캉보란 (♡.250.♡.32) - 2012/06/15 09:47:04

이런 솜씨를 가지고 왜 식당 갑니껴? 식당 차리쇼~ㅎㅎ

울집보무리 (♡.237.♡.150) - 2012/06/15 09:49:07

더워서 그런지...딴거보다 부추무침이랑 무생채랑 팽이버섯무침이랑 영 먹깁슴다~

특히 조 무생채 땍갈 정말 쥐김다에~물도 지르르하지 않고...

추천 꾸~욱~찍구 감다^^

시세이도 (♡.85.♡.235) - 2012/06/15 10:22:42

우와~ 이게 간단한 밥상이에요 진짜 맛있겠어요 ,,, 여자는 결혼하면 이렇게 될수있네요 진짜 여자는 위대해요 ^^

라리샤 (♡.226.♡.95) - 2012/06/16 07:30:12

시에이도님:
네,,,난 위대한 여자입니다...ㅠㅠㅠㅠ
밥상 차리고 위대한 여자로 변신하다니..ㅋㅋㅋ
나 주방에 머리도 내밀지 않든 여자였는데....
다~~사랑의 힘이겠죠..
들려주셔서 감하삽니다...

노벨과개미님:
무생채하고 그릇색갈이 잘 어울려서...사진이 빤하게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집보무리님:
무생채 소금 먼저 쳐서 물은 먼저 부머버리고 했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캉보란님:
몇년전에 북경에 있을때...식당하다가 망한 일인입니다...
그때는 계란두 제대로 볶을줄 모르메 주방장덕분에...식당했짐...
지금은 좀 하긴 하지만... 그냥 집에주방이나 헤맬수준이짐...
너무 올려춰주니 바빠서.옛날에 얘기랑 막 했네요...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2 (♡.78.♡.107) - 2012/06/15 10:30:53

와~ 무우생채 너무 맛갈스러워보임다~!
전 저렇게 안나와서 별루 안하는데..ㅎㅎ
고등어도 저렇게 조리면 밥반찬에 딱이죠^^
추천 듬뿍^^

라리샤 (♡.226.♡.95) - 2012/06/16 07:40:51

고등어 지저분하게 되서 ...ㅋㅋ
밥햄에는 정말 딱이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벗꽃이뻐 (♡.25.♡.237) - 2012/06/15 10:45:21

간단한 밥상이 참 풍성하네요.
끼니마다 이렇게 해먹긴 참 번거로울것 같슴다.
무우생채 맛있어 보임다.
멸치볶음도 고소해 보이구...
추천추천!

라리샤 (♡.226.♡.95) - 2012/06/16 07:43:53

내 결혼하고 많이 변했어요...
자꾸 하니까 번거로운줄두 몰겠어요..
맨날 주방 맴돌면서 세월보냅니다..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풀 (♡.84.♡.61) - 2012/06/15 11:27:59

먼저 아줌마로 변신하는거 축하함당 ㅎㅎ
팽이버섯게맛살샐러드 무슨맛일까 영궁금함다...
나두 한번 해먹어봐야겠슴다..
추천대빵날림다 ~~~~~

라리샤 (♡.226.♡.95) - 2012/06/16 07:45:49

요즘은 주부노릇하느라...ㅋㅋ
팽이버섯 게맛살이..내입에는 맛이 갠찮았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팔 (♡.243.♡.77) - 2012/06/15 12:34:58

난 그래두 듬듬 나가 먹슴다.
내한 요리맛에 질릴때,,,그리고 쵈생각이 무척 날때랑 ㅋㅋㅋ

곰마 점심 먹엇는데두 또 먹기싶어짐다,이거 식신이 아닌가 ㅠㅠ
추천 날림다.ㅋㅋ

엔타메 (♡.173.♡.247) - 2012/06/15 13:54:34

무우채지 윤기 반질반질 나는게 맛있겠슴다.
추천 입니다.ㅋㅋ

ent333 (♡.184.♡.56) - 2012/06/15 19:03:55

된장찌개 재료 정마 풍부함다에.. 대박 맛잇겟슴다..
솜씨 좋슴다.. 추천..

라리샤 (♡.226.♡.95) - 2012/06/16 07:50:12

남편이 고기만 먹고 야채를 안 먹어서...ㅋㅋㅋㅋ
된장찌개는 또 잘먹어요..그래서 기회를 노렸다가...
야채많이 먹어라고...가지각색,,생각나는대로 다 넣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도공주주 (♡.166.♡.202) - 2012/06/15 19:13:30

간단한 밥상이라 했지만 모든 영양가는 골고루 다 갖추었슴다 닭도리탕도 너무 맛갈스럽슴다 꿀떡....

라리샤 (♡.226.♡.95) - 2012/06/16 07:54:21

닭도리탕 닭한마리가지고 한건데..둘이서 다 먹어치웠짐..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시러 (♡.245.♡.140) - 2012/06/15 20:25:09

고등어 탁봐두 간이 잘 배인거 같슴다..밥해미 완전 좋겟슴니다요^^

부추 완전 약한 부추임다예..요즘에 조런부추 많이 보입데다..

저렇게 무침해놓으니까 더 먹음직해 보임다…

무추생채두 보면 요리잘하는 사람인게 저레 알림다,,ㅋㅋ

멸치마늘볶음두 넘 맛잇을거 같슴다 감자실채 사진본게 내가 지금 조채르 먹구잇는거같슴다..

감자씹는소리가 들릴까 함다 히히

팽이버섯게맛살무침두 넘 좋은 아이디어임다..한수 잘배우구 감니다^^

라리샤 (♡.226.♡.95) - 2012/06/16 07:55:41

댓글 완전히 정성드셔 달아주셨네요...하나하나씩...ㅎㅎ
이쁘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오렌지나라 (♡.237.♡.254) - 2012/06/15 21:40:52

닭도리탕 넘 먹고싶어요. ㅎㅎ
강된장은 어떻게 만드는거죠?

라리샤 (♡.226.♡.95) - 2012/06/16 07:59:56

삼겹살,두부,감자,당근,고추등을 네모나게 잘게 썰고...
기름에 된장량 좀 많이..볶다가...위에 준비해놓것들을 다 같이 넣고...
볶다기 물 조금만 넣고,끓이다가...다시다,고추가루도 좀 넣었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금한트럭 (♡.209.♡.135) - 2012/06/15 23:02:54

세상에 세상에... 이많은 음식을 한끼에 다하시다니

매운 닭볶음탕 너무 유혹적이에요

라리샤 (♡.226.♡.95) - 2012/06/16 08:04:49

난 애도 없고 할일이 없는 그런 여자랍니다..
밥두 안하면 정말 할일이라곤 없습니다..
나 지금,,,좀 불쌍해요...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탄환자 (♡.33.♡.151) - 2012/06/16 08:26:18

구경잘하고 가요
닭도리탕 쥑이네요

라리샤 (♡.226.♡.95) - 2012/06/16 11:34:43

자주오래했더니 정말 자주 오시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물지도 (♡.2.♡.49) - 2012/06/16 10:20:09

님은 완전한 아줌마로 변신중이신데..반성하게 되네요..
많이 배우고 직접 해봐야겠어요~ 추천^^

라리샤 (♡.226.♡.95) - 2012/06/16 11:38:17

ㅎㅎㅎ
백조..인데요..가정주부라도 직업으로 해야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쁜이 (♡.165.♡.70) - 2012/06/16 16:04:52

우와~~~이거 모두 내가 제일 좋아 하는건데요........너무 먹고싶어요........어찜 요리솜씨 이리도 좋아요?흠~~~나두 언제 이렇게 잘할수가 있을라는지.......추천입니다~~~~~

라리샤 (♡.226.♡.95) - 2012/06/16 16:40:04

일년넘어 자주 주방에 들어갔더니...대충할라합니다..ㅋㅋㅋ
이쁜이 맞네요..이쁜말만 가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비부인 (♡.9.♡.228) - 2012/06/17 03:15:00

집안살림 알뜰하게 하시는 백점짜리 아주머니시네요 ㅎㅎ
그것도 쉬운일 아닌데 ..
이렇게 솜씨 ㅣ좋으신데 남편분 식당 갈일 없으시겠네요

라릿샤샤 (♡.226.♡.95) - 2012/06/17 09:04:24

집안일이 행배없는 아줌마였댔는데..
요즘 하나하나 배워가구있는중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야네 (♡.97.♡.147) - 2012/06/17 14:22:11

고등어 조림하는것도 밥맛돗구겟네요..그냥 구이만 해와서 ㅋㅋ
무생채두 영 맛잇어보임다...
이집은 울집처럼 매운요리 그닥 많지않은같네요 ㅎㅎ
추천하구감다

라릿샤샤 (♡.33.♡.61) - 2012/06/18 04:43:05

고등어 졸임해먹어두 밥챔에는 좋아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iaobo (♡.225.♡.217) - 2012/06/17 17:30:31

반찬들이 다 맛있어보입니다...
부추.무우생채 추천 한표~~~

라릿샤샤 (♡.33.♡.61) - 2012/06/18 04:44:40

헤헤...추천 감사합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6/18 11:08:43

맛있는 음식 잘 먹고갑니다 ㅋㅋㅋ

라릿샤샤 (♡.226.♡.95) - 2012/06/18 15:38:10

ㅋㅋㅋ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경맘 (♡.57.♡.187) - 2012/06/18 12:17:34

두분이서 풍성하게 해놓구 드시네요..
팽이버섯이랑 게맛살을 무칠수도 있군요.. ㅎㅎ
암튼 여기서 많이 배워감다 ㅋ ㅋ
추천

라릿샤샤 (♡.226.♡.95) - 2012/06/18 15:40:33

팽이버섯하고 게맛살이같이 무치는거는 어느 식당에 저런 반찬이 올라와서 기억해뒀댔는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커피 (♡.160.♡.89) - 2012/06/19 16:14:04

맛이게 보이네요 먹을수 없을가요 조은하루 되요

라릿샤샤 (♡.33.♡.93) - 2012/06/19 20:54:44

헤헤~~
이쁘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애기애기 (♡.51.♡.26) - 2012/06/25 13:47:05

저두 주부가 된지 3년째 되는대 정말 당심 솜씨를 보고 너무 신랑그리고 가족한테 미안해요,닭도리탕은 어떻게 하나요?하나하나 다 배워야 되겠어요.집에서 쫓겨나지 않을려면ㅋㅋㅋ

8,87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0191
bus511
2010-01-30
0
72063
소박한 가정식...~

소박한 가정식...~ (9)

핸드네일 | 2012.06.20 20:54
두근 두근  ㅋ

두근 두근 ㅋ (13)

몽실이 | 2012.06.20 12:07
음식 메뉴  떡복이

음식 메뉴 떡복이 (10)

슬픈가슴 | 2012.06.19 09:37
먹음직  ~~ 꿀걱

먹음직 ~~ 꿀걱 (11)

슬픈가슴 | 2012.06.19 09:34
혼자만의 밥상

혼자만의 밥상 (26)

baobei0123 | 2012.06.18 14:41
반찬 몇가지

반찬 몇가지 (16)

들꽃향기 | 2012.06.18 13:05
요즘먹은것들

요즘먹은것들 (47)

나 이쁜이 | 2012.06.15 20:34
완전한 아줌마로 변신하는중..

완전한 아줌마로 변신하는중.. (42)

라리샤 | 2012.06.15 09:13
두부카레밥

두부카레밥 (38)

나비부인 | 2012.06.14 21:02
모이자~모이자^^

모이자~모이자^^ (52)

울집보무리 | 2012.06.14 15:25
감자밴새~~~

감자밴새~~~ (43)

piaobo | 2012.06.13 15:47
두루두루  올립니당  ^^

두루두루 올립니당 ^^ (17)

그녀는 | 2012.06.13 08:38
간단 아이스커피

간단 아이스커피 (15)

캉보란 | 2012.06.12 14:59
大家好~ 别错过哦~

大家好~ 别错过哦~ (1)

jym8698 | 2012.06.12 14:45
식혜만드는 법^^

식혜만드는 법^^ (32)

울집보무리 | 2012.06.12 12:4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