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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요리사진

단차 | 2023.11.12 16:35:57 댓글: 24 조회: 1049 추천: 7
https://life.moyiza.kr/mycooking/4516995
요즘에는 못하고 예전에 했던 요리를 올려봅니다.

한때 꽂혀서 자주 해먹던 스파게티에요.


이건 크림 파스타인데 엄마도 맛있다고 했어요. 에그타르트는 사온 것이에요.



김치전을 좋아해서 종종 부쳐 먹었어요. 



이건 두부유부초밥인데 밥이 없으니 두부유부라고 해야겠네요.



제가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떡볶이에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제 입맛에 딱 맞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계란부추만두에요. 일년에 세네 번은 꼭 만들어 먹었어요. 



직접 밀가루 반죽 해서 만든 칼국수인데 이건 일년에 한 번 밖에 못 하겠어요. 힘들어서요.



이건 깍두기가 아니라 사과김치인데요. 아삭아삭 달달하고 좋더라고요. 밥 반찬에 생각보다 어울려서 몇 번 더 만들어 먹었어요. 



저는 많이 익은 김치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파는 김치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직접 양념을 조절해서 한 포기씩 담아서 먹어요.



저는 잡채를 좋아하는데요.  일년에 세네 번 만들어요. 왜냐고요? 힘들어서요. ㅋㅋㅋ
꽃빵은 만들기 어렵지 않지만 자주 만들어 먹진 않아요. 귀찮아서요.



저는 그나마 떡볶이는 자주 만들어서 먹는데, 요즘 못 먹어서 너무 먹고 싶어요. 

나중에 일반식 먹을 수 있게 되고 요리 하게 되면 그때 또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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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들국화11 (♡.50.♡.142) - 2023/11/12 17:08:06

음식솜씨 진짜 좋으시네요 다 맛잇어보여요 사과김치는 첨 봣어요

단차 (♡.252.♡.103) - 2023/11/12 17:12:17

저는 요리는 아직 잘하진 못해서 레시피 보고 하는 편이에요. 저울로 중량 재면서요.
사과를 잔뜩 선물 받고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사과로 김치 담가도 된다고 해서 담가봤어요.ㅋㅋ

눈부신해님 (♡.74.♡.156) - 2023/11/12 18:48:54

가지각색으로 다양한 음식을 빗갈좋게 만들었어요
스파게티소스도 직접 만들었어요 ?
김치전은 못해봤어요 맛있는데 어려워서요

단차 (♡.252.♡.103) - 2023/11/12 18:51:23

요리도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스파게티 소스는 토마토랑 양파에 바질넣고 뭉근하게 졸여서 만들었어요. ㅋㅋ 나름 신경써서 해봤어요. 들러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눈부신해님 (♡.74.♡.156) - 2023/11/12 19:25:45

바질 중국말로 뭐죠 ㅎㅎ

단차 (♡.234.♡.82) - 2023/11/12 19:30:20

basil - 百度翻译 - 罗勒 저도 검색해보고 왔어요.ㅋㅋ

눈부신해님 (♡.74.♡.156) - 2023/11/12 19:35:35

향이 있는 야채라고 나오네요
슈퍼에서 본적이 없어요
땡큐~

단차 (♡.234.♡.82) - 2023/11/12 19:37:13

저는 쿠팡에서 건조해서 병에 담긴걸 샀어요.

로즈박 (♡.43.♡.108) - 2023/11/12 19:29:44

어마나..글만 잘 쓰는가 햇더니 요리도 잘하는 손부리 야무진 아가씨엿군요..
김치 빛갈도 좋고 너무 맛잇어보여요..집에서 담궈먹는게 쉽지 않은데 쎄기 칭찬해주고싶어요..
스파게티도 맛잇어보이고 저 계란찐빵도 먹고싶어요..
저랑 신랑 최애 음식이여서 미국에서는 자주 해먹엇는데 떠나온담엔 한번도 안해먹엇네요..ㅎㅎ
아..그리고 사과김치 저도 처음이네요..배깍두기는 담궈봣는데
.역시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단차 (♡.234.♡.82) - 2023/11/12 19:35:04

할줄 아는 요리가 많지 않은데 야무지게 봐주셔서 부끄럽네요.
배추김치는 한 포기씩만 담아서 어렵진 않았어요.
부추계란찐빵 강추에요 어릴때부터 자주 먹던 추억의 음식이에요. ㅋㅋ 사과김치 한번쯤은 먹어볼만 해요. 아삭아삭한데 달고 시원해요. 들러주시고 선물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3 00:05:48

어머어머, 우리 단차님 음식도 이렇게 잘하신다고요?! 사기캐 아닌가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저~
저도 잡채 좋아해요, 손이 많이 가서 진짜 계획해서 해먹어야 하거든요 ㅋㅋ
떡볶이에 당면이라~맛있겠어요! 한국에 떡볶이 먹고싶어요.

단차 (♡.252.♡.103) - 2023/11/13 06:38:47

너무 띄워주시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ㅋㅋ 마음에 드신다니 뿌듯해요.
잡채는 한식중에 최애 음식이긴한데 손이 많이 가서 한번 만들 때 큰 마음 먹고 만들어요.
저는 분식중에 떡볶이를 제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해요. ㅋㅋ 물론 파는 것도 먹기 좋아해요.
저는 신전이랑 청년다방 떡볶이가 맛있더라고요. 봄날의 토끼님 언젠가 한국에 오시면 떡볶이 꼭 드셔보세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1/13 07:00:22

와따, 요리를 또 이렇게 잘하다니요.

힘들어서 자주못하고 기찮ㅇㅏ서 자주못하고,요리설명두 너무 솔직하고
기여워요.밥보다 분식쪽으 좋아하는 같아요.에그타르트 먹고싶어요.

떡볶이에 당면넣을 생각을 못햇네요.뽀즈두 너무 야무지게 만들엇구요.
두부유부,사과김치,요리들이 너무 창의력이 잇는같아요.군침꼴깍.

정말 여러가지로 사람을 놀래키네요.ㅋㅋ

단차 (♡.252.♡.103) - 2023/11/13 07:11:13

요리는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ㅋㅋ 엄마도 맛있다고 칭찬해주니까 더 신나서 만들기도 해요.
분식중에 떡볶이가 최애고 차애는 김말이 튀김이에요.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싶을때 저는 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해요. ㅋㅋ 블로그나 너튜브에서 요리채널 구독중인데 해보고 싶을때 따라해보고 그랬어요.
많이 놀라셨나요? 이나이쯤 되면 다 이정도는 하죠 뭐 .
칭찬 쑥쓰럽긴 한데 뿌듯하네요. 선물도 감사합니당 헤헷 (◍•ᴗ•◍)

뉘썬2뉘썬2 (♡.203.♡.82) - 2023/11/13 20:41:02

공주공주해서 요리못할줄 알앗는데 양파처럼 껍질으 까면깔수록
매력이 샘솟네요.

요즘 모이자켜면 단차만 보여요.너무 반짝반짝 눈이부셔서.ㅋ

단차 (♡.252.♡.103) - 2023/11/13 22:29:24

우리엄마아빠한테나 공주죠뭐.ㅋㅋ 자취경력이 있어서 요리는 좀 배웠어요.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ᴗ•◍)

뉘썬2뉘썬2 (♡.123.♡.227) - 2023/11/14 02:58:09

내가 여신이면 그대는 공주지요.ㅋㅋ

단차 (♡.252.♡.103) - 2023/11/14 07:17:54

그럼, 우리끼리 그런걸로 해요 ㅋㅋ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3/11/13 16:24:01

단차님 요리 잘하시네요.
모양.색상. 맛도 맛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김치 너무익은것보다 금방 무친게 더맛있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단차 (♡.234.♡.82) - 2023/11/13 16:31:50

요리를 좋아해요. 저는 특히 칼국수 가게 갔을 때 나오는 겉절이 김치가 맛있더라고요.
들러주시고 예쁜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타니201310 (♡.163.♡.16) - 2023/11/16 16:43:21

스파게티랑 배채김치랑 혼자 다하고 ㅋㅋ
나보다 낫심더..
너무 너무 잘함다.. 추천할게여 ㅋ

단차 (♡.252.♡.103) - 2023/11/16 16:44:39

바로 와주셔서 고마워요. 추천도 감사합니당.ㅋㅋ
와, 선물까지 주시고 타니님 짱! (◍•ᴗ•◍)

소영2 (♡.213.♡.131) - 2023/11/22 18:07:24

어쩜 하나같이 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일까요?단차님 못하는게 모에요?ㅋㅋㅋ

단차 (♡.252.♡.103) - 2023/11/22 18:13:44

소영님이 잘하는 건 제가 또 못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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