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2 8 1,019 연변나그네중복이
아밥 ㅋㅋㅋㅋ3 5 947 s쏠s
된장찌개 1 3 1,865 애심씨
制作炒面吃吃 ~ 3 1,653 hayaannun
女儿节ーちらし寿司3 2 825 포애버플라워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냠냠쩝쩝~ ㅎ

애플파이 | 2012.10.22 23:03:17 댓글: 38 조회: 3945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1685

요리책을 가득 사놓고 배우면서 재료낭비도 많이 하고 버리기도 하지만 꿋꿋이 연습을 거듭하는,
어느날부턴가 잘 나온건 사진도 찍어두는 센스~
요리책마다 강조하는건 요리는 맛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담음새도 중요하다고 해서 그렇게 할려고 노력중...







요리책마다 거의 있는 잡채,재료 각각 볶아야해서 손이 많이 가지만 해놓으면 그 화려함으로
특히 손님상에 등대역활을 하는 효자며뉴예요.ㅎㅎ




돌솥비빔밥.
일부러 사진찍어두기 위해 정성들여 채도 썰고 이쁘게 담을려고 노력한게 보이져?ㅎㅎ
표고버섯,애호박,당근,소고기다짐,계란 지단,그리고 김가루가 들어갔습니다..





깍두기,EBS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니 요구르트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넣었는데
머 괜찮았습니다... 요맘때 무는 워낙 달고 맛있으니... 깍두기 많이 담아 드세요..ㅎㅎ




새우튀김 샐러드.. 맛은 내가 했지만 정말 감동의 도가니..ㅋㅋ
여름에 찍어논것 같아요,딸기가 들어간거 봐선..
드레싱은 마요네즈,머스터드,그리고 꿀인가 들어갔을겁니다...
요리책을 보면서 했던거라 레시피는 잘 생각안나네용.ㅎㅎ





감자 고로케.
감자를 소금넣고 잘 삶아 으깬뒤,우유,소금 후추 마요네즈 넣고 잘 반죽해서 동그랗게 성형.
밀가루에 한번 굴리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빵가루 뭍혀 튀기면 됨..
손이 많이 가서 날 잡고 만들어야 해요.
하지만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에서 고로케 하나에 5원씩 하는걸 보면 비싸서 ...





후라이드치킨,마늘을 듬뿍 갈아넣고 소금 후추 맛술에 재웠다가 튀김가루 넣어 버무려 두번 바싹 튀겼어요...
맥주안주로 굿이여요..ㅎㅎㅎ






찜닭,당면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물이 좀 자작하면 밥 비벼도 좋아요..
닭고기도 맛있지만 곁들인 당근이나 감자도 맛나요..ㅎㅎ




누구나 다 할줄 아는 된장찌개...
전 일년내낸 먹어도 싫증안내는 찌개입니다..
전 여기다 갓 담은 김치만 있음 오케이~ ㅎㅎ 




삼겹살을 고추장양념에 재웠다가 집에 째끄만한 오븐이 있어서 판떼기에 양파깔고 양념한 삼겹살 올려
기름 쏙 빠지게 구워서 부추양파 절임에 곁들여 먹었어요..
그냥 구워먹는거랑은 또 다른 맛이예요.ㅎㅎㅎ


비빔냉면~

제가 보는 요리책들입니다,이외에도 한 일곱권좌우 더 있어요..ㅎㅎ

추천 (16)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1 )
1216451913152832_file.jpg | 68.7KB / 1 Download
1217685348914291_file.jpg | 40.7KB / 1 Download
1221872362863051_file.jpg | 37.5KB / 0 Download
1228614474209773_file.jpg | 84.1KB / 0 Download
1232023207125664_file.jpg | 128.8KB / 0 Download
1236254022403253_file.jpg | 36.5KB / 0 Download
1238158151265674_file.jpg | 71.6KB / 0 Download
1252937308018438_file.jpg | 55.3KB / 0 Download
1229823017523894_file.jpg | 116.3KB / 0 Download
1234100051631103_file.jpg | 42.1KB / 0 Download
1234317043002597_file.jpg | 81.7KB / 0 Download
IP: ♡.34.♡.121
선택이란86 (♡.224.♡.102) - 2012/10/23 00:16:19

와 ~~~~ 내가 좋와하는 안동찜탕 .. ㅋㅋ
이시간에 잘못들어왓슴다.. ㅠ
저거 본게 배에서 완젼 ㅠㅠ 난리 낫슴다..

하나와같이 너무 맛갈스럽다..
역시 요리방에는 고수님이 많슴다에 ~!
추천 필수 ~!!!

십전짜리 (♡.245.♡.173) - 2012/10/23 09:07:29

요리 하나하나가 정성이 듬뿍 담긴모습들임다

모든 요리들 깔끔하고 넘 맛있게 이쁘게 잘했음다

아낌없이 추천 때리구 감다 ㅋ

가을오리 (♡.224.♡.218) - 2012/10/23 09:24:07

정말 열심히 이쁘게 잘 햇네요..
돌솓비빔밥은 밥점에껏보다도 더 이쁘게 나왔어요...
솜씨 정말 대단합니다..
추천하고 가요...

애플파이 (♡.34.♡.141) - 2012/10/23 09:37:49

선택이란 님....
찜닭,ㅎㅎ 전 당면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전 불고기먹을때도 당면만 건져먹는다는....
고수는 아니구요,아직은 머하나 할때마다 요리책 펼쳐놓고 역세질합니다...
추천 고마워요.ㅎㅎ

십전짜리 님....
닉넴이 재밌어요.ㅎㅎ
요리책을 보며 배우다보니 책에서 하란대로 정석대로 합니다...ㅎㅎ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다고 했습디다,책에서.맞는 말 같아요...
보기에 이쁘면 식욕이 마구마구 생겨요.ㅎㅎㅎ
전 나쁜버릇이 있는데 먼가 더러운걸 봤다면 밥맛을 싹 앗아갑니다...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가을오리님....
별나지도 않은 음식하면서 사진찍으려고 카메라들고 어스벙대는게 내 절루두 영 웃김다.ㅋㅋ
비빔밥 재료들 색을 맞춰서 빙 돌려담는게 저것두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먹을때는 개밥처럼 대구 막 비빈다는게 영 허무합디다.ㅋㅋㅋ

행복폭탄 (♡.245.♡.168) - 2012/10/23 09:58:38

싹다 치워버리쇼... 먹기싶아 입에 군침이 고임다... ㅡ..ㅡ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3:50:52

첫구절 보고 시껍했었네여...ㅋㅋㅋ 멀 잘못했는가 하구.
식당해야 하려나? 함다..ㅎㅎㅎㅎ

사랑빛12 (♡.175.♡.208) - 2012/10/23 10:49:23

요리고수임다? 어쩜 식당에서 한것보다 더 먹음직스럽게 했어요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3:55:02

에효~ 과찮이십니다...
지금 요리책 뒤적거리며 배우는 단계인데,사진찍을땐 우정 이쁘게 할려고 신경써서 그렇슴다...ㅋ

o여우별o (♡.50.♡.109) - 2012/10/23 11:09:54

고로케 먹고파요^^요리가 넘깔금하고 맛잇어보여서 추천하고갑니다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3:55:50

감자고로케 요거 빵집가면 파는데,집에서 해도 얼추 그맛이 납디다..ㅎㅎ
추천 고마워요.ㅎㅎㅎ

비익조사랑 (♡.186.♡.26) - 2012/10/23 13:59:12

와우!
요리 하나하나가 식당요리 못지 않슴다.
솜씨 넘 좋슴다.
한국책 보구 함까?
한국사이트 보면 여기서 살수 없는 양념이 있어가지고 하기 애나던데..
암튼 다 너무 맛있어보임다.
추천~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4:48:37

네,요리책을 한국에서 여러번 갈때마다 구입해와서 잘 보구 있네요...
살수없는 양념들은 안넣습니다.그리고 해보니 간장맛도 중국것이랑 많이 다릅디다..
딱 레시피를 지키기 보다는 나절로 가감하면서 연습해보는 중이예요.ㅎㅎ
맛나보인다니 일단 눈으로 먹는건 성공한거 같아요.ㅎㅎㅎ
추천 고맙습니다...ㅎㅎㅎ

달리각시 (♡.50.♡.144) - 2012/10/23 14:34:03

요리들이 왜 일케 이쁘게 생겻대요,,ㅎㅎ
아까워서 어찌 먹을가,,
요리잡지에 냇음좋겟어요,,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네요,,ㅠㅠ
강추~~~~

애플파이 (♡.34.♡.121) - 2012/10/23 14:50:17

에공,저같은 초짜가 어찌 베테랑 주부님이랑 비교불가입니다.ㅎㅎ
그냥 재미를 붙혀서 책 보며 흉내나 낼 따름이어요.ㅎㅎㅎㅎ
추천 고맙게 받을게요..ㅎㅎ

경경이네 (♡.121.♡.103) - 2012/10/23 16:16:53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단번에 알림다.
식당차려도 손색없겠네요 ㅎㅎ
부럽당 ㅎㅎ

애플파이 (♡.64.♡.13) - 2012/10/23 19:54:44

ㅎㅎ 정성들인게 알림까?ㅎㅎㅎ
식당음식은 다 비법이 있습디다...
예를 들면 된장찌개 있잖아요,식당에서 나오는건 찌개국물이 걸쭉하니 영 먹음직스럽잖아요..
집에서 만든건 쌀뜨물 넣고 멀 어째도 그렇게 걸쭉하니 안나오는데,
식당하는 사람에게서 들은건데 감자 갈아넣는답니다..
그럼 국물도 걸쭉하고 감자는 안보이는데 맛있고.ㅎㅎㅎ

해피뽀뽀 (♡.79.♡.139) - 2012/10/23 16:21:17

저도 요리책 많이 있는데, 애플파이님처럼 이쁘게 안되던데...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네요. 요리책 추천하나 해드릴게요 "쟈스민의 요리백과"라고 아줌니들 사이에선 유명한 책이예요. 책안에 요리들 7개정도 따라해봤는데 실패한 거 하나도 없구요~ ^^

애플파이 (♡.64.♡.13) - 2012/10/23 19:57:06

넵,담번에 갈땐 꼭 사올께요 쟈스민의 요리백과..
전 갈때마다 교보문고에 들려 책 구입을 하는데 거기서 문성실의 냉장고요리라는 책도 구입했었는데
그 요리책도 조리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하니 맛도 괜찮습디다..
요즘은 주로 그 요리책에거 해봅니다.ㅎㅎㅎ

숙이2012 (♡.128.♡.76) - 2012/10/23 16:30:05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아 ~~ 나두 요리책 사야 하는데 ..
잡채 저 혼자 먹기에도 부족한 양인듯 ㅋㅋㅋㅋ 추천땡
요리영상 보면 감자 고로켓은 동골동골, 애팔파이 님은
납작하게 하셨네요 ~~ 어찌하나 맛은 같을건데 ㅎㅎ

애플파이 (♡.64.♡.13) - 2012/10/23 19:59:02

ㅎㅎㅎ 제가 보는 요리책엔 동글납작하게 하라고 했습디다.ㅎㅎㅎ
잘 모르는 초짜면 요리책이 실력이 빠르게 늘긴 해요..

가시꽃2 (♡.64.♡.141) - 2012/10/23 20:59:46

역시 애플파이님은 센스가 남다름다 ^^
냥이 소개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요리에도 이런 훌륭한 솜씨를 갖구 계시다니요~ ㅋㅋ
게다가 출근하면서도 이런 알뜰하고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드신다니 더더욱 감탄~
그릇들도 너무 예쁘고, 요리들도 또 사진기술도 다 일품입니다~
추천 따따블 드릴게요 ^^

애플파이 (♡.64.♡.13) - 2012/10/23 21:39:22

가시꽃님,우리 미무 소개글~ ㅎㅎㅎ 제가 혼자 냥이 키우는것 처럼 호들갑을 너무 떨어서리..
지금 미무녀석은 전기장판을 켜놨더니 거기 디비져 등 지지고 있네요.미무야~ 부르면 빼꼼 눈을 떠보구는 귀찮다는듯이 다시 시디디 쓰러집니다.세상에서 젤 피곤한게 자기라는듯이요.ㅎㅎㅎ

그릇에도 욕심이 많고 그릇가게 들르기도 참 좋아하는데,특히 화이트그릇을 더 좋아해요..
하얀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정갈해보이는거 같아서요.
女人街에 가면 전문 그릇들만 파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중 한가게가 전문 화이트그릇들만 팝니다..
별의별 디자인이 다 있어요,정말 거기가게되면 다 사고 싶어져요.ㅎㅎ

김혜진 (♡.17.♡.132) - 2012/10/23 22:34:56

요리 솜씨 장난 아니시네여 찜닭 넘 머구싶슴니다

애플파이 (♡.131.♡.12) - 2012/10/24 10:26:54

ㅎㅎㅎ 머 요리책 뒤적거리며 땡긴다 싶을걸 만들어보는 단계라 솜씨라고까지는 말 못해요.ㅎㅎ
찜닭 어렵지 않아요..ㅎㅎㅎ

창빠이싼 (♡.218.♡.198) - 2012/10/23 22:38:01

깍두기가 먹구 싶어지네 .........

애플파이 (♡.131.♡.12) - 2012/10/24 10:27:27

고춧가루가 좋아서 그런가 때깔이 잘 나온거 같아요.ㅎㅎㅎ

노을너울 (♡.84.♡.67) - 2012/10/23 23:04:43

저 맥주 안주 참.. 구미가 당기게 칼라도 고소하게 나왓어요.

애플파이님 레시피대로 해서 함 먹어봐야겟슴다.

애플파이 (♡.131.♡.12) - 2012/10/24 10:29:12

어제두 저흰 치킨 만들었네여... 울 신랑님이 치킨매니아라서 ....ㅎㅎㅎ

소금한트럭 (♡.226.♡.241) - 2012/10/24 11:42:38

와.... 음식솜씨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래 좋은솜씨를 여직 숨겨두고 계시다니...
다 제가 좋아하는것이고 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추강추

애플파이 (♡.131.♡.164) - 2012/10/24 21:29:42

에공,이래 춰주니 좋아서 헤벌레함돠.ㅋㅋㅋ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61마미 (♡.65.♡.78) - 2012/10/24 12:21:50

와~ 솜씨 대단함다
저두 애없을때는 요리책 두지면서 음식 만들었는데
지금은 애기들 요리책만 두지짐 ㅎㅎ
딱 점심되여서 군침 마이 흘리구감다 추천두하구요 ㅎㅎ

애플파이 (♡.131.♡.164) - 2012/10/24 21:31:02

이제 살림 2년차인데 모든게 소꼽놀이 같고 넘 재밌습니다.ㅎㅎㅎ
맘에 우러나서 요리책도 뒤지고 이것저것 집도 꾸미고 혼자 법석을 떱니다.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ㅎㅎㅎ

dudnql315 (♡.146.♡.70) - 2012/10/24 20:08:34

와 ..솜씨 대단하신데요 ..쉐프급되겠어요 !!

애플파이 (♡.131.♡.164) - 2012/10/24 21:31:42

ㅎㅎㅎ 쉐프라니요? 짧은 바지를 너무 춰주셔서 어쩔바를 모르겠네여.ㅎㅎㅎㅎ

달콤한세상 (♡.69.♡.94) - 2012/10/26 11:38:15

요리솜씨 굿굿입니다~~식당차려도 되겠슴다 ㅋㅋ 돌솥비빔밥에 밥은 돌솥으로함까?

애플파이 (♡.64.♡.16) - 2012/10/27 21:21:47

에공,이리 춰주시니 몸둘바를 몰르겠네여.ㅎㅎ
돌솥비빔밥은 전기밥솥에 밥을 해서 돌솥에다 옮겨담고 그냥 불에 데우기만 해도 됩니다..
전 요리책대로 하다보니 제대로 해볼려고 돌솥에 밥을 했네요.ㅎㅎㅎ

카츠 (♡.200.♡.140) - 2012/10/27 21:21:23

정성들이며 한 음식이 표시가 나네요 ..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가지신분같아요 ^^
화이팅하세요 .

애플파이 (♡.64.♡.16) - 2012/10/27 21:22:53

ㅎㅎ 아직 초짜라 머 하나 하면 요리책 펼쳐놓고 역세질합니다.ㅎㅎ
응원 고맙습니다..ㅎ

8,87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8762
bus511
2010-01-30
0
7069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