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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무침 / 鱼香肉丝

소금한트럭 | 2010.06.10 10:58:41 댓글: 45 조회: 2796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585

저 또 왔어요
하루 일과중에 여기 들리는건 이젠 필수 아닌 필수일과가 되버린거 같네요...
적당히 다니면서 다른분들도 올리게끔 자리 비워둬야 되는데...ㅎㅎ 주책이죠~

자주 먹었던 음식인데 들어가는 재료가 뭐던지 아리송할때면 참 답답하죠...^^
어제가 바로 그날이랍니다
꽤나 자주 사먹었던 위썅러우쓰, 어젠 무슨 발동이 걸렸는지 꼭 집에서 도전해보고 싶더군요
처음 한것치곤 맛은 99프로는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식당에서 파는건 감자가 들어갔던지 않들어갔던지 기억이 ㅠ.ㅠ

- 더덕무침

청양 초가집에서 처음 맛보고 거기서 완전 뿅갔었어요, 얼마나 아삭하고 맛있었던지
그집은 가격이 좀 쎄서 , 아니지... 더덕 자체가 워낙 좀 비싸죠...ㅠㅠ 한근에 20원씩이나 하니~
무침반찬이  없어서 고민하던중 더덕이 생각나서  무침으로 해먹었는데 이거 완전 밥도둑이에요

어제저녁 전체

사진 올리면서 보니까 당콩에 감자 볶은 사진이 않보이네요
어제저녁은 이렇게 간단하게 3가지만 해먹었답니다...







들리는 모든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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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8.♡.126
보고 싶어 (♡.6.♡.158) - 2010/06/10 11:05:06

와 ~~맛잇겠어요 군침 삼킴 ㅎㅎㅎㅎ
저 떠우죠채 넘 넘 먹겝네요 ..
선참으로 잘 먹고가요 ㅎㅎㅎ

모 모 (♡.156.♡.130) - 2010/06/10 11:28:09

배고픈 시간에 하필이면..ㅋㅋ
저도 아침에 더덕을 불거서, 저녁에 해먹을라 하는데..ㅋㅋ
군침 흘리다 갑니다~

Shirley현 (♡.64.♡.196) - 2010/06/10 11:28:55

위샹러우스 완전 식당거랑 똑같네요 머~~~ 오우~~ 먹구싶어요~

똥돌이엄마 (♡.245.♡.123) - 2010/06/10 11:39:32

ㅎㅎ..너무 맛있겠어요...특히 저 더덕무침이 너무 먹고싶습니다....여기선 더덕구하기도 쉽지않고....ㅠㅠ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1:47:28

사돈 사돈 오래만임다...^^
제가 예전에 천진에 있을때 거기도 생더덕은 못봤어요... 한국식품에 마른 더덕 40원 정도씩 파는게 있긴하던데, 북경은 어떨란지...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1:46:26

보고싶어님 - 오래만이에요... 님 보니까 막걸리 생각나는데, 아마 덜 삭힌거 맞는거 같애요...ㅎㅎ 며칠전에 만든건 색갈이 뽀얀게 아주 맛갈스럽게 나왔어요.. 거기엔 저런 줄당콩 없는가봐요 ? 맛있게 많이 드세요...^^


모모님 - 워낙 더덕구이 할라고 했던건데, 무침할만한 채소가 보여야 말이죠..ㅎㅎ

현님 - 모양새나 맛은 거짓말 보태지 않고 식당거랑 비슷한데, 감자가 들어가는지 않들어가는지 헷갈리네요...ㅎㅎㅎ

가을하늘빛 (♡.113.♡.178) - 2010/06/10 13:41:34

정말 음식 솜씨 좋으시네요^^.근데 더덕무침은 어떻게 하나요? 더덕은 구이만 해먹어서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7:23:22

생더덕 사다가 껍질 바르고 얇게 썰어서 다른 무침할때처럼 무쳤어요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10 15:22:56

아 .. 더덕구이.. 한식점가면 꼭 먹는 음식이엿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위썅러우쓰도 고기빼고 잘 먹는데 말이죠 ㅋㅋ
군침 살살 돌리고 갑니다 즐태하세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7:24:12

위썅러우쓰에 들어가는 고기는 순 살고기라서 느끼하지 않는데..ㅎㅎ
애기생각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잡수세요...^^

착한여자 (♡.179.♡.241) - 2010/06/10 16:50:30

넘 먹임직하네요 ~ㅋㅋ

빨리 집에 가서 밥 먹어야겟슴다 ㅋ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7:26:57

ㅎㅎㅎ, 맛있게 많이 잡수세요

ogi1022 (♡.177.♡.153) - 2010/06/10 16:55:18

더덕무침 먹구싶네요,
엣날에 울엄마가 시장가서 더덕사다 양념해서 단지에 넣어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7:27:36

난 집에선 더덕 먹어본 기억이 한번도 없어요, 밖에 나와서 맛들여가지고 요즘은 잘 해 먹는 편이랍니다

성수누나 (♡.136.♡.145) - 2010/06/10 20:10:50

소금님 밉슴다 왜자꾸나를 군침만돌게만듬다 여기당분오지말아야겟슴다
자꾸 요리를보면 먹고싶어죽겄단말임다 .들왔단김이 추천날리고감다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09:37:31

ㅎㅎㅎ, 성수누나가 않오면 누구누나를 기다려야 하는지...
손수건도 준비하고 휴지도 준비할테니 자주 놀러와요...^^

oosiro (♡.93.♡.198) - 2010/06/10 20:24:46

위썅러우쓰하는것 좀 배웠으면하는데...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09:56:05

위썅러우쓰에 감자가 들어가든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감자도 채썰어서 추가하긴 했는데, 기본적인 재료는 무얼,당근,풋고추,돼지고기살고기,마른고추채

팬에 기름 좀 넉넉히 붓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생강, 마늘 넣고 향 낸다음 고기넣고 하얗게 될때까지 볶다가 맛술 넣고 둬번 휘휘 젓어주고...
그뒤에 위에 채친 야채들을 넣고 소금,설탕,간장조금,케찹,다시다,굴소스,참기름 약간 등 양념을 넣고 쎈불에서 재빨리 볶아냈어요

근데, 암만 생각해도 감자는 넣지 않는거 같은데, 찾아봐야지...

미현네 (♡.78.♡.212) - 2010/06/10 21:38:40

와~ 요리빛갈 죽입니다~ ㅎㅎ
요리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닌걸요~
저녁 잔뜩먹고 지금 자꾸 살이쪄서 죽겠는데..
요 요리들 보고 또 군침 흘리다가 갑니다~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09:39:22

잠자기전 3시간이내에 음식이나 과일을 섭취 하지 않으면 살 않찐대요 ^^
나두 지금 거울 들여다보기 겁나요ㅠㅠ

첫눈에 뿅 (♡.129.♡.194) - 2010/06/11 00:36:48

소금님은 매일 이렇게 맛잇는것만 해 드시네요...
난 먹고 싶은거는 가득한데 애 하고 하루종일 잇다보니
너무 지쳐서 게을러 아무것도 안 해먹어요.
요즘은 신랑도 집에 없으니 ㅠㅠㅠ 더 해먹기 싫고 ...
밤중에 이거 보니 배가 고파 미칠지경이네요 근데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ㅎ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09:41:01

저도 이 열정이 언제까지 있을지 장담 못하겠어요
애기 태여나면 내 모든 취미도 싸그리 없어지고, 오로지 애기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 되지 않을란지...휴~~
밤엔 저도 요리방 들리지 않아요,,,ㅎㅎㅎ 뭐보면 뭐 먹고싶어서..

펑키몸짓 (♡.171.♡.23) - 2010/06/11 09:34:58

먹지도 못하는걸 이렇게 소금님올린 거로 눈요기라도 실컷하고 갑니다 ㅎㅎㅎ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09:43:27

드릴수만 있다면 참 좋으련만...
눈으로라도 많이 많이 드세요...ㅎㅎ

mingtian (♡.237.♡.197) - 2010/06/11 12:10:01

부지런합니다. 올린 음식마다 다 먹고 싶어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15:45:52

먹거리 만드는거 이외엔 다 게을러요...ㅎㅎ
딱 주방에서만 이렇게 부지런하네요 ^^

복쥐두마리 (♡.209.♡.81) - 2010/06/11 15:04:36

위썅러우쓰 맛잇겟다..나두 조렇게 해먹구픈데 재간이 없어서 못하네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15:45:00

저도 처음 한거에요.
열정도 좋고 용기하나는 끝내줘서인지 맛이 실망스럽진 않더라구요...ㅎㅎㅎ
복쥐님도 해드세요... 저 위에 제가 한 방법 대충 적어올렸어요..^^

잃어버린너 (♡.198.♡.248) - 2010/06/11 16:16:58

요것도 추천하고~~~~~~~~`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16:41:03

^^ 이 추천도 고맙습니다....

완소그대 (♡.165.♡.201) - 2010/06/11 16:18:30

ㅋㅋ..맨날 요리 생각해내는것두 대단해요..저는 냉장고 뚜져바도 멀해먹을지 고민일때가 무지 많은데...더덕무침 땡기네요.ㅋㅋ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1 16:41:58

최근에 뭐 먹었지 생각하다가 중복되는건 구미가 않당기고, 그러다보면 별로 해먹지 않던것도 하게 되요...ㅎㅎ

사랑소스 (♡.141.♡.74) - 2010/06/11 19:12:10

먹음직함다 당콩채랑.위썅러우스,,
도라지도 땟갈 완젼 쥑임다 ㅎㅎㅎ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2 06:49:57

잘못 보신거 같네요, 도라지가 아니라 생더덕 무침이에요

사랑소스 (♡.191.♡.88) - 2010/06/15 12:52:43

오~ ㅎㅎ 더덕이라고 적었네요 ^^ 영 맛있겠슴다

완소그대 (♡.165.♡.201) - 2010/06/11 20:36:05

초가집나두 자주 가는데..더덕무침 한번 먹어바야겟네용..ㅎㅎ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2 06:51:08

그집에 말조개매운탕이던가? 암튼 강조개로 만든거 ,그거 완전 사람 잡죠...ㅎㅎ
한가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쎄서 먹기가 부담스러워요

블랙손수건 (♡.203.♡.6) - 2010/06/12 06:51:05

더덕구이는 먹어본지 까맣네요.15년에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그때 참 오묘해서 맛은 향기 나면서도 산의 정기를 모아진것처럼 최고로 뽑을만합니다.그때 더덕 크기는 무우만 해서 길림쪽으로는 xiaoluobo라고도 하였지요.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2 06:52:37

세상에... 그렇게 큰것도 있나요?
제가 본건 기껏해야 15센티정도 되는것뿐이라서...
암튼 더덕 맛이 참 묘한거 같아요...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하고 ^^

봄의내음 (♡.93.♡.210) - 2010/06/12 17:18:39

여기 오면 너무 먹고싶어용~~~ㅜㅜ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3 14:28:24

저같은 경우는 밥시간 지나서 오면 그나마 덜 괴롭더라구요..ㅎ

Milkcoffee (♡.45.♡.29) - 2010/06/12 18:10:28

맛있겠다.. 누군지 몰라도. 시집가면 사랑많이 받으시겠다..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3 14:29:00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요요이 (♡.250.♡.165) - 2010/06/13 22:38:59

이게 또 금메달감이 아임까~~ㅎㅎㅎ
추천 탁 하구 감다에~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4 13:15:41

욕심 적당히 부려야 추천해주는 분들도 많지..ㅎㅎㅎ
바쁜가봐요? 통 보이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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